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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션을 클리어 한것은 시간이 좀 됐지만 중간이 ps4 교체라는 불상사가 발생해 이제야 글을 쓴다. 


게임 줄거리 상으로 에일로이는 부족에서 하는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 몇년간 사냥술 같은 것을 연마하게 된다. 어린아이였던 에일로이는 시간이 지나서 성인이 되고 어느새 시험을 치르기 몇일 전이 된다. 시험을 치르기 전에 시험에 필요한 트립캐스터를 거래 해야 했다. 


트립캐스터는 일종에 부비트랩같은 무기 이다. 작동을 하기위해서는 총 2번 발사를 해야 하며 발사를 하게 되면 발사된 지점과 이어지는 가느다란 전선이 생긴다. 그것을 접촉하게 되면 감전이 되서 데미지를 주며 잠시동안 움직이지 못해 사냥하기는 딱 좋다. 그 무기를 구하기 위해서 거래를 하는미션이다. 






소우투스 사살하기는 앞 미션에서 구매한 트립캐스터를 가지고 실제로 사냥을 해야 하는 미션이다. 동영상은 하나지만 처음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미션을 여러번 했다. 동영상 캡쳐 시점도 좀 이상해서 여러번 하기도 했고. 아직 플스 패드가 익숙하지 않은건지는 몰라도 여전히 조작에 허둥대고 있다. 무기 교체라든지 시점이라든지 허공에 대고 창을 휘두르기도 한 적이 많다. 게임 도중 죽어도 다시 세이브 포인트 지점부터 다시 할수 있으니깐 조작을 막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자주는 못하고 있지만 게임 조작 재미도 쏠쏠 하고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맛도 상당하다. 예전에는 게임 하면서 대사는 무조건 스킵하고 넘어갔는데 이 게임은 하나하나 다 읽고 넘어간다. 다음 미션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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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간 게임을 안하다가 오랜만에 게임을 하려고 플스 전원을 켰다. 그런데 

"삐~" 소리 한번 나더니 파란불이 살짝 들어왔다가 꺼지면서 전원이 안들어왔다. 

우선 코드 같은 연결 선들이 잘못됐나 싶어서 전부 빼고 다시 껴보았다. 하지만 역시 전원은 켜지지 않았다. 인터넷 찾아보니 전원을 7초정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안전모드로 들어간다고하던데 그것도 되지 않았다. 그냥 먹통 상태였다. 다시 열심히 구글링을 하니 대기모드 버그가 있어서 이럴 경우 전원 코드를 뺀 다음 10분간 기다렸다가 다시 켜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전원 코드를 뺀 뒤에서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전원을 눌러보았다. 하지만 역시 안됐다. 혹시나 내가 10분이 안됐는데 다시 켰을수도 있어서 다시 충분히 기다린 후에 전원을 켜보았지만 역시나 안됐다. 


할수없이 바로 A/S 센터가 어디 있는지 검색을 해보았다. 

A/S 받기 위해서는 직접 방문하던지 아니면 택배로 보내야 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을 발견했다. 초기 불량일 경우 구입한지 한달 이내라면 제품을 교환해준다는 것이었다. 내가 구입한 플스 구매 도장을 보니 아직 한달이 안된 상태지만 이제 곧 한달이 되는 날짜라서 다음날 바로 역삼에 있는 A/S 센터에 갔다. 


<출처 : http://www.playstation.co.kr/support/as_info>


저 근처를 자주 갔었는데 플레이스테이션 고객센터가 있는 줄은 정말 몰랐다.



인터넷 찾아보니깐 내부 사진도 있길래 나도 찍고 싶어서 혹시 내부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으나 안된다고 해서 이렇게 입구만 찍었다. 내부에는 그렇게 넓지는 않고 플스 2대가 연결되어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간단히 게임을 할 수가 있었다. 난 빨리 처리하고 출근하려고 9시 조금 넘어서 도착을 했다. 사람이 없어서 시간이 얼마 걸리지도 않았다. 제품이 정상동작 하지 않은 이유는 "전원불량" 이었다. 바로 한달이내라서 바로 그자리에서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았다. 박스에 다시 구입날짜 도장은 교체 받은 날짜로 다시 찍어줬다. 

왔다갔다 귀찮기는 했지만 구입 날짜가 애매해서 택배로 보냈으면 자칫 잘못했으면 한달이 넘어갈수 있는 상황이어서 직접 오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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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HITS 번들에 들어있는 게임중에 하나이다. 

장르는 액션 RPG 로 내가 좋아하는 장르중 하나이다. 스토리도 스토리 이지만 아무래도 패드에 전해져 오는 타격감을 느끼는 것을 좋아한다. PS4를 사기 전에는 스팀에서 게임 구매해서 엑박 패드로 게임을 했다. 그때에도 주로 액션 RPG 장르를 즐겨 했다. 게임을 매일 매일 자주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아하니깐 이렇게 기록을 남기면서 막판 엔딩을 보려고 한다. (켠김에 왕까지처럼)

PS4 에 동영상을 녹화 또는 캡쳐해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최대 15분까지 녹화이지만 스토리 하나 저장하기에는 충분 한것 같다. 맘 같아서는 처음부터 녹화해서 하고 싶지만 일단 그건 무리이고, 기존에 내가 플레이 하면서 녹화한 영상을 올리려고 한다. 


처음 영상을 녹화해봐서 어디에서 시작하고 어디에서 자를지를 선택하지 못해서 동영상 자체는 그렇게 깔끔하지는 않다. 

그런데 이 게임 처음 시작하면서 느꼈던 점은 정말 게임 그래픽이 놀랍다는 생각을 했다. TV화면으로 게임을 처음 시작 했는데 첫 영상을 보고 "우와~~" 라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래픽 성능이 올라가고 해서 예전 게임들보다는 좋겠지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동영상을 다시 캡쳐한 거라서 약간 해상도가 떨어지는 것 같긴 한데 다음번에는 실제 플레이 화면을 캡쳐를 해야겠다. 어떻게 보면 비디오 게임기 내부에 이런 기능을 넣은거 자체가 정말 머리를 잘 쓴것 같다. 최근 게임방송도 많고 한데 이런 편의 기능이 있는 게임기라면 누가 안사고 싶겠나.

게임을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게 해주니 정말 좋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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