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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3

[2011.03.27]브리다(2011.02.15 ~ 2011.03.26) 브리다저자파울로 코엘료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0-10-21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우리에겐 꼭 만나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이 있다 ‘마법의 이야...글쓴이 평점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은 언제나 그랬듯이 형이상학적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듯 하다.우리가 떠올리지 못하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그리고 소설 속에서 풍겨오는 느낌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속에서 이성을 뛰어넘어 참회에 이르게 한다.그에게 시간과 공간은 무의미하다. 중요한것은 그순간 내가 그곳에 있다는 것과 있었다는것, 그리고 앞으로도 있을거라는 것이다. 소울메이트.우리가 살아오면서 우연이든 필연이든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될 사람아니 만나게 될 사람이 아니라 찾아야 할 사람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더 정확할 것 같다.그게 단 1사람일지 여러사람일지는 .. 2013. 12. 20.
[2010.01.13]오자히르 오자히르저자파울로 코엘료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05-07-11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자히르, 신의 아흔아홉 가지 이름 중 하나코엘료는 이번 신작 소...글쓴이 평점 고통이 있다면,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오.존재하지 않는 척한다고 해서 고통이 사라지지는 않으니까.기쁨이 있다면, 역시 받아들이는 게 최선이야.언젠가 끝나버릴까봐 두렵더라도 말이야. 마리, 소방수 두명이 작은 불을 끄려고 숲속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해봐. 그들은 불을 끈 뒤 숲에서 나와 시냇가로 갔어. 한 사람의 얼굴은 온통 검댕투성이였고, 다른 사람의 얼굴은 깨끗했어. 당신에게 물을게. 둘중 어느쪽이 얼굴을 씻으려고 할까.바보 같은 질문이네요. 당연히 얼굴에 검댕이 묻은 사람이겠죠아니야. 그사람은 상대방을 보고 자기도 깨끗할 거라고 생각해. 반.. 2013. 12. 20.
[2009.04.17]악마와 미스 프랭 악마와 미스프랭저자파울로 코엘료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03-10-1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심오하면서도 동화같은 미감으로 전세계 2천 7백만 독자를 사로잡...글쓴이 평점 언제나 그랬듯이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은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이 책 또한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나라면?" 이라는 의문을 던지게 만든다. 프랑스의 작은 산골마을 베스코스. 이곳에 한 이방인이 찾아온다. 그리고 이방인은 그곳의 호텔에 묶으면서 호텔 여종업원인 샹탈 프랭에게 제안을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금괴 10개를 걸고 일주일내에 베스코스 마을에서 살인이 일어난다면 금괴 10개를 마을에 준다는 것이다. 그 금괴 10개는 황폐해져가는 베스코스마을을 부흥시키기에도 충분한 양이었다. 과연 마을 사람들은 마을 .. 201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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