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njoy Life229 김범준의 핸즈온 리액트 네이티브 리뷰 그동안 리액트를 공부하면서 느꼈던 점을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어렵다는 거였다. 컴포넌트를 그리고 재사용 하기 위해서 리액트를 사용하려면 무작정 만들어서 되는것도 아니고 전체적인 구조를 생각해 가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부터 모두 생각하고 만들수 없기 때문에 만들면서 리팩토링을 하는것이 필수이다. 하지만 언어가 갖고 있는 기능만 알고 있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무엇보다도 무언가를 만들어보면서 느낄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이 책은 리액트를 공부한 사람들에게 프로젝트를 따라 해보면서 기능들을 활용해 볼 수 있는 좋은 참고서가 될 수 있다. (기본적인 지식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무언가를 하나 만들려면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먼저 생각해야 할.. 2023. 3. 24. (내돈내산) 퍼니랙 선반으로 공간 활용하기 겨울 스키 시즌이 끝나고 스키 장비를 어떻게 보관을 할까라는 고민에 빠졌다. 베란다에 보관하기에는 햇빛이 들고 온도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장비가 상해서 보관이 불가능했다. 그리고 창고가 없어서 방에 보관했던 선풍기들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것 같아서 선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찾던중 내게 딱 맞는 선반을 찾게 되었다. 그런 바로 퍼니랙 조립식 철제 선반장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furnirack/products/4690500770?NaPm=ct%3Dlfdfil05%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fe180c35125bc028c936e5000001e6ca113d4a96 퍼니랙 W800 다용도실/주방 선반장-조립식 철제 선반.. 2023. 3. 18. 러닝 타입스크립트 리뷰 최근에 타입스크립트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를 해보려고 했었는데 마침 나는 리뷰어다 책 목록에 "러닝 타입스크립트" 신간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O'Reilly 책 표지에 밝은 색깔이 들어가 있는것은 정말 오랜만에 본것 같다. 책은 생각보다 쉽게 읽혀진다. 설명과 코드로 이루어진 책이긴 하지만 따라하기도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특히 코드 부부은 주석과 오류에 대한 내용이 컬러로 표기되어있어서 눈에 더 잘 들어왔다. 소스코드도 다 제공이 되긴 하지만 간단한 코드들이니 직접 해보는것이 좋다. 저자가 책 서문에 말한대로 이책은 한번 가볍게 1독을 한 후에 레퍼런스 처럼 활용하는게 가장 좋은 활용법인것 같다. 간단한 문법과 설명들이지만 다 외울수 있는 양은 아니다. 보다보면 내용이 생각이 안나는 경우.. 2023. 2. 24. 구글 앱스 스크립트 완벽 가이드 리뷰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해 왔지만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던적은 없었던것 같다. 파워포인트나 엑셀과 비슷한 기능을 이용해서 문서작성만 간단히 하고 그 이상을 활용해본적은 없었다. 그래서 이책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스크립트를 활용해서 기능을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은 600 페이지가 넘는다. 총 23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목차를 살펴보면 스크립트 관련 내용이 많다. 자바 스크립트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분명 차이점이 있는 언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자바스크립트를 할줄 아는 분들은 쉽게 이해를 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모르는 분들도 책 내용에 처음부터 끝까지 언어에 대한 설명과 예제를 보여주고 있으니 부담 갖을 필요는 없다. 이런 사전 지식들.. 2022. 12. 29. 똑똑한 코드 작성을 위한 실전 알고리즘 리뷰 오랜만에 다시 읽게 되는 알고리즘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주요 알고리즘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제해결, 알고리즘 분석 해싱, 힙, 정렬, 이진트리, 그래프 우리가 알고리즘 공부를 할때 기본적으로 배워야 하는 알고리즘 들이다. 약간 전공서적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내용이 좀더 친절하게 나와 있다. 히자만 읽다보면 어려운 내용들이 많이 섞여 있다. 기초에 관련된 책이긴 하지만 난이도는 있는 책이다. 그리고 주요 코드들은 파이썬으로 되어있는데 파이썬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다. 코드 부분에 대한 설명은 거의 라인 단위로 설명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어떤 언어든 프로그래밍을 해본 사람이면 이해할수 있을 것이다. 복습 차원에서 각 장 마지막에 있는 연습문제들은 한번씩 스.. 2022. 11. 24.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 The Hard Parts 리뷰 아키텍처 관련 책들을 요즘 많이 읽어보고 있다. 책을 읽는다고 완벽하게 습될수 있는 범위는 아니지만 여러번 읽으면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읽고 있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이 등장인물이 나온다. 그리고 그들의 시스템을 변경시켜가는 과정을 아키텍처 이론과정과 함께 설명을 하고 있다. 아마도 우리가 관리 또는 개발하는 시스템을 변경하려 할때 이 등장인물들이 겪는 경험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서 요구사항과 현재 시스템의 상황들을 파악할 수 있다. 아마도 이부분이 다른 책들과 큰 차이점인것 같다. 딱딱한 이론만 있는것보다는 시나리오가 있는 이야기가 있다보니 이해를 잘 할수 있다. 각 챕터마다 처음 시작과 끝에 위와 같은 대화들을 주고 받는 내용들이 나온다. 이 이야기 속에서 나오는.. 2022. 10. 