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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의 귀요미 시리즈 중 하나인 GUNCANNON ^^


조립도 정말 쉽고 부품도 얼마 안되서 30분도 안걸린것 같다. 

그렇지만 정말 귀엽다 ^^



작지만 뭔가 강해보이는게 특징. ^^ 발도 뭉뚱해서 정말 귀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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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Putting Developers to the Test 

http://www.hanbit.co.kr/network/category/category_view.html?cms_code=CMS7965279979


역시나 이번에도 허접하게


화이트 보드와 맨홀 뚜껑은 좋은 개발자를 찾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신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사 중 한 명이라고 가정해보자. CIA를 졸업하고 4성급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Food Network에서 방영하는 쇼에 출연하고 있다. 이제 당신은 실리콘 벨리에 카페테리아를 창업하기 위해 면접을 하고 있다. CEO와 간단한 대화를 마치고 그녀는 당신을 건물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그리고 그녀는 말한다. "나는 당신이 어떻게 일하는지 보고 싶습니다. 나에게 음식을 만들어주세요".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고 당신은 다시 묻는다. "주방은 어디 있나요?" 

"아니요. 나는 당신이 이 공원에서 장작을 찾은 다음에 서로 마찰시켜서 불을 만들고 창으로 사슴을 사냥한 후 그것을 불 위에 놓고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나는 최근에 몇몇 회사들과 면접을 진행하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직원들의 잠재력을 평가하는데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보고 웃게 되었다. 그들은 회의실에 앉혀놓고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문제를 제시하고 화이트 보드에 그것을 풀어보라고 한다. 

이것은 오늘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실제로 하는 일과는 거리가 멀다. 이것은 마치 지원자에게 면접관의 초상화를 그리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나는 적어도 12가지 언어를 구사할줄 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내 머릿 속에 담고 있지는 않다. 만약 내가 자바로 개발을 한다면 이클립스를 사용할 것이다. 만약 iOS 앱을 만든다면 Xcode를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명령어, 스페이스를 치면서 메서드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을 사용할 것이다. 또는 javadoc을 보거나 웹에서 메서드 사용법을 찾을 것이다. 

Larry Wall은 프로그래머의 자질 중 하나가 게으름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게으름이란 작업을 완료하는데 최소한의 작업을 수행한다는 의미이다. 당신이 개발자를 구할 때 그가 얼마나 효율적인지, 그리고 얼마나 좋은 코드를 만드는지 알고 싶을 것이다. 만약 그가 검색을 통해서 5분 안에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낼수 있다면 검색 없이 몇 시간 동안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보다 더 낫다고 평가할 수 있다. 화이트 보드는 이것을 평가할 수 없다. 

내가 했던 가장 인상 깊었던 면접은 ITA에서 했던 면접이었다. 그들은 나에게 PC를 주고 개발 관련 문제를 풀어보라고 했다. 면접관은 내가 코딩을 하는 2시간 이상을 내 옆에서 지켜봤다. 나는 내 마음대로 무료로 제공하는 IDE를 다운로드 받고 웹을 검색하고 일반적으로 하는 일들을 진행했다. 면접이 끝나고 그들은 나에 대해 무엇을 알았을까?

  • 내가 문제를 풀기 위한 툴을 설치할 줄 아는가. 

  • 문제를 내가 어떤 방법으로 접근 하는가. 

  • 문제를 풀기 위해 관련된 정보를 어떤 식으로 찾는가. 

  • 내 코딩 스타일은 어떤가.

비교해서 말하자면 화이트보드에서 설명하는 방법은 요즘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툴들에 대해서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상태에서 얼마나 기억을 하느냐에 대한 테스트밖에 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지원하려고 하는 일자리가 인터넷이 없는 사막이 아니라면, 당신이 얼마나 좋은 개발자인지 알리기에는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당신은 이것들이 나 혼자만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구글 또한 그들의 수수께끼 같은 문제들을 푸는 것이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결정하는 데에 영향을 준다고 인정하고 있다. 누군가가 어떻게 일을 잘하는지에 대한 가장 좋은 지표는 그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보는 것이다. 2시간 정도의 짝 프로그래밍은 당신에게 화이트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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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배우는 라즈베리 파이

저자
에벤 업튼, 가레스 할퍼크리 지음
출판사
지앤선 | 2013-03-27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라즈베리 파이의 공동 개발자 에벤 업튼이 직접 저술한 책!▶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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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파이가 뭐지??

일단 컴퓨터다. 나도 이책을 보면서 처음알게 되었는데. 모양은 컴퓨터 같이 생기지는 않았고 보통 데스크탑 컴퓨터 뜯어보면 나오는 메인보드의 축소판 정도로 생겼다. 실물을 본적은 없지만. ^^

그런데 왜 라즈베리 파이지?

