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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선택 한 이유는 최근에 머신 러닝 관련 해서 관심을 갖고 있었고 데이터 분석에 대한 내용이 궁금 했기 때문이었다. 머신러닝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은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최근에 관련 책들을 읽어보고 있으나 이마저도 이해하는데는 쉽지 않은것 같다. 

이 책은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을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다. 우리가 매일매일 무수히 많은 도구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들을 어떻게 연관짓고, 어떻게 의미있는 결과로 도출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이다. 거기에다 그것을 이용한 사용자의 행동들을 어떻게 유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꼈던 부분들은 다음과 같다 
- 이 책은 수식이 들어가지 않는 설명 부분은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 수식은 내게는 어려웠다. 선형대수학, 미적분학등 기호조차도 생소한 수식은 이해할수가 없었다. 
- 차트와 관련된 내용은 이해까지는 가능 했지만 관련 통계 용어가 나오는 부분들은 어려웠다. (일단 통계 용어 자체도 생소했기 때문이다.)
- R과 파이썬 관련 예제들은 그냥 스킵해도 된다. 예제들이 있긴 하지만 코드보다는 설명을 더 꼼꼼히 읽어보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드가 없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것 같다. 

모든 머신러닝 관련 책들은 내 기준에는 쉽지 않은 책들이다. 이 책도 마찮가지 이다. 쉬운부분이 있긴 하지만 문제는 쉬운 부분 가지고는 공부에 발전이 없다. 이런 종류의 책들을 좀더 읽어보면 언젠가는 쉽게 다가올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한마디로 열심히 읽어야 한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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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S 를 이용해서 어떻게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고 사용하는지 공부해보려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책.. 생각보다 읽기가 쉽지 않다. 
  처음에는 챕터 1에서 AWS 기반 데이터 과학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지고, 챕터 2에서는 AWS를 활용한 모범사례가 소개되어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다양한 기술과 내용들이 많이 다뤄져서 진도를 나가기가 어려웠다. 특히, AWS에 대한 기반 지식이 부족한 나에게는 쉽게 이해되지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해 보니 챕터 3부터 시작해서 주요 기술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부분부터 읽는 것도 좋을것 같았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기술들을 학습하고, 해당 내용을 실습하며 익히다 보면 보다 쉽게 파이프 라인 구축에 도움이 될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큰 단점은 이미지나 캡쳐 화면과 같은 시각적인 자료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텍스트로만 설명 되어 있어 설정 값들과 텍스트가 의미하는 것들을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았다. 책에 시각적인 자료를 추가하거나 관련된 예시와 함께 설명해 주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AWS에 대한 기반 지식이 있는 독자들에게 더 유익하게 다가갈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책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먼저 AWS 에 대한 기반 지식을 충분히 습득한 후에 읽는것이 좋을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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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뷰어를 통해서 이번에는 파이썬 책을 읽게 되었다. 

최근 들어서 파이썬이 많이 뜨고 있는 언어이기도 해서 관심을 갖기는 했는데 항상 뭔가 끝까지 해보지는 못했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끝까지 완독을 해보기로 했다. (양이 많아서 이 글을 쓰는 시점에도 아직 완독 전이다. )

 

1. 기본편

우선 파트 1 부분은 다른 파이썬 책들과 마찬가지로 기초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기본적인 문법, 함수, 클래스 등을 다뤄주고 있다.

한가지 색다른 점은 코드 테스트 하는 부분을 따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파이썬 테스트케이스를 작성한다는 것을 전에는 생각해보지도 못했는데 새롭게 알게 되었다. 

 

2. 3개의 프로젝트

기본편 이후에는 프로젝트 형태로 내용을 구성하고 있다. 

1. 외계인 침공게임

2. 데이터 시각화

3. 웹 어플리케이션

 

이렇게 3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있는데 그중 나는 데이터 시각화와 웹 어플리케이션 프로젝트가 흥미로웠다.

