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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Refactoring open source business models

http://www.hanbit.co.kr/network/category/category_view.html?cms_code=CMS7808268979



오픈소스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일부가 되는 것과는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저는 Lucidworks에서 일할 때 맨 처음 영업 상담 전화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막 펀딩의 첫걸음을 시작하고 첫번째 영업사원을 고용했습니다. 저는 기술적 자원으로써 잠재적인 고객들과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가 끝날 때 즈음 저는 고객들의 기술에 관련된 모든 질문에 대답을 했고, 그 결과 영업사원의 기회를 차례로 망쳐버렸습니다. 고객들은 우리회사의 도움없이도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픈소스 비즈니스를 운영한다는 것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일부가 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빨리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지원을 우선시 하는 사업에서 제품에 초점을 맞춘 조직으로 성장함에 따라 지난 몇 년 동안 이 테마에 대한 변화는 정기적으로 발생해왔습니다.  모든 사업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어떻게 수입을 만들어낼지 생각해야 합니다. 오픈소스 비즈니스들은 주요 제품의 결과물이 프리(Free) 라이선스가 된다는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심각한 가격 하향을 야기하는 경우는 최선의 경우입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무료 소프트웨어, 무료 지식, 무료 지원처럼 모두 무료가 됩니다.

 

만약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면 당신은 이 현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당신의” 코드 베이스가 실제로 당신 소유가 아니고 Apache Software Foundation과 같은 오픈소스 기관의 소유일 경우 더욱 복잡해 집니다. 그리고 당신은 종종 “당신의” 샌드박스 내에서 이익이 상충이 될 수 있습니다.

 

Lucidworks에서는 컨설팅과 지원을 우선적으로 하면서 “어떻게 이익을 만들수 있나” 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여러번 반복을 했습니다. 이것은 점차적으로 오픈소스로 직접 만들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옵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오픈소스로 만들어진 플랫폼을 판매하는 우리의 현재 모델로 진화를 했습니다. 이러한 접근에는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컨설팅이 알맞은 팀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 줄 수는 있지만 변경하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마진이 적고 거의 벤처 기업 정도의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가 알맞습니다. 우리들에게는 초기 컨설팅 프로젝트들은 무슨 기능을 만들지 학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당신의 소프트웨어가 유비쿼터스이고 반복되어 발생하는 계약의 사용자 비율을 변환할 수 있다면 지원은 정말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지원은 단지 초기에 소프트웨어에 버그가 발생하는 기간에만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고객들이 초기 러닝커브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배포를 하게 되면 기업들은 판매를 위한 다른 모델을 찾도록 강요합니다.

 

많은 기업들은 상업적 확장을 위해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람들이 부가적인 추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기를 기대합니다. 여기에서 문제는 특정 업체에 종속되거나, 또는 커뮤니티에 의해 만들어진 유사한 기능과 구분되고 지원을 강요 받는 데에서 생기는 어려움입니다. 만약 좋은 스위트 스폿을 찾았다면 당신이 커뮤니티의 좋은 집사 역할을 하는 동안은 마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품 개발에 대한 예리한 눈을 가지고 사용자가 실제로 필요한 것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지원하고 컨설팅 한 후에 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물론 대답은 당신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특별한 능력을 포함한 회사가 어떻게 출자됐는지, 팀의 스킬셋, 경쟁구도와 같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결정됩니다. 당신이 스스로 확산하지 않는 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실용적이 될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픈소스 기업으로서 여전히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육성되는 동안 “무료”라는 함정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을 빠르게 결정해야 합니다. 단지 소프트웨어 회사로서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모델을 리펙토링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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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마친 번역



원문 : 3 easy reasons why you’ll move your business to the cloud


http://www.hanbit.co.kr/network/category/category_view.html?cms_code=CMS7356601744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아키택쳐로의 변화는 혁신으로 이어집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아키택쳐를 적용할 때 어떻게 클라우드가 혁신과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지 회사가 고려해야 할 부분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아키택쳐로의 변화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동기들을 살펴봅시다.

