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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마우스가 맛이 가서 새로 구매했다.

집 컴퓨터는 선정리가 불편해서 원래 무선 마우스를 쓰고 있었는데 무선 마우스가 베터리도 자주 바꿔야 하고 가끔 클릭이 씹히는 현상이 발생을 해서 결국 무선 마우스 포기하고 유선으로 선택했다.


내가 선택한 것은 STORMX M1 마우스 벌크 버전.


어차피 집에서 쓸껀데 포장 별로 신경 안쓰니깐 벌크 버전으로 구매를 했다. 

벌크 버전도 그냥 마우스만 달랑 오는게 아니라서 나름 만족했다. 포장이 딱히 나쁜편도 아닌것 같다. 



마우스 고를때 항상 고려했던것이 크기였는데 다행이 마우스가 손에 너무 크지는 않았다.

기존에 마우스 샀다가 너무 크거나 또는 너무 작아서 실패한 적이 많았다. 그래서 마우스 크기가 정말 중요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도 적당한 크기의 마우스를 잘 선택한것 같다.



밤에 보면 저렇게 색깔도 바껴가면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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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2010 MID 를 쓰고 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맥북이 느리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더이상 느린상태로 사용을 못할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팔까도 생각을 했지만 그냥 쓰자라는 결론을 내렸고 그래서 하드 교체를 하게 되었다. 


요즘 대세인 SSD 를 구매를 해서 교체를 했다. 처음에는 어딘가에 맡겨야 하나 했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니 의외로 간단해 보여서 직접 하기로 했다. 


단 주의 할점은 하드디스크 교체시에 나사 모양이 좀 특이해서 전용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뒷면을 풀어보면 의외로 심플하게 되어있다. 비싼 노트북이니 혹시라도 고장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덜덜 떨 필요는 없었다. 

기존 하드디스크를 빼서 왼쪽과 같이 새로 산 SSD 로 교체 하면 하드교체가 끝난다.




하드를 교체하면서 맥북에 들어있던 500기가 하드를 어떻게 써야 할까 생각을 하다가 외장하드 케이스가 생각이 나서 구매했다. 마침 외장하드도 필요했고 500기가 하드를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기도 했다. ipTime 에서 나온것을 구매했는데 ipTime 은 공유기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이런것도 팔고 있었다. 구성품은 간단하고 설치도 간단하다. 




드라이버로 열고나서 하드만 끼우면 작업 종료다. 


맥북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주면서 맥북도 뒷판도 열어보고 다시 빨라진 맥북을 보니 왠지 뿌듯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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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원화 변환 오류로 DMC:Devil May Cry Complete Pack 이 3900원으로 풀려서 구매를 했다.

그런데 문제는 키보드로 하려니깐 이건 거의 컨트롤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PC와 연결할 수 있는 게임패드를 구매하기로 했다.


검색해보니 XBOX 360 유선 패드가 그래도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글들이 많아서 선택했다.

금요일날 오후에 주문했는데 다행히 토요일날 도착했다.





깔끔한 포장이 맘에 든다. 

ps2 패드 이후로 게임 패드는 만져본적이 없었는데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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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박주영의 대표팀 향한 의지를 확인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34974



  오늘 그리스전 출전 명단이 발표되었다. 그런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박주영이 선택되느냐 마느냐였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박주영은 명단에 포함되었다. -_-;; 하아...


  홍명보 감독 인터뷰 기사를 읽어보니.. 아주 가관이다..

  본인과 몇차례 통화를 해 선수의 의지를 확인했댄다..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팅 선발이 언제부타 전화로 선수의지 물어보고 선택됐는지 모르겠다. 다른선수들은 평가전이라도 나가서 본인의 실력을 펼쳐보이려고 그라운드에서 실력을 증명해보이려고 했을때 박주영은 벤치에 앉아서 구경만 했다. 누구는 죽어라 뛰어도 안되는데 어떤 넘은 구경만 하고 있어도 감독이 데려간다.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의 실력과 의지를 어떻게 파악이 되는지 홍명보 감독이 대단한건가 -_-


  관련 기사에 댓글들 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으니 일단 뽑아놓고 못하면 나중에 제외해도 되지 않을까, 또는 어차피 지금 공격수들 노답이고 박주영만한 선수가 없으니 뽑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말도 안된다.

  일단 뽑아놓고 못하면 제외한다? 국가대표가 무슨 놀이터도 아니고.. 벤치에 앉아있던넘을 예전에 좀 잘했다고 일단 뽑아서 시험해본다? 딴 선수들은 그 시험이라도 받아볼라고 얼마나 그라운드를 뛰어다녔을까 생각하면.. -_-. 


  그리고 박주영만한 선수가 없다?? 아무리 박주영이 예전에 잘했다고 하더라도 현재 시점에 벤치에서 앉아있던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뛰던 선수보다 잘 할 리 없다. 아니, 이건 아예 논외라고 본다. 홍명보 본인 입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는 선수는 안뽑는다고 강조해놓고 지금에 와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뽑았다. 내 생각에는 그냥 기다린것 같다. -_- 뽑을만한 여건을 만들기 위해. 


  뭐 시나리오를 구성 하자면 

  평가전을 치뤄도 공격에 답이 없다. -> 이미 마음 한구석에는 박주영을 염두해 두고 있다. -> 어느정도 여건 조성, 마침 이적성공 -> 근데 아직 몇분 못뛰고 벤치신세 -> 그래도 뽑아서 시험이라도 해봐야한다는 핑계로 뽑음 -> 여기에서 운좋게 박주영이 골이라도 넣으면 모든 일들은 클리어!!! 어차피 한국은 결과론이니깐. 


  결론

실력위주로 선수 선발 할것 같이 말하던 홍명보도 역시 똑같다.