라즈베리(Raspberry)는 컴퓨터 회사들 사이에 과일 이름을 따는 오랜 전통이 있어서 붙인거고 파이(PI)는 파이썬에서 따온거라고 한다. 느낌이 팍!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독특한 이름이 기억에 남게된다. 

책을 보고 있자면 대학때 어렴풋이 배웠던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떠올리게 한다. 그래도 그때보다는 알아듣기 쉽고 다루기 쉬워보인다. 

책 내용도 처음 설치부터 시작해서 주변기기를 설정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컴퓨터 조립하기 가이드 같은 책과 같은 구성이다. 그래서인지 라즈베리 파이를 가지고 있지 않은 나에게는 읽기가 좀 힘들었던 책이다. 이런건 직접 실습을 해가면서 하는게 재미있는데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초보자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될수 있는 책이다. 

아직은 여유가 없어서 해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라도 한번쯤 다시 접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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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가서 고르다가 뭔가 웅장해 보이는 건담을 발견.. ㅎㅎ

코만도 건담.. 

코만도라는 이름처럼 무기가 참 큼지막 하다.


대머리 건담. ㅋㅋ 뭔가 굉장히 없어 보인다. ^^

점점 변해가는 모습!!

두둥!!! 이게 바로 원래 모습!!! 번쩍번쩍 멋지구나!! ^^

외부 장갑까지 다 만들어진 모양

수류탄도 달려있고. 왠지 강해보인다.

무기도 참 많다 -_-;

흠.. 뭐라고 해야하나?? 발칸포?? 

아무튼 어깨에 장착하고 총도 들고...

왠지 기동성은 떨어져 보이는 느낌?

뒷모습!!. 

칼도 저렇게 장착이 가능하다.

좀전에 어깨에 올렸던 발칸포와 기관총을 변형시키면 저렇게 된다..

어깨에 놓는것 보다 싸우기에는 저게 편할듯.

두둥!!


이번 건담은 모양도 모양이지만 아이템이 특이해서 좋았다. ^^

무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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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Seed에 나왔던 기체.

뭐. 애니에 나왔을때 특별히 좋아했던 건 아니지만 색깔이 맘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색깔이 아주 맘에 든다 ^^ 그리고 SD 건담 치고는 관절이 많이 움직인다. ㅎㅎ

자쿠라면 역시 도끼!!!

방패 뒤에 도끼를 장착해주는 센스!!!


건담 SEED Destiny 에서 하이네가 타던것.. 실물과 비슷한가?? ㅋㅋ 
숏다리지만 그래도 비슷해 보인다. 



뒤에 미사일도 장착

방패도 양 옆으로 더 펼쳐지고 뒤에 미사일 장착한 부분도 접었다 폈다 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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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용산 아이파크 몰에 있는 건담 베이스에 갔다. ~~

한달만에 가는 건담베이스 ^---^

찌니가 사준 SD 건담 3개. ^^ 

마음은 MG 를 사고 싶지만.. 그건 나중을 기약하고 SD로만 ^--^

그리고 오늘 조립을 하나 했다.

Justice 건담. 건담 시드에서 아스란 자라가 타는 기체이다. 정말 미친듯이 재밌게 봤었는데 ^^

완성된 후 정면샷!!!

그리고 약간 측면(??? ) 샷 -_-;

뒤에 붙은 비행기를 뒤로 올릴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바꾸려면 얼굴 부분을 빼서 다시 넣어야 하지만. ^^

실제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렇게 타고 자주 나왔던것 같다. ㅋㅋ

건담을 하나하나 모아가는 재미가 쏠쏠하긴 한데.. 

취미생활 하려니 돈이 많이 들어간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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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UX 디자인 평가

저자
빌 알버트 지음
출판사
지앤선 | 2013-04-30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소규모의 사용자와 디자인이 상호작용하는 방법!대규모 온라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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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용성 조사???

처음에 UX 디자인 평가라고 해서 무슨 내용의 책일까 궁금했다. 그리고 온라인 사용성?

이런 의문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대규모의 샘플 사용자 집단을 대상으로 사용자 경험 연구를 진행하는것이 온라인 사용성 조사라고 한다. 기존에는 필요하지 않았지만 웹기술이 발전해서 하루에도 수백, 수천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온라인을 사용하는데 그런 사용자들의 표본을 실험실에서만 추출할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알수 있는 결과 무엇일까?

- 디자인에 따른 사용자의 반응, 사용자가 선호하는 디자인, 시각적 특징

- 사용성 이슈

- 사용자가 대게 어느지점에서 트랜잭션을 포기 하는가?

- 다양한 사용자 그룹간에 차이점은 무엇인가?

이런 반응들을 조사해서 보다 사용자들이 선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가 바로 목적이다.

처음 계획에서 부터 마지막 결과를 도출하고 여러가지 사례에 대한 내용들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이다. 