 

속도(Speed)

속도가 시장에서 중요한 성공 요인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사업들은 경쟁자들보다 빠르게 기존의 딜리버리 모델들을 습득해야 합니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제공하고 새로운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반영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기본적으로 일, 주, 또는 월 단위로 측정됩니다. 신속성의 부족은 특정 릴리즈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엄격하게 제한합니다. 왜냐하면 오류를 만들어내고 수정하는 비용 또한 동일한 시간 단위로 측정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기업들은 종종 하루에 수 백 번씩 배포를 하는 작업에 대해 표창을 하기도 합니다. 왜 빈번한 배포가 중요한 걸까요? 만약 당신이 하루에도 수 백 번 배포가 가능하다면 거의 즉시 오류들을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즉시 오류를 처리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위험을 떠맡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위험을 떠맡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당신은 다른 경쟁자들 보다 우위에 설수 있게 됩니다.

탄력성과 셀프서비스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는 자연스럽게 이런 작업에 적합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API를 호출해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수많은 절차를 거쳐서 진행되는 양식 기반의 방식보다 빠릅니다. 다른 API를 호출해서 새로운 환경에 코드를 반영할 때에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팀에 있는 통합 빌드 서버 환경에 셀프서비스와 후크를 추가하게 되면 속도는 더 향상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Lean 그루인 Mary Poppendick이 말한 “당신의 조직은 단 한 줄의 변경된 코드를 반영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립니까?” 라는 질문의 답을 몇 분 또는 몇 초 안에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다면 당신의 팀이, 당신의 비즈니스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해 보십시오.

보안(Safety)

단지 빠른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차를 타고 건물을 향해 패달을 밟는다면 치명적인 사고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항공기나 특급 고속열차 같은 운송수단은 빠르고 안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아키택쳐는 내구성, 유효성, 안전성에 대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균형을 유지해 줍니다. 따라서 속도와 보안은 갖추는 것은 기본이고 필수입니다.

우리가 앞에서 언급했듯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아키택쳐는 오류를 빠르게 복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우리는 지금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프로세스 엔지니어링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오류를 예방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화려한 디자인, 철저한 문서, 아키텍처 리뷰보드, 긴 회귀 테스트 사이클은 우리가 추구하는 속도에 역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관행들은 좋은 의도에서 만들어졌던 것들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중 어느 하나도 수많은 결함을 제품으로 만드는 데에 꾸준하게 주목할만한 향상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빠르고 안전하게 할 수 있을까요?

가시성(Visibility)

우리의 아키텍처는 장애가 발생했을 때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툴을 제공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하고 “정상적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절대값과 변화율을 포함한) 일반적인 상태와의 편차를 찾아내고 원인에 대해 알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다양한 통계, 모니터링, 경고, 데이터 시각화 프레임워크와 툴들은 모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아키택쳐의 핵심입니다.

장애 고립(Fault isolation)

장애와 연관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위해 장애로 인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컴포넌트, 또는 기능들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실시간 추천 엔진에 문제가 발생해서 Amazon.com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없다면 큰 재앙일 것입니다. 모놀리틱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는 이런 장애 모드에 대한 유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아키택쳐는 종종 마이크로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마이크로 서비스로 구성된 시스템들 중에서도 오직 장애 허용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 서비스만이 장애에 대한 범위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장애 허용능력(Fault tolerance)

시스템을 독립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컴포넌트로 분해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컴포넌트들 중 한곳에서 발생한 장애가 의존관계를 통해 장애를 야기시키는 것을 막아야만 합니다. Mike Nygard는 그의 저서인 “Release It”(Progmatic Programmers) 에서 몇 가지의 장애 허용 패턴들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서킷 브레이커라고 했습니다. 소프트웨어에서 서킷 브레이커는 전자기기에서 사용되는 서킷브레이커와 매우 유사하게 동작을 합니다. 서킷브레이커가 보호하고 있는 컴포넌트와 그 이외에 오류가 발생한 시스템 사이에 서킷을 오픈 함으로써 오류가 전이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 서킷이 오픈되어 있는 동안 제품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본 셋 같은 폴백도 제공합니다.

