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Enjoy Life227

[나는 리뷰어다] 데이터 스토리- 데이터를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바꾸는 방법 우리는 매일 매일 핸드폰을 통해서, 컴퓨터를 통해서, 그리고 기타 다른 도구들을 통해서 쏟아지는 데이터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데이터들을 다듬어서 많은 곳에 사용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데이터를 누구에게, 어떤 형태로 보여줘야 하는지 결정하는 일이다. 쌓아 놓은 데이터들을 그냥 보여줄수는 없는 일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데이터를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는 데이터를 누군가를 설득하기위한 근거 자료로 많이 사용을 한다. 결국 누군가를 설득하고 어떤 결과를 유도하기 위해 데이터를 보여주지만 그것만으로는 만족한 결과를 얻을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가 읽는 소설이나 드라마에 기승전결이 있듯이 데이터에도 이러한 이야기가 필요하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 2021. 7. 19.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 기반 마이크로서비스 구축 최근에는 처리해야 할 서비스들을 도메인별로 나누어서 마이크로 서비스로 구축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서비스들 간에 서로 통신을 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게 되고 이런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졌다. 그중 하나의 방법으로 이벤트 기반으로 정의를 해서 정보를 가져올 수 있는 기법들이 나오게 되었다. 먼저 이벤트를 정의 를하고 프로듀서는 이벤트를 생성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이벤트를 필요로 하는 컨슈머들은 해당 이벤트를 소비함으로써 프로세스를 처리하게 된다. 간단하게 말하긴 했지만 이벤트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처리해야 할 일을이 많다. 특히 정상처리 상태에서는 괜찮지만 비정상적으로 처리가 잘못될 경우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해야 한다. 이 책은 이벤트 기반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해서 무엇이 .. 2021. 5. 23.
[나는 리뷰어다] 이것이 데이터 분석이다 파이썬으로 배우는 데이터 분석 입문 이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파이썬을 활용해서 주어진 데이터를 분석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책 표지에서도 보이듯이 판다스, 넘파이, Maltplotlib 을 활용한다. 기본적으로 책이 추구하는 방향은 데이터 분석이기 때문에 다른 책들과 비슷하다.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책이 다른 책과 다른 큰 장점을 말하고 싶다.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서 데이터 분석도 배우고 재미도 챙겼다. 챕터 별로 큰 주제가 있다. 텍스트 마이닝, 미래예측, 데이터 분석등을 다룬다. 그리고 챕터별로 각각의 주제에 맞게 흥미로운 데이터 셋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다. 아래는 국가별 음주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가장 관심있게 봤던 부분은 바로 아래 챕터부분이다. 요.. 2021. 4. 18.
[2021-책읽기프로젝트] 달러구트 꿈 백화점 달러구트 꿈 백화점. 들어본 적도 없고 읽고 싶은 책 목록에도 없던 책이었다. 그런데 책을 검색하러 들어가면 항상 메인 화면에 떠있었다. 그래서 경제, 인문학등만 읽다가 이번에는 소설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주인공 "페니" 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을 하기 위해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일하게 되면서 꿈이라는 물건을 팔고 그 꿈에서 느껴지는 자기 만족의 대가가 달러구트 박화점으로 입금이 된다. 꿈의 종류는 다양하다. 누군가를 만나는꿈,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이뤄내는 꿈, 타인의 삶으로 살아보는 꿈.. 그리고 각 꿈들도 제작자들이 있어서 제작자 별로 각기 다른 내용의 꿈들을 만들어낸다. 마치 영화 감독이 영화를 만드는것처럼. 하지만 꿈을 꾼 사람은 꿈에서 깨.. 2021. 4. 15.
[2021-책읽기프로젝트]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서 도서관에서 대여를 하려고 했었는데 친적동생이 선물로 보내줘서 읽게 되었다. 마침 필요한 책이었는데 어떻게 알고 보내준건지. ^^ 가끔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를 보는데 그걸 보면 나는 아이에게 어떤 모습의 아빠로 보일지 많이 반성하게 된다. 하지만 반성하는 마음과는 달리 나의 실제 행동은 변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었고 책을 읽으면서 내가 좀더 생각을 해야 하는 부분들을 표시를 했다. 표시를 하다 보니 저렇게 많아졌다. ^^;; 더 많긴 할테지만 너무 많으면 지키지 않을까봐 고르고 고르면서 표시를 했다. 나오는 이야기의 매 장면마다 내 이야기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그중에서 이부분은 전에 세부 여행갔을 때가 떠오르게 했다. 나 또한 .. 2021. 4. 2.
[나는 리뷰어다] 처음 배우는 셸 스크립트 셸 스크립트는 항상 필요할때에면 검색을 해서 그때그때 찾아보기만 했다. 거의 복사 붙여넣기만 하면서 사용해왔다. 여러번 같은 내용을 찾다 보니 간단한 내용들은 알고 있는데 조금만 복잡해지면 여지없이 검색이 필요했다. 많은 명령어들을 쓰지는 않았지만 자주 쓰는 명령어들을 자주 찾아봤던 기억들이 많다. find, grep 등 항상 자주 사용한 명령어 들인데 왜 쓸때마다 기억이 안나는지..^^ 내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챕터이다. 말 그대로 리눅스 사용할 때에 가장 많이 쓰는 명령어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이중에서도 grep, find 는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기본 설명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옵션을 통해 여러가지 사용방법들을 쉽게 설명을 해줬다, 옵션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짐없이 예제들이 있어서 셸과.. 2021. 3. 20.
