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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Life34

브리츠 P900GX C타입 커널형 이어폰 집에 있는 헤드셋이 이상하게 인식이 안되서 이어폰을 사게 되었다. 3만원 이하로 커널형, C타입 이어폰을 찾다가 이 제품을 선택했다. 브리츠 P900GX C타입 커널형 이어폰. 우선 제품을 꺼내보고 처음에는 당황했다. 이어폰이 사진에서 처럼 납짝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귀에 껴보니 밖으로 튀어나오지도 않고 딱 맞게 들어가서 착용감이 좋았다. 좌, 우가 좀 헷갈리는것 빼고는 만족스러웠다. 약간 무게감도 있고 귀에 쏙 들어가고 음질도 괜찮았다. 이정도면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퀄리티 인것 같다. 2022. 6. 16.
2022년에 돌아보는 2021년 2021년은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기 시작한 한해였다. 지루함과 바쁨 사이에서 무언가를 해보고자 안간힘을 썼던 한해였다. 줄어든 잠 만큼이나 떨어진 체력 덕분에 공부에 대한 꾸준함을 유지하기가 힘들었다. 코로나 덕분에 외부 활동이 자유롭게 할수 없어 대부분의 하루하루를 집, 회사만 오가는 생활을 반복했다. 계획했던 것보다 하지 못한 것들이 더 많았다. 해야겠다는 의지와 게으름 사이에서 승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그날의 하루가 달라진 한해였다. 2022. 1. 2.
자전거를 구매하다!! 전부터 구매하려고 했던 자전거를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다. 내가 정한 가격내에서 여기저기 찾아봤었는데 생각보다 자전거 종류가 많았다.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구매를 해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가까운 곳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으니 직접 보고 사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전에 집근처에 있는 코디 바이크에 들렸을 때 몇가지 추천해주신 모델이 있었는데 그걸 사기로 했다. 작년까지는 롯데마트 구로점에 매장이 있었는데 구로점이 없어지면서 이쪽에 매장을 오픈 하셨다고 한다. 전화를 했을때도 그랬고 오늘 가서 구매할때도 느꼈는데 정말 친철하시다. ^^ 맨 처음 자전거를 구매하려고 했을때에는 하이브리드를 사려고 했었는데 정작 산것은 MTB 를 사게 되었다. ^^ 마젠타 370D 모델이다. 앞, 뒤 라이트와 자물쇠.. 2021. 4. 10.
2021년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한 나의 자세 오늘은 1월 11일. 이미 2021년이 10이나 지나갔다. 그런 시점에서 이 글을 쓴다. 원래는 이글을 안쓰려고 했다. 왜냐하면 2020년에 쓴 글이 있는데 그 글에 나온 내용을 거의 못지켰기 때문에 그대로 옮겨적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것만 같았다. 그런데 뭔가 적지 않으면 그냥 올해 한해도 그대로 흘러가 버릴것 같아서 간단히 적어 놓기로 했다. 1. 영어 - 전화영어 복습하기 작년에 했던 전화 영어를 좀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복습에 좀더 신경을 쓸 예정이다. 강사가 해준 피드백도 정리해서 틈틈히 읽어볼 예정이다. 2. 독서 - 올해는 책을 10권 읽는게 목표이다. (컴퓨터 책 제외하고) 3. 운동 - 주말 링피트, 피트니스 복싱 1시간 - 평일 팔굽혀펴기 50개, 스쿼트 100개 최근에 살이 쪄서 운동.. 2021. 1. 11.
2020년을 돌아보며 어느새 2020년 12월 31일이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온 세상이 멈춰버린듯 한 2020년이었지만 시간은 여지없이 흘러갔고 몇시간 후면 2021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올 한해 내가 무엇을 했었고 무엇을 못했는지 한번 돌아보려 한다. 2019/12/24 - [P's Life] - 2020년에는 꼭 실천해 보자. 1. 영어 영어 일기는 초반에 좀 쓰다가 나중에 안쓰게 됐다. 처음 계획은 주 5일 매일매일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었으나 쉽게 지켜지지 않았다. 3월 말까지 쓰고 안쓴듯 하다. 단지 꾸준히 했던것은 회사에서 신청한 전화영어 정도. 전화영어 같은 경우는 올해 한해동안 계속 했는데 생각보다 실력이 좋아지지는 않았다. 예습 또는 복습이 같이 병행되지 않고 전화하는 순간에만 영어를 하려다 보니 강사에게.. 2020. 12. 31.
microsoft sculpt ergonomic mouse 수리. 마이크로 소프트의 A/S 정책이 정말 보증기간 내에서는 잘 대응을 해주는데 그 이후에는 아무런 조치를 받을 수 없다는게 정말 안타깝다. 회사에서 sculpt ergonomic mouse 를 사용중인데 언제부터인지 좌클릭이 이상하게 동작하기 시작했다. 한 1년전에도 이와 동일한 현상 때문에 지원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는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아서 아무런 조건 없이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았다. 교환 받을 경우 보증기간은 더 연장되는게 아니라 최초 보증기간을 따라가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무런 조치를 받을 수 없었다. 새로 살까 하던 찰나에 나와 비슷한 문제로 고생한 분이 직접 분해해서 수리한 글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나도 따라서 고쳐보기로 했다. 우선 먼저 드라이버로 저렇게 틈을 들어서 살짝 들어올리면 오.. 2020. 3. 15.