자동 복구(Automated recovery)

가시성, 장애고립, 장애 허용능력과 같이 우리는 식별 및 복구 과정에 참여하는 동안 오류를 식별, 복구하고 우리의 고객들에게 적절한 레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생할 때마다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패턴을 보여주는 오류들은 식별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헬스 체크 서비스는 건강한지 아닌지, 상태가 좋은지 나쁜지에 대해 2진법으로 응답을 합니다.

이런 종류의 오류가 매번 발생할 때마다 우리는 같은 행동을 반복할 것입니다. 헬스 체크에 오류가 생겼을 경우, 우리는 단순히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거나 다시 배포할 것입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아키택쳐는 이런 상황에서 수동으로 개입하는 것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대신 감지 및 복구를 자동화해서 사용합니다. 다시 말해 사람대신 컴퓨터가 호출기를 착용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크기(Scale)

요구사항이 많아짐에 따라 요구사항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능력도 조정을 해야만 합니다. 과거에 우리는 더 큰 용량의 서버를 구매하는 방법으로 수직적으로 크기를 확장해서 요구사항을 만족시켰습니다. 결국 목표는 이루긴 했지만 점점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습니다. 이것은 용량에 대한 사용이 최대 사용 시점을 기준으로 계획이 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 서비스가 필요한 가장 적절한 용량은 어느 정도인가?” 라는 의문을 갖고 그에 맞는 충분한 하드웨어를 구매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이 예측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이벤트 기간 동안에 여전히 허용량을 초과하게 됩니다. 또한 더 빈번하게 유휴상태의 CPU를 가지고 수십, 수백대의 서버를 보게 되고 비효율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들은 두 가지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 대용량 서버를 구매하여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 다수의 장비를 이용해서 수평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인스턴스의 크기를 조정한다. 이 장비들은 취득(또는 조립), 그리고 빠르게 배포하는 것이 보다 쉽다.

  • 대용량 서버들이 가지고 있는 비효율성은 같은 공간에 여러 개의 작은 서버들을 가상화하고 여러 개의 고립된 워크로드를 배포하여 개선한다.

Amazon Web Service 같은 일반적인 클라우드 환경이 가능해지면서 이런 두 가지 움직임은 수렴되었습니다. 가상화에 대한 노력은 클라우드 제공자에게로 위임되었고, 소비자들은 수많은 클라우드 서버 인스턴스에 걸쳐있는 그들의 애플리케이션들을 수평적으로 확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최근 또 다른 변화는 응용 프로그램 배포 단위가 가상서버에서 컨테이너 단위로 변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환경이 보여준 변화는 더 이상 기업들은 그들의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기 위해 수많은 초기자본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더 적은 투자로도 지속적으로 유지를 할 수 있게 되었고, API를 통한 공급은 최초 배포 속도를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수요의 변화에 대한 대답을 최대한 빨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모든 혜택들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애플리케이션들은 수직적 크기 보다는 수평적으로 다르게 설계되어야만 합니다. 클라우드의 탄력성은 짧은 수명을 요구합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인스턴스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어야 하며 빠르고 안전하게 그것들을 폐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필요는 어떻게 지속적으로 처분할 수 있게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지라는 상태관리에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매우 수직적인 아키텍쳐에 해당하는 세션을 클러스터링 하거나 파일 시스템을 공유하는 고전적인 방법은 스케일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아키택쳐의 또 다른 특징은 애플리케이션 인스턴스를 기본적으로 상태없이 유지하는 동안 인-메모리데이터 그리드, 캐쉬, 영구적인 객체 저장에 대한 외부화 입니다. 상태 없는 애플리케이션은 빨리 생성할 수 있고 없앨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요구사항 변화에 대한 응답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외부의 상태 매니저에 붙이거나 떼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스스로 확장할 수 있는 외부 상태 관리자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자들은 이 부분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며 이런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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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Putting Developers to the Test 

http://www.hanbit.co.kr/network/category/category_view.html?cms_code=CMS7965279979