책 전체적인 내용이나 주제로 보면 대학교 교재로 사용되기에 딱 접합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내가 읽기에는 약간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다. 기존에 인터넷 설문조사는 자주 해봤는데 이런 내용의 조사는 해본적이 없어서 더 어려웠던것 같다. 

프로그래머 측면에서 한가지 언급을 한다면 화면에대한 프로토 타입이 개발 전에 만들어진 후 이런 조사가 이루어 진다면 개발을 하다가 화면을 뒤집는 일이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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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아트토이 특별전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우연히 지하철에서 졸다가 쳐다본 광고를 보고 찾아가게 됐다. ^^

주말이라서 혹시 사람들이 많으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한가했고 조용히 관람하기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전시장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다는것. ㅎㅎㅎ



미키마우스도 이렇게 볼 수 있다. ^^

귀여운 디즈니 월드에 나오는 피큐어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다. 정말 작인 피규어들이 어찌나 귀엽던지. 
눈을 뗄수가 없었다. ^-^
판매도 하는것 같은데 구매는 못했다. ㅠㅠ

벽면에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들이 액자와 그림으로 전시되어있다.

애기방이 있으면 저렇게 꾸며놓으면 좋을것 같다.. (비싸겠지...)

맘에 들었던 그림. ^^ 

벽면에 전시된 그림인데 캐릭터들이 개성있고 너무 귀엽게 생겼다. 


완전 갖고 싶어 ㅠㅠ

이건 릴로 스티치.  이 애니를 안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유명한것 같았다. 
이것도 상당히 귀엽던데.. 나도 저렇게 사다가 벽면에 장식 해놓고 싶다. 


두둥!!

이게 뭐냐 하면 저 카드에 직접 미키마우스를 그릴 수 있다. 테이블 위에 색연필도 다 준비되어 있어서 그릴 수 있었다.

간만에 그리려니.. 영~~ 

왼쪽이 내가그린 것, 오른쪽이 와이프가 그린것 ㅋㄷ..

그리고 또 1층 전시실에 있는 아이언맨!!!

오!!! 불도 나오고. 완전 멋지다..


처음에 들어갈때 너무 조용하고 사람이 없어서 허접하면 어쩌나~~ 했는데. 

정말 사람도 없고 사진도 맘대로 찍고 재미 있었다. 그렇게 넓지는 않은데 구경하는데 2시간은 걸린듯 하다.

중간중간 사진찍고 그림도 그리고 해서 그런듯..

5월 한달간 하는데. 정말 볼만 한것 같다.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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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IT 벤처의 탄생

저자
양준철 지음
출판사
지앤선 | 2013-04-2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한국을 대표하는 9개의 IT 스타트업, 그들의 진솔하고 위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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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벤처 열풍이 일어났던 때가 있었다. 여기저기에서 벤처 기업이 생겨났고 그들의 앞날은 정말 탄탄대로일것만 같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 바로 몇년후에 벤처 기업들이 문을 닫는 기사를 자주 접할 수 있었다. 

그런 시련속에서도 그래도 살아 남은 벤처들이 있다. 과연 그 차이점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에서는 벤처 기업을 만들고 이끌어온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경험 했던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다. 

이름과 성격이 다 다른 벤처기업이지만 인터뷰 속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1. 남들과 다른 아이템.
- 유행을 쫓아가서는 안된다. 좀더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아이템이어야 한다.

2.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 1.2년 하다가 포기해버릴 정도의 끈기 가지고는 안된다. 꾸준히 기술과 능력을 성장시키고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야 한다.

3. 사람이 재산이다.
- 기업이나 벤처도 다 마찬가지 이다. 사람이 모여서 하는것인 만큼 구성원과의 의사소통이 정말 중요하고 구성원 하나하나의 능력이 모두 소중 하다.

그리고 인터뷰한 사람들 모두 "아직은.." 이라고 말한다. 나쁜 의미에서가 아니다. 벤처를 설립하고 꾸준히 키워나가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어느정도 이름은 알려졌으나 "성공" 이란 단어를 섣불리 꺼내지 않는다. 바로 앞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런 굴곡을 넘는 경험을 하면서 성장을 하고 있으니 그들의 땀방울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 새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창업이라는 것이 정말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다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책 구성

모르는 용여들에 대해서 주석으로 잘 설명해 줘서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 뒷편에 있는 벤처 창업 절차에 관한 내용도 실제 창업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책 표지를 보고 와이프가.. "욱일승천기" 아냐?? -_-;; 생각해보니 비슷하다. 내용은 정말 가벼우면서도 무게감 있었는데 책표지는 정말 가벼워 보이고 싸보인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리 문구 마지막에 있는 "파이팅" 은 손발이 오그라 든다... 첫 인터뷰 읽다가 설마 다음 인터뷰에도 있는것은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_-.. 끝 마무리 문구가... 전부 파이팅...그냥 웃어넘겼다. ^^;;

[지앤선 소셜 프론티어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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