[2021-책읽기프로젝트] GRIT GRIT 이란 무엇인가.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GRIT 은 바로 열정과 끈기를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다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나온다. 바로 꾸준함이다. 실패하거나 어려움이 닥쳤을때에도 포기 하지 않고 열정과 끈기로 이겨내다 보면 성공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도 여전히 그 꾸준함을 지켜 나가고 있다. 재능 vs 노력 난 개인적으로는 노력보다는 재능이 앞선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내가 고등학교때에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생각 했었는데 게임방에서 놀고 온 친구보다 시험을 못본 이후였던것 같다. 그 전까지는 나도 "하면 된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있었다. 그런데 그 일 이후로 지금까지.. 2021. 3. 19.
[2021-책읽기프로젝트] 에이트 이 책은 전부터 위시리스트에 넣어놓고 한번 읽어봐야지 했던 책이다. 무슨 내용인지는 몰랐지만 각종 서점 사이트에 들어가면 항상 책 표지가 눈에 띄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읽어보게 되었다. 책 제목의 에이트는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8가지" 를 의미한다. 그 8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디지털을 차단하라. 2. 나만의 '평생 유치원'을 설립하라 3. '노잉'을 버려라, '비잉'하고 '두잉'하라 4. 생각의 전환, '디자인 씽킹' 하라 5. 인간 고유의 능력을 일깨우는 무기, 철학하라 6.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7.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8. '나'에서 '너' 로, '우리'를 보라 이렇게 8가지를 갖추라는 것인데 개수는 8 가지 이지만 이 책에서 처음부터 끝가.. 2021. 2. 23.
[나는 리뷰어다] 진지한 파이썬 전에 읽었던 "나의 첫 파이썬" 에 이어서 이번에는 "진지한 파이썬" 을 읽게 되었다. 책 제목에서 느낄수 있듯이 이 책은 파이썬의 진지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우선 파이썬이라는 언어의 기본 적인 내용들은 알고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문법에 대한 내용보다는 파이썬으로 무언가를 만들때 혹은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라이브러리 관리, 문서화, 배포, 테스트, 성능에 관련 된 내용을 담고 있다. 장점과 단점을 몇가지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장점 - 개발을 하면서 프로젝트의 구조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문서화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좋은 가이드를 알려준다. - 다양한 방법의 단위 테스트를 알려주고 있어서 개발시에 상황에 맞게 적용해 볼 수 있다. 단.. 2021. 2. 19.
[2021-책읽기프로젝트]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이 속담은 말의 중요성, 말의 힘을 잘 나타내는 속담이다. 우리는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관계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이 말이다. 대화의 수단이 되고 정보 공유의 수단이 되는 말은 우리가 살아가는데에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는 말을 통해서 큰 도움을 얻거나 가르침을 받을수도 있지만 반대로 곤경에 처할 수도 있다. 우리가 아주 쉽게 할수 있는 행동이지만 정말 조심해야 하는 행동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말하기 방법(?) 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주제가 여러가지이고 단편으로 되어있다. 그중에서 내가 지켰으면 하는 것들을 몇가지 적어봤다. - 말하는 사람에게 집중해라. 여기에서 집중한다는 것은 내기준이 아니다. 말하는 .. 2021. 2. 18.
[2021-책읽기프로젝트] 김상욱의 과학 공부 읽고 싶은 책을 찾을 때에 몇가지 주제를 가지고 검색을 해본다. 주로 찾는 분야는 컴퓨터 관련을 제외 한다면 과학, 수학, 인문학, 역사, 경제 이다. 경제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가 최근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주제를 살펴보면 내가 잘 알고 싶은 분야이긴 한데 모르는게 더 많은 주제들이다. 특히나 과학과 수학은 멀지만 가깝게 하고 싶은 주제들이다. 그래서 과학이나 수학 관련 책을 고를 때에는 공식이 난무하는 책을 찾기 보다는 이렇게 에세이 형식, 또는 이야기로 풀어 나가는 그런 형태의 책을 선호한다. 그래야 책을 이해할 수 있으니깐. 김상욱 교수님은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분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찾아본다기 보다는 우연히 채널을 돌렸을때 나오면 보는 정도. 볼때마다 느낀거지만 과학에 .. 2021. 2. 5.
[10251] 브릭뱅크 장식장이 생겨서 기존에 구매했던 레고들을 조립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10251 브릭뱅크를 조립 해봤다. 봉투는 총 4번까지 있었다. 1번 봉투 조립을 완료한 모습이다. 밑에 판과 1층의 실내 모습이다. 1층에 있는 은행 창구와 금고를 예상할 수 있는 장소에 돈이 쌓여있다. 그리고 이건 금고 문이다. 금고는 돌려서 잠글수 있도록 되어있다. 새로 본 브릭들이다. 금괴와 동전들이다. 그리고 그 금괴와 돈은 저런 금고에 들어가게 된다. 잘 안보이긴 하지만 두번째 칸에 있는 것은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이다. 브릭뱅크에는 은행이다보니 이런 악세사리들이 많이 들어있는것 같다. 금고위쪽은 위아래로 열릴수 있는 문이 있다. 그리고 은행 바로 옆에는 세탁소가 있다. 세탁소에는 4개의 세탁기가 있다. 1층 바깥의 모습이다... 2021. 1. 3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