역시나 이번에도 허접하게


화이트 보드와 맨홀 뚜껑은 좋은 개발자를 찾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신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사 중 한 명이라고 가정해보자. CIA를 졸업하고 4성급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Food Network에서 방영하는 쇼에 출연하고 있다. 이제 당신은 실리콘 벨리에 카페테리아를 창업하기 위해 면접을 하고 있다. CEO와 간단한 대화를 마치고 그녀는 당신을 건물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그리고 그녀는 말한다. "나는 당신이 어떻게 일하는지 보고 싶습니다. 나에게 음식을 만들어주세요".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고 당신은 다시 묻는다. "주방은 어디 있나요?" 

"아니요. 나는 당신이 이 공원에서 장작을 찾은 다음에 서로 마찰시켜서 불을 만들고 창으로 사슴을 사냥한 후 그것을 불 위에 놓고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나는 최근에 몇몇 회사들과 면접을 진행하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직원들의 잠재력을 평가하는데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보고 웃게 되었다. 그들은 회의실에 앉혀놓고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문제를 제시하고 화이트 보드에 그것을 풀어보라고 한다. 

이것은 오늘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실제로 하는 일과는 거리가 멀다. 이것은 마치 지원자에게 면접관의 초상화를 그리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나는 적어도 12가지 언어를 구사할줄 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내 머릿 속에 담고 있지는 않다. 만약 내가 자바로 개발을 한다면 이클립스를 사용할 것이다. 만약 iOS 앱을 만든다면 Xcode를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명령어, 스페이스를 치면서 메서드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을 사용할 것이다. 또는 javadoc을 보거나 웹에서 메서드 사용법을 찾을 것이다. 

Larry Wall은 프로그래머의 자질 중 하나가 게으름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게으름이란 작업을 완료하는데 최소한의 작업을 수행한다는 의미이다. 당신이 개발자를 구할 때 그가 얼마나 효율적인지, 그리고 얼마나 좋은 코드를 만드는지 알고 싶을 것이다. 만약 그가 검색을 통해서 5분 안에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낼수 있다면 검색 없이 몇 시간 동안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보다 더 낫다고 평가할 수 있다. 화이트 보드는 이것을 평가할 수 없다. 

내가 했던 가장 인상 깊었던 면접은 ITA에서 했던 면접이었다. 그들은 나에게 PC를 주고 개발 관련 문제를 풀어보라고 했다. 면접관은 내가 코딩을 하는 2시간 이상을 내 옆에서 지켜봤다. 나는 내 마음대로 무료로 제공하는 IDE를 다운로드 받고 웹을 검색하고 일반적으로 하는 일들을 진행했다. 면접이 끝나고 그들은 나에 대해 무엇을 알았을까?

  • 내가 문제를 풀기 위한 툴을 설치할 줄 아는가. 

  • 문제를 내가 어떤 방법으로 접근 하는가. 

  • 문제를 풀기 위해 관련된 정보를 어떤 식으로 찾는가. 

  • 내 코딩 스타일은 어떤가.

비교해서 말하자면 화이트보드에서 설명하는 방법은 요즘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툴들에 대해서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상태에서 얼마나 기억을 하느냐에 대한 테스트밖에 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지원하려고 하는 일자리가 인터넷이 없는 사막이 아니라면, 당신이 얼마나 좋은 개발자인지 알리기에는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당신은 이것들이 나 혼자만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구글 또한 그들의 수수께끼 같은 문제들을 푸는 것이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결정하는 데에 영향을 준다고 인정하고 있다. 누군가가 어떻게 일을 잘하는지에 대한 가장 좋은 지표는 그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보는 것이다. 2시간 정도의 짝 프로그래밍은 당신에게 화이트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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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A war story, a Kindle Single, and hope for long-form journalism 

http://www.hanbit.co.kr/network/category/category_view.html?cms_code=CMS8012309832