29. Infrastructure as Code - 코드로 인프라 관리하기 리뷰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어쩌면 우리는 이미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코드를 인프라로 관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가장 간단한 예로 설정파일을 Git에 push 하고 운영, 검증, 개발로 나누어서 관리하는 것도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는 것이다. 단지 그 범위가 좁을 뿐이다. 코드리 인프라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 1. 모든 것을 코드로 정의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코드로 관리를 할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 간단한 설정파일 부터 시작해서 인프라를 구성하는 요소들 까지 말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 그리고 최근에는 클라우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정의해야 할 요소들이 더 많아졌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화면에서 직접 마우스를 클릭하면서 리소스.. 2022. 9. 26. 오늘부터 IT 를 시작합니다 리뷰 책 표지에 보면 "비유와 이야기로 풀어낸 비전공자를 위한 필수 IT 교양서" 라고 써있다. 책 내용의 대부분이 IT 관련 용어들, 상황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다. IT 교양서인만큼 읽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물론 전공자의 입장에서 책을 읽었기 때문에 더 쉽게 느껴졌을 수는 있다. 책에 나오는 내용들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거나 최소한 한번정도는 들어봤던 용어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전공자라고 해서 이해하지 못할 내용은 없어보였다. IT 용어들 중에서도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들어봤을 정도의 용어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수학적 지식이나 프로그래밍 관련 전문 지식들이 많이 섞여서 내용이 구성되었다면 읽다가 어려움을 느꼈을 분들이 많을지 모르겠지만 이책은 그런 부분은 거의 없어서 일반 교양서.. 2022. 8. 24. 좋은 코드, 나쁜 코드 - 프로그래머의 코드 품질 개선법 우리가 책을 읽다 보면 어떤 책은 잘 읽힌다(?) 라는 느낌을 받는 책이 있다. 그런데 어떤 책은 아무리 집중을 하고 읽어도 내용에 집중을 할수가 없고 이해가 되지 않는 책들도 있다. 개발자로서 코드를 읽다보면 비슷한 느낌을 경험하게 된다. 어떤 코드들은 따라 읽기만 해도 이해가 되는가 하면 어떤 코드들은 아무리 디버거를 걸어봐도 이해가 안되는 코드들이 있다. 수많은 개발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코드를 작성한다. 그렇다 보니 똑같은 기능을 하는 코드이지만 정말 다양한 모습의 코드들을 찾아 볼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우리는 자연스럽게 어떤 코드들이 좋은 코드인지, 좋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다. "좋은 코드, 나쁜 코드" 이 책은 우리가 좋은 코드를.. 2022. 8. 11.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패턴 리뷰 클라우드를 이용한 개발 및 운영이 지금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만큼 클라우드는 어느 순간 개발에 대한 영역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 코드관리, 배포, 운영에 대한 모든 인프라 환경이 클라우드로 변경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어플리케이션은 그런 환경에 맞게 개발되고 있는가라고 질물을 한다면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패턴이라는 것을 사용한다. 각각의 요건과 환경에 맞게 이미 시도해본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형식들이 바로 패턴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배포하기 위해서 적합한 패턴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패턴이 생각보다 정말 .. 2022. 7. 22. 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 리뷰 책을 읽어보기 전까지는 단어의 의미조차 알지 못했던 Developer Relations 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단어 자체가 길다보니 보통은 축약해서 DevRel(데브렐) 이라고 표현을 하는것 같다. 처음에는 데브렐의 역할이 기업의 마케팅이나 영업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으나 알고 보니 전혀 다른 역할이었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간략하게 파악한 그들의 역할은 다음과 같았다. 개발자들을 위한 문화를 만드는데 고민한다. 커뮤니티를 만들고 활성화 될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이 기업의 홍보를 위한것이 아니어야 한다. 마지막 문장이 정말 의미심장하다. 기업의 홍보를 위한것이 아니어야 한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고 단시간이 이루어 질수 없는 일이다. 분명 꾸준한 노력과 인내, 그리고 속한 조직의 지지.. 2022. 6. 25. [나는 리뷰어다]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개발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구글에서 일하는 생각을 해봤을것이다. 나또한 그랬으며 항상 동경의 대상처럼 여겨졌다. 그들이 하는 일들은 항상 앞서 나가고 무엇인가 혁신적이고 세상을 바꿀것 같은. 그런 기본적은 생각들이 밑바탕에 깔려있었다. 이번에 읽게된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는 그런 구글러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에 대해 배워볼수 있는 책이다. - 이 책은 개발자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다룬다. 프로그래밍과 구분되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설계부터 시작하는 모든 라이프 사이클을 포함한다. 그게 개발관련된 일이 될수도 있고 그안의 구성원들인 사람이 될수도 있다. 따라서 이책의 제목에 있는.. 2022. 5. 29. 이전 1 2 3 4 5 ··· 2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