어느 자리든 주전은 결정되지 않았다라는 말도 솔직히 믿지 못하겠다. 

그냥 이번 월드컵은 3패 하고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그냥 딴나라 경기 볼거다!)

그리고 국내 감독은 앞으로 안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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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쓰던 아이폰4를 드디어 교체했다.

원래 골드 하려고 했으나.. 골드는 씨가 말랐다는 말에.. -_-;

그냥 실버 32기가로 gogo!!!

지난주 금요일날 신청했는데 오늘 바로 왔다. ㅎㅎ

짠~~~ 화이트의 위엄!!!

버튼이 더 예뻐진듯..

내부 구성은 언제나처럼 간단한다. ..

이번 이어폰은 내 귀에 잘 맞으려나 모르겠네..

기존 이어폰은 자꾸 빠져서 불편했는데..

그냥 귀찮아서 보호 필름 공짜로 준거 대충 붙였더니 저모양이다.. ㅠㅠ

다시 케이스랑 사야겠다..

안녕 ~` 아이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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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하다가 드디어 리얼포스를 입양해왔다. ㅎㅎ

Realforce 87U 10주년 모델 균등 한글 버전. ^^

새것은 못사고 중고로 나온거 상태 좋은게 올라와서 드디어 입양.

균등이어서 그런지 아직은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다. 

그래도 사각사각 소리나는게 기분이 좋아진다. ㅋㅋ

박스도 제법 깨긋하다. 

뭐 이정도 상태면 중고라도 새거라 할만 한것 같다. 

판매자가 올해 4월에 샀다고 하니 .. 생각보다는 깨끗하게 쓴것 같다 .^---^

ㅎㅎㅎㅎ 

잘은 모르겠는데 저 키캡 리무버는 쓰지 말라고 하더라.. 

나중에 리무버 하나 사야겠다. 키캡도 몇개 좀 사봐야지.. ㅎㅎㅎ


새해에는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키보드로 시작하겠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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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수

1. 소방에 종사하는 사람. 
2. <운동> 야구에서, 구원 투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유의어] 소방관소방원소방대원 (출처 : 네이버 사전)


  소방수. 네이버 사전에서 보듯이 소방에 종사하는 사람, 또는 야구에서 구원투수 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그런데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종종 소방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야구에서 구원투수 처럼 프로젝트를 구하기(?) 위해 급하게 오는 사람들. 뭐, 어떻게 부르는지는 각각 다를 수 있겠지만 흔히들 그사람들이 급한 불끄러 왔다고 하기에 소방수라고 부르기도 한다..(내 생각일 수도 있다.)

  그런데... 과연 필요한건가?? 아니, 그 소방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건가?? 이런 의문이 든다.

  우선 프로세스를 생각해보자
  1. 프로젝트가 완전 미친듯이 바뻐서 사람들이 멘붕이 되어 가고 있다. 
  2. 날이면 날마다 야근에, 새벽까지 앉아서 일을 하고 있다.
  3. 위(?)에서 심각성을 인식하고 추가로 사람을 단기간, 또는 장기로 투입한다.(여기에서 내가 글 쓴 의도는 단기간을 염두해 둔 것이다.)
  4. 투입 인력이 정해지고 단기간 프로젝트를 도와주러 가게 된다.

  뭐, 대충 이런 시나리오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가 아니고 그 다음 부터이다.
  도와주러 간다. 힘들게 일하고 있는 사람들 도와주러 간다는게 잘못 되었다는건 아니다. 여기에서 2가지 경우가 생기는 것 같다.

  우선 첫번째 상황.
  1. 투입된 인력은 첫날 가서 환경 셋팅하고 상황좀 파악 하고 일할 준비한다.
  2. 여기저기서 넘어온 오류 쪽지들을 받아들고 소스 보고 대충 고치기 시작한다.
  3. 산더미 같이 쌓였던 오류 리스트들을 하나둘씩 해결해 가면서 일을 줄여준다.
  4. 어느정도 숨통 트이게 되면 철수한다.
  이런 시나리오가 있는것 같다. 투입 목적과 거의 일치하는 상황..

  두번째 상황.
  1. 위와 동일
  2. 뭘 해야할지 정해주지 않는다. 또는 일단 방치상태로 시간을 보낸다.
  3. 간단한 일들이 업무로 주어진다. 하지만 이 일들은 보통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결국 끝내고 나면 시간이 남는다.
  4.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철수 하고 온다. 
  5. 딱히 성과도 없고 도움을 준것 같지도 않고 서로 민망한 상황이 발생한다. ㅡㅡ

  물론 이런 상황은 내가 가정한 상황이다. 추가 투입 시점의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 그렇지만 한가지 결론은 내릴 수 있다.

  인력을 활용함에 있어서 계획을 하지 않는다면 낭비밖에 안된다는 점이다.

  이건 비단 프로젝트 긴급투입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진행 중에도 현재 개발자에게 어떻게 일을 분배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  개발 분량, 개발 로직 난이도, 마감 기간, 개발 스킬등을 고려해서 일을 나눈다면 좀더 능률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많은 인력과 야근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야근을 강조하고 인력 부족을 외치고.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들이지만 어쩔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야근을 하면 무조건 쌓여있는 에러가 없어질 줄 아는 사람들. 과연 멀쩡한 정신에서 오류 고치는것이 나을까, 아니면 잠못자고 멍~ 한 상태에서 오류고치는것이 나을까..

  언제쯤이면 이런 것들이 없어질지.... (아마 불가능 할것이다. ㅡㅡ;) 
  단지 경험을 해보니 이런것들이 눈에 보이길래 한번 글로 적어보고 싶었다. 다음에 나는 이러지 말자라고 다짐을 하기 위해서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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