분량이 많아서 참 고민고민 했었는데.. 어쨌든 또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더 허접한것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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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뉴스와 출판사들은 디지털 변화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업모델을 찾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저널리스트들은 특히 안좋아져 있는 시장을 접하고 있는 특정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피해자 입니다.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Marc Herman(@Marc_Herman)은 (The Atlantic으로 유명한) 새로운 방법을 시험해 보고 있습니다. 바로 중개자를 없애고 독자들에게 직접 글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는 최근에 그의 장문 형식의 글인 "The Shores of Tripoli"을 1.99달러짜리 킨들 싱글로 출간하였습니다. 아래 인터뷰에서는 Herman의 킨들 싱글에 관한 체험담과 그가 저널리즘의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킨들 싱글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Marc Herman: "The Shores of Tripoli"을 쓰는 것은 전통적인 매거진 기사를 쓰는 것보다 어려웠습니다. 이것은 형식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작은 책처럼 아주아주 빨리 써야합니다. Amazon의 Dave Blum은 이틀만에 "Single on Occupy Wall Street "을 쓴 리포터에 대해 나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그건 Usain Bolt 같은 놀랄만한 속도였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이해를 돕기위해 예를 들면, National Geographic 같은 매거진에서 읽은 보통의 글들은 3,000에서 6,000개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hores of Tripoli"은 12,000개의 단어로 되어있습니다(초안은 18,000개 입니다). 그리고 잘 쓴 글임에 틀림없습니다. 리포트는 정말 전문적인 표준을 따르고 있습니다. 

제품 면에서 Single은 책보다는 매거진에 가깝습니다. 뉴스 주기는 책의 주기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예를 들어 저는 실시간으로 콰다피의 죽음에 대해 대응을 해야만 했습니다. Libya에서 돌아온 후에 뉴욕에 지내면서 "콰다피 살해되다" 라는 뉴스 자막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전쟁의 결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고백하건데 콰다피의 죽음에 대해서 매우 자기애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나에게는 "콰다피 살해되다"라는 헤드라인이 마감일이 2주 연기되었습니다로 보였기 때문이죠. 

왜 "The Shores of Tripoli"의 가격은 1.99달러로 했나요? 

Marc Herman: 대부분의 Single들은 0.99달러에서 2.99달러로 가격이 책정됩니다. Single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2.99달러로 가격을 책정할수 있는 사람은 오직 유명한 작가들 뿐일거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의 눈을 사로 잡는 주제나 글이 아니라 Stephen King이나 Amy Tan의 모든 작품을 구매할 것이기 때문에 Single을 구매합니다. 저는 0.99달러가 아니라 1.99달러를 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1달러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2달러를 사용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게는 3달러 정도 되어야 점심값 정도로 느껴집니다. 

결정을 하는대에 로얄티가 어떤 영향을 줬나요? 

Marc Herman: 로얄티는 제가 많이 고려한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는 정말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아마존은 2.99달러 이하의 모든 것들에 대해 35%의 수수료를 지급합니다. 2.99달러 이상의 품목에 대해서는 더 많은 로얄티(70%)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몇 안되는 정말 잘 알려진 작가들만이 2.99달러로 성공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다행히도 1.99달러 이하일지라도 70%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글을 썼던 것은 행운이었고 그걸로 인해서 아마존의 큐레이트 프로그램에 구성원이 된 것은 특별한 혜택이었습니다. 나의 에이전트는 그것을 설치하였습니다. 

제가 생각으로 가격은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1.99달러짜리를 원하고, 이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35%라면 같은 돈을 벌기 위해 2배를 더 팔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기존 출판사와 안좋은 조건으로 계약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판매가 증가하는 만큼 로얄티가 변하지는 않습니다. 