10년 넘은 인라인에 새 생명을.. 10년 넘은 인라인을 타려고 보니 발목의 버클이 깨져서 발목이 고정이 안됐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고민을 하던 찰라에 한 블로거 분이 올린 글을 보게 되었다. https://algo79.tistory.com/635 로체스 더블린 버클 교체 로체스 더블린 !! 2000년 초에 30만원 정도 주고 구매 한거 같은데 20년만에 꺼내봤다 상태는 양호해서 타봤는데... 인라인을 착용하고 버클을 닫고 타는 순간 버클에서 소리가 나면서 양쪽 버클이 다 터졌다 아.. algo79.tistory.com 이분 인라인 버클을 보니 내 것과 동일했다. 그래서 이분이 버클을 주문한 사이트에서 나도 동일하게 주문을 했다. https://rollerwarehouse.com/ Roller Warehouse Aggressi.. 2020. 3. 15.
맥북 힐링 쉴드 부착 완료! 부착한지는 좀 되긴 했지만 글은 남기고 싶어서 올린다. 맥북을 사고 나서 겉에 힐링쉴드를 부착하는것을 고민을 했다. 내가 인터넷으로 사서 붙일까? 아니면 가서 붙일까? - 인터넷 구매해서 직접 붙일 경우 장점 : 이것저것 할인 받으면 총 합이 15000원정도 싼것 같다. 단점 : 붙이다가 잘못하면 망한다. - 힐링쉴드 판매점에 가서 붙일경우 장점 : 힐링쉴드를 구매하면 부착은 무료로 해준다. 단점 : 가격이 더 든다. 번외로 - 인터넷 구매해서 판매점에 부착만 맞길경우. 그냥 판매점에서 하는게 더 싸다. (장점 없음) 그래서 결국 직접 붙이느냐 맡기느냐를 고민하다가 맡기기로 결정했다. 마침 신도림 테크노 마트에 있어서 퇴근길에 붙였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9층, 이마트와 연결된 엘레베이터로 가면 내리자마자.. 2020. 2. 18.
Grammary 구독 시작 작년에 우연하게 알게 되어서 지금껏 Free 버전을 쓰다가 이번에 50 % 할인을 하길래 고민고민 하다가 구독을 하게 되었다. 영작을 할때 간단히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사용하게 되었다. 이건 Mac에 있는 어플의 스크린샷이다. 웹 상에서도 할수 있지만 저게 더 편해서 저렇게 쓰고 있다. 하루에 5문장 정도 되는 짧은 영어 문장을 쓰고 있다. 구독 했더니 저렇게 Premium 이 달렸다. 그랬더니 저렇게 글 밑에 있는 숫자들에 대해서 다른 추가적인 대안을 알려 준다. 오늘 좀 써보니 음.. 생각보다는 ?? 인것 같긴 한데. 우선 하루 썼으니깐. 꾸준히 써보고 잘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더 찾아봐야겠다. 2020. 2. 17.
10년만에 새로 장만한 맥북. 작년 연말에 10년동안 사용했던 2010 맥북을 중고로 넘겼다. 그리고 나서 좀더 빨리 살 줄 알았는데 대체 몇달이 걸린건지 모르겠다. 아마도 중고 장터를 들여다보기 시작한지 3달이 넘은것 같다. 처음에는 13인치를 사려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가지고 다닐 일이 그리 많지 않겠다 싶어서 15인치로 바꿨다. 중간에 이번에 새로나온 16인치를 살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생각보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그것은 포기 했다. 그래서 결국 선택한 모델이 2018년 15인치 모델. 판매자 분이 기본형에 CTO 로 용량만 512로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다. 그리고 애플케어(아쉽게 플러스 아님..)도 2년 연장되어 있어서 구매를 결심했다. 맥북 박스가 없는것도 좀 아쉽긴 했지만 뭐 앞으로 10년은 사용할거니깐.. .. 2020. 2. 8.
2020년에는 꼭 실천해 보자. 2019년은 아무런 준비없이 1월 1일을 맞이했었는데 이번에는 계획을 새워보려고 한다. 모든 계획을 완벽히 완료할수는 없겠지만 적어놓으면 최소한 노력은 하기 때문에 2020년에 해볼 것들에 대해서 써보겠다. 1. 영어 - 영어 일기 쓰기 : 5문장으로 간단히 써보고 나중에 한문장씩 늘려나간다. - 영어 읽고 녹음하고 들어보기 : 교재는 Cambridge Story Book(지후꺼 ^^;;) 세이펜 호환되니 듣고 따라하면 된다. 주 5일 매일 매일 하도록 한다. (최근 해본 결과 주5일중 금요일이 제일 잘 빼먹었던것 같다. ㅡㅡ) 2. 독서 - 한달에 1권 : 시간이 없다는건 핑계다. 하루에 10쪽씩 읽으면 한달이면 300페이지의 책을 읽을 수 있다. - 책을 읽기 시작할때 독서 로그를 남긴다. 읽기 시작.. 2019. 12. 24.
2019년을 돌아보면서. 몇 일 안남은 2019년을 돌아보며 한해 계획 했던 일들이 얼마나 잘 지켜졌는지 돌아보고자 한다. 1. 가족 해외여행 가기 - Success 언제쯤 갈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하다 드디어 올해 초에 처음으로 세부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신혼여행 이후에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이라서 불안감과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즐겁고 재미있게 잘 다녀왔다. 가는 비행기 안에서 지후가 잠을 안자서 고생을 좀 하긴 했지만 도착해서 호텔에 지내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물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 Google Cloud Associate Certification - Success 이건 정말 아슬아슬 하게 마무리를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 2019/12/24 - [Development/G..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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