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njoy Life229 이상한 아디다스 홈페이지... 아디다스 홈페이지를 로그인 하려다가 비번을 까먹어서 비밀번호 리셋을 시도했다. 위와같이 팝업이 뜨고 이메일을 입력하면 리셋 링크를 포함한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는 내용을 볼수 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이메일은 오지 않고 몇번을 해봐도 동일하다. 결국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봤더니 아디다스 홈페이지를 외국과 통합해서 홈페이지 관련 문의를 외국 본사에 요청해야 한다고 한다. 외국 본사에 요청을 해야 한다고 하니 알았다고 하고 통화를 완료했다. 역시나 예상대로 한 2주 지나도 아무런 조치가 없어서 다시 전화를 해봤으나 똑같은 말만 되풀이 했다. 그래서 홈페이지가 통합 됐다고 하니.. 혹시나 국적을 바꿔서 해보면 될까?? 라고 생각을 하고 지역을 바꿔보았다.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나라를 Americas 로 변.. 2022. 4. 27. [나는 리뷰어다] 도메인 주도 개발 시작하기 도메인 주도 개발은 회사에서 항상 적용해보고 싶었는데 내가 가진 지식이 많지도 않고 실제 경험도 없다보니 쉽게 해볼수는 없던 영역이었다. 책도 읽어볼 엄두가 나질 않아서 책도 많이 안읽은 주제중에 하나 였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나온 이책을 읽어볼 기회가 생겨서 도메인 주도 개발을 다시 접해볼 수 있었다. 저자가 책에 써넣은대로 이 책은 초중급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다. 말 그대로 도메인 주도 개발에 대해서 알고 싶고 각각의 의미가 무엇인지 개념을 알고 싶고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한 책이다. 그리고 책에 나오는 예제 코드들은 java, spring boot, jpa 등을 기반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따라서 책을 좀더 잘 이해하고 싶다면 앞에 말한 것들에 대한 사용경험이 있는것이 좋다... 2022. 4. 23. [책읽기]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말이라는 것은 항상 조심해야 하고 하기 전에 생각을 먼저 해야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 나 또한 감정에 앞서서 말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오해와 실수를 반복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이책을 읽어보았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유재석이 어떤 말투를 구사하는지, 특정 상황에 어떻게 대답을 해서 상대방에게 공감을 주는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중에서 기억해두면 좋을것 같은 사항들을 몇가지 적어봤다. 경청이 주는 이득 개인적 이득 직장에서의 이득 가족관계가 좋아진다. 고객과 직원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대화 등 상호작용의 즐거움이 커진다. 생산성이 높아진다. 상대의 자존감을 높인다. .. 2022. 4. 21. 다시 고등 수학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수학책을 펼쳐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알고리즘을 공부하면서 항상 수학에 관심은 있었지만 다시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을 다시 살펴보기에는 너무 양이 많다고 생각했다. 공부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만 몇년째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렇게 길벗출판사 개발자 리뷰어에 선정이 되어서 "다시 고등 수학" 이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참고로 말하지만 이 책은 내가 아직 다 읽지는 못했다. 수학에 대한 내용이고 증명이 많이 나오다 보니 좀다 잘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천천히 읽어가고 있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이 고등학교 과정이라고 표시되어있는 부분의 내용들을 총 7장에 걸쳐서 다룬다. 7개의 장은 각각 기하학, 대수학, 해석기하학, 정수론과 수열, 해석학,.. 2022. 4. 9. [나는 리뷰어다]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 이번에 구글 애널리틱스 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현재 사용중인 블로그도 구글 애널리틱스가 적용되어 있긴 하지만 최초에 적용할 때에만 블로그들 찾아본 후에 애널리틱스에서 보여주는 정보를 가지고 무언가를 해본적은 없었다. 우선 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로 애널리틱스에서 보여주는 많은 정보들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었다. 위 데이터는 현재 내 블로그에 대한 애널리틱스 화면에 나오는 데이터이다.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책을 통해서 많은 부분들을 이해할수 있게되었다. 책에서는 애널리틱스의 각각의 용어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며 각각의 모든 기능들을 스텝바이 스텝으로 설명을 해준다. 각 스텝에서는 무엇을 클릭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화면이 무엇을.. 2022. 3. 16. [2022-독서] 나의 첫 주식 교과서 주식 교과서라는 책 답게 방법보다는 두 저자(강방천, 존리) 의 관점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해주는 책이었다. 주식교과서라고 해서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책일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의미의 교과서였다. 두 저자의 강의 형식으로 책의 내용이 진행이 된다. 두 저자의 각기 다른 내용이었지만 책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전달하는 내용이 있었다. 바로 가치에 대한 투자 이다. 주식을 사느냐 팔아야 하느냐의 기준은 단 하나 '기업의 가치' 가 되어야 한다. 주식을 사려는 행위가 투자인지 투기인지를 생각해보고 우리는 항상 주식을 발행한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책의 내용을 빌려와 정의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투자(Investments) 와 투기(Specul.. 2022. 2. 