저널리즘과 관련하여 로얄티 문제는 아마도 저를 두가지 중 한가지를 하도록 이끌어줄 것입니다. 당신이 Stephen King이 아닌 이상 아마존과 한번 또는 두번 이상 좋은 거래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아마존의 관심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짧고, 빠르게, 효과적으로 쓴 실화나, 뉴스 사이클과 거의 동일한 글들, 매거진의 글들과 비슷한 글들 조차도 0.99달러로 책정됩니다. 만약 당신이 월간 매거진과 같은 속도로 - 1년에 3-4개의 긴 글들정도- 괜찮은 글을 쓴다면 더 많은 주제들을 써서 각각의 내용에 대한 로얄티를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글을 모두 구매하는 팬을 보유하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뉴요커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4개의 비용은 한개의 비용과 똑같습니다. 그렇죠??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변화의 다른 방법으로는 아마존의 경쟁상대들이 나타나고 약점인 두 계층 로얄티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Barnes & Noble 같은 존재는 어떤 가격 시점이나 의문도 없이 70%를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작품을 위해 경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반응은 어떠한가요? 

Marc Herman: 지금까지 가장 기뻤던 것은 독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글을 읽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독자로부터 정말 훌륭한 피드백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비즈니스적 측면에서 저는 낙관적인 편입니다. 우리는 킨들 스토어에 있는 수많은 책들이나 전자책 순위 상위 500위 안에 있습니다. 저는 판매량이 아닌 랭킹의 순위 변화에 신경을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상위 1,000 또는 2,000등 안에 있는거면 상당히 좋다는 의미 입니다. 

과거의 출판 경험과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Marc Herman: 저는 예전보다 더 많은 독자들을 얻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트랜드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제 낡은 출판사인 Random House가 디지털 버전으로 10달러에 출판한 "Searching for El Dorado" 보다 지난 2주간 "The Shores of Tripoli"가 팔린 양이 더 많습니다. 저는 비슷한 평가와 평판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팔았던 책들보다 단시간에 Single이 더 많이 팔릴거라 확신합니다. 

잘 알려진 주제, 제 경우에는 특판으로 나온 "The Atlantic"처럼 현장에서 저널리즘을 실행하는 계획과 장문 형식의 주제와 직접출판을 위한 기본적인 작업을 이용하는 것은 잘 활용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시도를 해보았고 그 후로 아직 한달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나의 과거 작품과 비교해서 호의적인 느낌을 받은 독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경험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습니다. 나는 리비아 여행을 할때 썼던 글에 대한 투자자가 나타나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번 해보고 나면 다음 생각은 또 글을 써야겠다는 결심이 들 만큼 사람들이 계속 글을 다운로드 하느냐 입니다. 지금 당장은 조짐이 좋아보입니다. 

만약 어떤 것을 계속 지속시킨다면 제 생각에는 몇달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대중에게 국제 이슈에 대한 장문의 보고서를 보여주는 것처럼 나는 실행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조심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매우 새로운 방법이고 사람들의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킨들 파이어가 잘 팔리고 리비야는 여전히 중요한 이야기 입니다. 어떻게 흘러갈지 이야기하는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왜 실험을 하기로 결정했나요? 

Marc Herman: 저는 잃을 것이 없습니다. 저는 The Atlantic에서 "The Shores of Tripoli"가 된 보고서를 출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많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많은 이야기거리들을 장문 형식의 이야기로 만들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제 자신에게 한 질문은 더 포괄적인 글이 아마존과 같은 큰 시장이나 뉴욕 어느 곳에서나 작품을 구입하라고 설득하는 전통적인 편집자들의 작은 클럽에서 독자들을 끌어모을수 있는지 없는지였습니다. 과거에는 그 방법으로 성공을 해왔지만 저는 지금 더 큰 시장에 도전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에 매거진들은 특히 국제적인 기사를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항상 촉박하고 타이트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앞으로는 실행가능한 사업이 아닙니다. 아마도 미국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수수료를 받거나 흥미를 가지고 있는 15명의 편집자들과 이야기를 해야할 것입니다. 디지털 뉴스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특파원들은 낮은 임금을 받고 있고 프리랜서 예산은 0에서 0.5달러로 최저 생계비조차도 되지 않습니다. 

킨들 싱글과 저널리즘의 미래의 형태와 수익의 종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잇나요? 