최근 파이썬 사용이 증가한 이유중 하나가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에서 많이 사용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시각화 부분은 아마도 파이썬 활용의 필수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물론 여기에서 부터는 단순 코딩 뿐만 아니라 수학적인 내용들도 포함이되기 때문에 난이도는 점점 올라간다. (그래서 전에도 파이썬 공부하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난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 

아무래도 내가 하고 있는 영역과 가장 가까운 영역이기 때문에 관심이 갔다. 파이썬 어플리케이션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게 된다면 지금 주로 개발하고 있는 스프링 웹 어플리케이션과도 비교를 해볼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을 보면 기초편 이후에 프로젝트 편은 굳이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어보인다. 관심이 있는 프로젝트를 먼저 보면서 공부를 진행해 나가면 된다. 양이 많긴 하지만 파이썬에 대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볼수 있는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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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부트2 에 대한 책들은 전에도 여러 권 읽어 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책을 보기 전에는 구성상 많이 다르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색다른 부분들이 몇가지 있었다. 

 

1. 프로젝트 분리.

보통은 하나의 프로젝트로 구성을 해서 설명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의 경우는 공통모듈, 서비스 모듈을 분리해서 프로젝트를 구성을 했다. 그래서 공통적으로 처리해야하는 것들은 공통 프로젝트를 import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잘 설명이 되어있다. 

 

2. 공통 - DB - 보안 - 화면 - API - 팀 - 운영

개발을 하다 보면 하나하나의 기능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시스템과 어떻게 연계를 해야하는지, 보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API 스펙은 어떻게 정의를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때가 많다. 그리고 운영 상황에서는 어떤 부분들을 중요하게 봐야 하는지도 생각을 해야 한다. 중요한 부분이지만 개발만 생각을 하다 보면 이런 부분들을 소홀히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다행히 이 책에 폭넓게 설명이 되어 있다. 스프링 부트에 대한 기능 적인 내용들보다도 나에게는 이 부분들이 더 활용해 볼만한 내용이었다. 

운영 하면서 모니터링을 하는 방법들, 팀과 소통을 하는 방법들이 정말 유용할 것 같다.

 

3. 아쉬운점.

소스가 길어서 페이지를 넘기는 부분들이 좀 많이 있다. 소스 중간중간이 생략되어 있음에도 앞 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내용을 파악할 때 약간 불편 했다. 

 

개발에 관련된 한개의 프로젝트를 시작부터 운영까지 혼자서 한사이클을 돌려볼 수 있는 책이다. 그런 면에서는 초급은 아닌 것 같고 스프링 부트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라면 여러가지 내용들을 참고해서 실제로 적용해 볼만 할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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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특이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한빛미디어 리뷰어로 선정되어 책을 받게 되었다. 


우선 책 제목부터 특이했다. 헤밍웨이가 자바스크립트로 코딩을 한다고?? 왜?? 어떻게??

다소 엉뚱한 상상이다. 책 내용이야 어찌됐던 이런 상상을 했다는것 자체가... 그저 "세상에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감탄을 할 정도이다. 


책에서는 하나의 알고리즘을 제시하고 이 알고리즘을 헤밍웨이가, 또는 코난 도일이 구현을 했다면 이런 형태일 거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각각의 코드에서는 작가들이 쓴 작품에 나와있는 특징들이 그대로 녹아들어가기 때문에 같은 알고리즘이더라도 다양한 형태가 나온다. 작가의 성격, 취향, 작품에서 나타나는 서체등등..


내용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기 위한 기술적인 책이 아니다. 

오히려 작가별로 특징과 성향을 정리해놓은 인물 사전 같은 느낌이다. 


우리나라에서 작년에 한참 유행했던 인문학과 IT 의 만남을 아주 잘 표현한 책이라고 생각해면 될것 같다. 


내용과 발상에 대한 참신함은 의심할것이 없지만 아쉬운점도 있다. 


작가들이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 내가 알고 있는 작가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이 가지만 들어보지도 못한 작가에 대해서는 공감을 얻기가 힘들었다. 문학 작품을 읽으면서 작가의 성향이나 문체등을 고려하고 읽은것은 학교다닐대 국어시간에 교과서에 나온 작가 이외에는 없기때문에 더 어려웠던것 같다. 책 저자 자체가 외국인이니 더 그런것 같다. 


그래서 만약 이 책에 나온 작가들이 외국 작가가 아닌 국내 인물들.. 특히 예전에 국어나 문학 교과서에 나왔던 인물이었다면 나에게는 더 이해가 쉬웠을것 같다. 