22. [나는 리뷰어다] GraphQL in Action 전부터 GraphQL 이 어떤 것인지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읽은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이 책은 3개의 Part 와 10개의 Chapter 로 구성되어있다. Chapter 1 그래프QL 경험해보기 에서는 그래프QL 소개와 사용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래프QL 로 기본적인 쿼리들을 실행해 볼수 있는 예제들을 담고 있다. 깃허브API 예제를 통해서 실행해 볼 수 있어서 깃허브 계정을 갖고 있다면 쉽게 실습을 따라가볼수 있다. 그리고 Chaper2 그래프QL API 작성법 을 통해 본격적으로 그래프QL 을 설계하고 스키마 리졸버를 구현해 본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하여 모델을 설계해보는 실습을 한다. 아마도 이 Chapter 가 이 책의 가장 핵심이지 않을까 생.. 2022. 2. 20. [나는 리뷰어다]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많은 시간 개발을 하면서 시스템 아키텍처에 대해서 생각을 안해왔던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지식들은 공부를 해서 생기는게 아니라 실제 경험으로 해봐야만 알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요즘드는 생각은 이론으로 알고 실제 경험을 하면 더 많은것을 할수 있고 더 잘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최근 책을 고를때에 아키텍트 관련 서적을 많이 골랐던것 같다. 개발을 하다가 나이 먹으면 아키텍트를 해야 한다 라는 그런 의견(?) 들이 많긴 한데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간다는 것은 생각처럼 당연하지도 않고 쉽지도 않다. 지금도 물론 개발도 하고 아키텍트 역할도 하고 있지만 솔직히 그게 아키텍트로서의 역할이 맞는지, 아니면 개발자인지 구분이 안간다. 그리고 매번 같은 방법, 같은 형식으로만 .. 2021. 12. 13. [2021-책읽기프로젝트]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 투자에 대해서 모르지만 그래도 기본은 알아야 겠다 싶어서 읽기 시작한 책. 주식을 투자하면서 알아야 할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 설명은 쉬웠지만 내가 이책을 한번 읽고 다 이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그 많은 내용들 중에 딱 한가지만 뽑았다. 정말 읽으면서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라고 하면서 적어놨다. 주식 매도해야할때 베스트6 처음 생각한 적정 주가 수준이면 분할매도(1/3 정도) 고점에서 대량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장대음봉발생하면 매도 고점일 가능성이 큼 주가를 끌어 올렸던 주체의 보유주식을 대량 처분할때 나타나는 차트 모습 세번째 전고점 돌파 실패하면 매도 그 가격대에 매물이 쌓이며 저항이 심하다는걸 의미한다. 기대하던 뉴스가 나오면 매도 내가 주식을 살때 기대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을때 매도 테마주.. 2021. 12. 8. [나는 리뷰어다] Fundamentals of Software Architecture 이 책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에 대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써놓은 책이다. 설계 뿐만 아니라 아키텍트가 알아야 하는 것들 또는 고려해야 하는 상황들도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을 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내가 기억해두면 좋을것 같다는 부분들을 아래와 같이 작성해봤다. 아키텍처 대 설계 - 아키텍트와 개발자를 나누는 가상의 물리장벽을 통과하는 단방향 화살표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따라서 아키텍처, 설계 모두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명 주기의 일부로서 항상 서로 동기화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아키텍처와 코딩 실무간 균형 맞추는 방법 1. POC를 자주 해본다. 가능한 한 프로덕션 수준의 고품질 코드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2. 기술 부채나 아키텍처 스토리에 전념한다. 또는 버그를 수정한다. 3. 코드리뷰.. 2021. 11. 10. [2021-책읽기프로젝트]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정대리 권사원 편 2021.09.27 - [Enjoy Life/책을 읽자!!] - [2021-책읽기프로젝트]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 김부장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2권이다. 1권을 읽을때에는 2권이 있는지 몰랐는데 1권을 읽고 나서보니 2권이 있어서 바로 읽게 되었다. 1권이 김부장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거였다면 2권은 정대리와 권사원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정대리는 자타 공인 욜로족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월급을 받으면 명품도 사고 뽐내고 싶어한다. 여자친구는 카페를 하기 위해서 취업준비는 안하지만 그렇다고 카페를 차리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지도 않다. 둘 다 SNS를 통해서 보여지는 모습들을 중요시한다. 그것 이외에는 별다른 관심은 없다. 정대리는 어렸을때부터 .. 2021. 9. 27. [2021-책읽기프로젝트]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 김부장편 최근에 핫하다고 와이프가 권해주길래 읽게 되었다. 마침 회사 e-book 도서관에 책이 있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읽기가 쉬워서 주말 사이에 1,2권을 다 읽었다. 아무래도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많이 비슷해서 더 읽기 쉬웠던것 같다. 단 후기는 1권과 2권을 나눠서 쓰려고 한다. 이 책에서는 회사를 다니면서 볼수 있는 실존할것 같은 인물들이 나온다. 1권에서 나온 김부장이라는 사람은 전형적인 꼰대의 성향을 갖추고 있다. 일단 꼰대의 성향을 정확하게 정의할 수는 없지만 이책에 나온 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남자는 대학 졸업하면 대기업 취직하는게 당연하다. - 김부장이 팀원들에게 뭔가를 배우거나 물어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내가 그렌저 타는데 팀원이 외제차 타는 꼴은 못봐준다 - 회식은 .. 2021. 9. 27. 이전 1 2 3 4 5 6 ··· 2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