Marc Herman: 킨들 싱글은 특히 문학적 저널리즘 측면에서 명백하게 뉴스에 대한 대중의 지속적인 관심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지금 몇가지 검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편집자들이 그들의 정당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거나 또는 그들이 할수 없는 것들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대중들이 떠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Lost in Kandahar" 같은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제가 아는 많은 리포터들이 아프가니스탄을 취재 하기를 원합니다. 전문 단체에서는 충분한 일거리를 얻을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보도하기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Alex Berenson은 홀로 Kandahar에 3일간 머무르면서 경험에 대한 손에 땀을 쥐는 이야기를 썻고 그 이야기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나는 유명한 매거진에서 얻을수 있는 긴 이야기 같은 침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을 가려는 저널리스트들에게 Bererson과 같이 될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The Shores of Tripoli" 는 처음 시작인 것입니다. 제 희망은 이 글이 Arab Spring이 아니라 Berenson의 글처럼 되는 것입니다. 필연적으로 기존의 제목에 대해 편집자 및 제작자가 "자. 이 글은 끝났습니다." 라고 말하는 시점이 올 것입니다. 나는 이것이 "아니, 이것은 기존의 것보다 더 훌륭한 글이고 우리는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2달러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읽고 코멘트를 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할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Spot.up와 비교해서 Kindle Singles은 어떻게 다른가요? 

Marc Herman: Spot.us는 훌륭하지만 약간 다릅니다. 저널리즘에 투자하는 것과 투자를 분배하는 곳, 즉 판매하는 곳과 연결하는 것은 다릅니다. 

논픽션을 다루는 우리들은 직접출판을 경험하고 있는 픽션 작가들에 비해 뒤쳐져 있습니다. 이건 말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소설작가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독자를 찾는다는 것이고 반면 저널리스트의 가장 큰 문제는 돈을 추구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널리스트들의 기본 비용은 소설작가들보다 더 많습니다. 비행기 티켓, 카메라 등. 따라서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만들때 관심사가 수입을 늘리는 것에 있다는 것입니다. Spot.us처럼 말이죠. 

분배는 항상 우리가 출판사나 하드웨어로써 풀기를 기대해 왔던 것입니다. 테블릿과 e-리더가 리포터의 미래 전망에 큰 역할을 차지할 거라는 생각은 얼마 가지 않았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부족한 점이 많았기 때문이죠. 올해 테블릿붐은 하드웨어가 웹이 제기했던 그리고 전통적인 출판이 여전히 성가셔 했던 저널리즘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암시했습니다. 제 생각에 나중에는 투자하는 것에서 분배를 포함하는 것으로 의견이 바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널리즘의 몇몇 사람들은 픽션 작가들이 하는 것에 대해 눈여겨 보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분배 모델로 흐름이 옮겨갈 것이라는 게 확실했기 때문입니다. 

킨들 싱글이 성공 가능한 모델이라고 생각하나요? 

Marc Herman: 저는 Amanda Hocking처럼 되기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중 몇명이 Single과 같은 형태로 작업을 했을때 유명한 매거진처럼 할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Harper를 봅시다. 저는 20대 초에 그곳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300,000번 정도 반복하고 한달에 2-3개의 기사를 작성하고 그것을 몇푼 벌수 있을 정도로 판매할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그것은 영리한 리포터들이 킨들 싱글이나 그와 비슷한 방법을 통해서 경쟁할 수 있는, 아니면 협력할 수 있는 작은 그룹에 반대되는 독립체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입니다. 저널리즘은 설득력이 있어야 하고 정치적이어야 하거나 전통적인 타이틀을 만드는 것처럼 사회와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 발행물 구경에 의해 제 작품을 재검토하려고 한다면, 저 역시 그들과 기꺼이 경쟁을 할것입니다. 