만약 헤밍웨이가 자바스크립트로 코딩한다면
국내도서
저자 : 앵거스 크롤 / 김나솔역
출판 : 한빛미디어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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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지 위험한 실험

저자
게버 털리, 줄리 스피글러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13-04-05 출간
카테고리
과학
책소개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내용 부모가 아이와 할 수 있는 위험하면...
가격비교


50가지 위험한 실험.

책 표지만 봐서는 위험 물질이 들어있는 드럼통에 나올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 제목이 위험한 실험이어서 인듯하다. 거기에 빨간 글씨.ㅋㅋ 확실히 애들에게도 위험이란 어떤 느낌이다라는 것을 보여줄수 있을것 같다. 

이제 어느새 애기 아빠가 되어버린 내 자신이 아이와 할수 있는게 뭐있을지 찾아보려고 이 책을 선택했다.


책의 첫 페이지에는 이렇게 서약서가 있다. 

아래에 있는 "용감한 부모님께 바칩니다" 라는 문구가 왠지 나를 기쁘게 해준다. 

나름 아기에게 관심이 있고 아기와 함께 같이 무엇인가를 할 준비가되어있다는 말로 나에게 들려서 인가 보다. ^^







그 다음에는 준비물에 대한 이야기거 써져있고 그 옆에는 책 보는 방법에 대해 써있다. 

실험을 하는 책 답게 실험 시간과 난이도에 대한 표시도 있다. 

이런 형태로 표시를 해주니 꼭 과학시간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실제 책의 내용은 이런 모양이다. 

실험에 대한 설명이 있고 오른쪽에는 실험에 대한 결과를 날짜와 함께 적을 수 있다.

결과를 적기에는 공간이 아주 충분해 보인다.



책을 보고 나서 한가지 떠오르는 책이 있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다닐때 방학때가 되면 학교에서 나눠주는 책.

바로 "탐구생활" 이라고 하는 책이었다.

그 책에는 여러가지 내용이 있었는데 지금 이 책에 나와있는 것 처럼 어떤 실험을 해보고 그 실험 결과를 적어보는 내용도 포함 되어있었다. 그래서 방학때가 되면 탐구생활에 나오는 실험 때문에 고민을 참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쉽게 할수 있는것도 있고 하기가 좀 어려운 것들도 있었으니... 


그리고 제목에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50가지 위험한 실험인데 바꿔서 말하자면 아이와 함께 해도 되는 놀이라고 생각해도 될것 같다. 솔직히 이 책에 나온 내용중에 내가 모르는 것도 많고 평소에도 아이들이 장난을칠때 이게 안전한 건지 판단이 안설때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내게 알려준 50가지의 실험들은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적어도 실험을 할때 어떤점이 위험한 점인지,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책이 나에게 알려주니 말이다. 


약간 아쉽다고 생각되는 점은 ..

아이라는 기준이 약간 애매하다는점이다. 물론 실험 내용은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내용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실험이 가능한 나이의 범위가 같이 표시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절대적인 기준이 될수는 없겠지만 그걸 참고해서 실험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저 텍스트만 있거나 프로그램 코드가 적힌 책들만 읽다보니 책이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을 찰나에 이 책은 내게 많은 재미를 주었다. 그리고 아직은 너무 어려 같이 할수는 없지만 지후가 빨리 커서 나와 함께 이 실험들을 하나 하나 해볼수 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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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jQuery 입문

저자
윤인성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11-12-14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출판사서평]1.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내용 자바스크립트 기초...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많은 프로젝트에서 java, spring, jsp, 등등의 기술을 많이 사용한다. 이런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Javascript 또한 상당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RIA기반 툴들도 사용문법이 Javascript기반으로 되어있고 이래저래 사용빈도가 상당히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Javascript는 따로 공부한다기 보다는 그때그때 인터넷 찾아서 붙여넣기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인지 인터넷 상에는 수많은 소스코드가 있고 그중에는 검증되지 않은 코드들도 많이 존재한다. 그리고 어떤 것이 표준에 맞는 내용인지 조차 구분이 안가는 코드들이 많이 있다.이책은 그러한 기본들을 공부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많은 예제 소스들과 함께 설명을 해주고 있다. 


장점

- 무엇보다도 예제가 정말 많다. 거의 페이지마다 1개 이상의 예제소스가 있어서 쉽게 따라 할수가 있었다.

- 해당 소스에 대한 적절한 설명과 그림 추가로 인해서 이해가 쉬웠다.