모든 산업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디지털과 계속해서 싸우고 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Marc Herman: 이것은 말하기에 재미는 없지만 주문 차트를 가지고 있는 출판사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방법으로 변해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최근에 아주 유명한 매거진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동일한 질문을 했습니다. 그들은 똑똑하고 그들의 디지털 기술 유익했습니다. 단지 그들의 작가들에게 거의 돈을 주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말입니다. 우리가 가능성이 있는 비즈니스 모델만 추구하려고만 한다면 그 가능성이 매우 낮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저의 경우에 리비아 또는 다른 지역에서 쓴 자료들은 무료로 구할수 있기 때문이죠. 재미있는 의문은 만약 우리가 꽤 잘 해나가고 있다면 왜 기업들은 그들을 위해 일하는 작가들에게 보조금을 주기 위해 다른 부분을 필요로 하고 교수나 씽크탱크에서 일하는 기고자들과 같은 다른 산업의 사람들을 필요로 하는 것일까요? 

두드러지게, 적어도 저에게 말하길, 편집자들은 문제점은 회계라고 말합니다. 많은 출판료들은 인쇄, 디지털, 그리고 하나의 지붕에 별개의 사업을 운영하느냐에 따라 다른 비율로 지급합니다. 다른 예산을 섞기 시작하면 조직적으로 복잡해 집니다. 이것은 기술적이긴하나 아직은 밑바닥 단계입니다. 이것은 그들의 저널리즘의 질에 영향을 끼치고 청중을 붙잡는 능력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들은 해외의 가능성있는 아주 멋진 기고자를 고용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얼마나 돈을 줘야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송금하기 위한 최저 금액에도 안되는 매우 적은 돈을 지급합니다. 그리고 달러로 쓰여진 종이수표는 파키스탄에서는 돈으로 쓰일 수도 없습니다. 

저 또한 아마존의 미래에 대해서 상상을 하고 있고 저널리즘은 Video Single 또는 Multimedia Single이 될 것입니다. Kindle Fire는 그 방향에 선두주자가 될 것입니다. 제가 내부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머지않아 소비자에게 적당한 다운로드 가격으로 임베디드 비디오나 오디오 등을 사용할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사실 저는 이런 이야기들이 코앞에 와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이미 이런 모델을 가지고 다른 리포터와 비디오그래퍼와 작업중에 있습니다. 

장문 형식의 저널리즘의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Marc Herman: 우리는 괜찮을 겁니다. 올바른 비즈니스 모델과 적절한 기술들은 모두 정말로 중요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스토리의 질에 따라서 결정될 것입니다. 만약 매혹적인 방법으로 믿을만한 이야기를 쓴다면 사람들은 그것이 끝나지 않기를 바랄 것입니다. 

제 생각에 우리는 실패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출판은 사람들이 우리의 상품 구매를 멈췄을때 우리가 그것을 결정할 수 유일한 산업입니다. 사람들은 바보같으니까요. 실제로 편집자들이 저에게 한 말입니다. 첫째, 그들은 웹 또는 Craigslist에서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광고로 분류된 모든 것을 비난합니다.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출판사들은 좋은 독자를 양성하지 않는 학교나 리얼리티 TV 또는 주의력을 떨어뜨리는 YouTube나 비디오 게임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모든 독자들은 정말로 똑똑합니다. 그들이 주위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은 이야기를 원하지 않거나 이야기를 다룰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건 우리가 이야기하는 방법이 재미있지 않거나 유용하지 않거나 실현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부 매거진들의 정책이 이 글이 존재하는 것을 막기 위해 "no" 라고 말하고 사실상 출판사와의 모든 상호작용이 논픽션 작가가 되기위한 노력을 어떻게 해서든지 복잡하게 만드는 리비야에서 돌아온 후 그 시점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점에 해결책을 찾기를 희망을 표현하는 사람과 "The Shores of Tripoli"같은 작업을 훌륭하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그때 당시에 그것이 아마존이었습니다. 6달 전에는 몰랐습니다. 이런 종류의 일을 하는 저널리스트들이 게임에만 존재할 것 같은 실용적인 이상주의자라는걸 말이죠. 누구의 팀에 속해있는지는 크게 관계가 없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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