- Javascript뿐만 아니라 JQuery나 모바일 분야까지 설명을 해줘서 연결해서 공부하기 편하다.

- 정규화등을 뒤에 부록으로 해놔서 보기 편하다.


단점

- 소스코드 관련해서 폰트가 너무 큰것 같다. 코드 자체가 약간 넓게 펼쳐져 보이는 느낌이다

- 표현상 실제 표기로 사용해도 될것 같은데 한글로 표기해서 좀 당황스러웠다. 대표적인것. "불리언"


처음 나오는 부분들은 거의 모든 언어에서 나오는 기본들이 나와서 초보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약간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그부분 넘어가면 바로 재미있게 적용해볼수 있는 코드들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기초를 익히고 기술을 읽히기에 적당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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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미니홈피라는 큰 벽에 부딪쳐서 그 사용자가 뜸했었지만, 그 큰벽을 넘은 지금은 수많은 블로거들이 인터넷에 존재하고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또 단순한 아마추어가 아닌 전문가 수준의 글들을 인터넷에 적극적으로 올려 자신의 의사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그런 블로거가 되기위해 이 책은 블로그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서 글쓰는 방법까지 다양한 분야와 관점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처음에는 블로그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독자에게 알려주고 블로그를 개설하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말로 표현한것이 아니라 직접 캡쳐형식으로 독자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자신이 쓰고싶은 글의 주제별로 예를 들면 음식, 영화, 가전제품리뷰등에 따른 글쓰는 방법, 그리고 어떻게해야 글의 구성이 좋은지, 읽는 사람이 편한지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다. 


장점

- 기본적인 글쓰는방법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글을 쓰는것이 좋은지 쉽게 이해할수 있다. 이책을 통해서 글쓰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수 있어 굳이 블로그 뿐만 아니라 평소에 글을 쓸때에도 도움이 된다. 

- 주제에 따른 글의 구성 방법, 동영상 편집, 사진 편집등에 대한 방법이 블로그를 제공하는 사이트별로 설명이 되어 있다.

- 글과 그에 따른 화면에 대한 설명이 직접 캡쳐된 그림으로 삽입되어있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실제 블로거들이 써놓은 글들을 예시로 보여줘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단점

- 동영상 편집, 사진 편집같은 내용들은 부록으로 따로 빼놓는다면 더 활용이 쉬울것 같다. 책 내용과 같이 있기 때문에 계속 제목을 보고 찾아야 한다.

- 책속에서 예로 보여줬던 내용이 포함된  블로그들의 주소들을 한곳에 모아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다시 보고 싶은데 주소 찾기가 쉽지 않다.


전체적으로 내용면에서나 디자인 면에서 모든것을 갖추고 있는 책인것 같다. 보통 "~~ 만들기, ~~ 되기" 라는 책들을 보면 너무 수박 겉핧기 식으로 쓰여진 경향이 많은데 비해 내용도 충분하고 독자가 따라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는 나 자신도 참고할수 있는 유용한 내용들이 많았고 인터넷에서 글을 쓰다 보면 쉽게 간과하는 글쓴는 방법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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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패턴

저자
피터 모빌, 제프 칼렌더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10-12-30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검색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해야 하는...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리뷰어로 선정되어서 읽기 시작한 검색패턴.

처음에 검색패턴이라고 하길래 각종 검색 알고리즘에 관한 책인줄 알았다.

중간중간 그런 비슷한 내용들도 나오기는 하지만 이책의 목적은

사용자가 검색을 이용하면서 어떠한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인터페이스 안에는 어떠한 생각이 들어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는 책이다.

각종 사이트들에서 우리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용하는 검색엔진들.

종류도 다양하고 검색어도 셀수없이 많이 존재한다.

그러한 무작위한 환경속에서 어떠한 규칙아닌 규칙을 찾아내서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것이 바로

검색의 시작이다.

글자의 폰트 크기 하나, 내용이 위치, 링크의 위치등이 얼마나 사용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지 이책은 일깨워 주고 있다.

다양한 상상, 그리고 우연한 상상력들이 들어가 있는 검색엔진.

아마도 프로그래머라면 한번쯤 그런것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충동이 느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그림과 내용이 같은 페이지에 놓여있지 않아서 읽는데 불편한 부분이 조금씩 보이긴 했지만,

검색이라는 내용을 쉽게 다가갈수 있게 쓰여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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