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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뷰어다40

Release 의 모든것 리뷰 우리는 가끔 소프트웨어를 개발만 잘 하면 된다라고 착각을 한다. 그래서 운영 이라는 거대한 산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모든 소프트웨어는 운영에 들어가기 전에 많은 테스트와 검증을 거쳐서 실제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이때에 개발할때는 생각하지 도 못했던 버그나 오류들이 발생하게 된다. 검사 방법과 환경에 따라서 다양한 상황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방법을 한참 찾아봐야 할 때도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포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 해주고 있다. 책 읽어보면 느끼겠지만 운영전 검증에 필요한 요소들이 다 들어있다. 그리고 사례들을 여러가지 예로 들어줘서 더 현실감이 느껴졌다. 우선 1부에서는 안정적인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여러가지 패턴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 4장에서 안.. 2023. 12. 20.
만들면서 배우는 생성 AI 리뷰 생성형 AI 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이 분야를 공부하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책이 리뷰도서 목록에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분야가 넓고 수학, 통계, 프로그래밍 등이 섞여서 나오다 보니 무엇이 기초인지, 또는 무엇부터 공부를 해야 되는지 알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런데 다행히도 이번에 선택한 책을 보면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는 이론도 나오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구현도 나온다. 그리고 수학 공식들도 나온다. 하지만 아래 그림처럼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론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파이썬 코드들도 중간중간 나오면서 따라 하면서 실습을 해볼 수 있다. 하지만 코드가 익숙하지 않더래도 코드부분은 생략하고 내용만 읽어간다면 기초 지식을 충분히 쌓을 수 .. 2023. 10. 29.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래머 리뷰 최근 일을 할때마다 모든게 어렵게 느껴지고 머리 회전이 잘 안되는 느낌을 자주 받았다. 마침 한빛 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책 들 중에 "그리에이티브 프로그래머" 책이 있어서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과연 어떻게 하면 창의성을 더할수 있는지 도움을 받고 싶었다. 기술지식, 커뮤니케이션, 제약조건, 비판적 사고, 호기심, 창의적 마인드셋, 창의적 기법. 이 책은 이렇게 7가지 주제를 갖고 있다. 그 중 내가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을 써보고려고 한다. "수집가의 오류" 우리의 기억들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자주 메모를 한다. 나 또한 개발을 하면서 다양한 툴들을 이용해서 링크를 저장해 놓거나 스크랩을 해놓는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나중에 다시 보지는 않았다. 심지어 그 메모가 무슨 의미였는지 다시 찾아보는 일도 자.. 2023. 9. 24.
챗 GPT 개발자 핸드북 리뷰 최근에 Chat GPT 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겁다. 다양 분야에서 Chat GPT 를 적용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 검색(?)으로 활용하는것 이외에 어떻게 질문을 해야하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나도 GPT 를 사용할 때에 구글 검색 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던 중 GPT 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사용법을 알수 있는 책을 읽게 되었다. 최근에 읽었던 기술 서적 중에서는 가장 읽기 쉬었고 재미있었다. 다음은 내가 책을 읽으면서 기억하면 좋을것 같은 단어, 또는 정의를 메모해봤다. GPT 또는 LLM 을 찾아보면 항상 나오는 단어들이다. 책에서 쉽게 설명해준 덕분에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프롬프트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프롬프트 : AI 모델에게 내리는 지시사항. - 프.. 2023. 8. 26.
MLOps 실전 가이드 리뷰 이 책은 실전 입문이라는 책 답게 ML 모델의 개발부터 배포, 운영까지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다. 머신 러닝 모델의 생애 주기를 다루면서 ML Ops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수 있다. 책은 총 1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마다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다. 첫 장과 두번째 장에서는 ML Ops 의 기본 개념과 장점을 소개하고 있으며 세번째 장부터는 실전적인 내용들을 차례대로 접근한다. 데이터 수집, 모델 훈련, 평가, 배포, 모니터링, 유지지보수, 그리고 AWS, Azure, GCP 환경에서 활용하는 방법 등을 설명해준다. 최근 몇년 동안 머신 러닝 모델의 훈련과 개발은 크게 발전했지만 이를 공부하고 운영환경에 적용하는데에는 여전히 어렵다는게 현실이다. 그리고 개개인이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구축을 해보.. 2023. 7. 23.
행동 데이터 분석 리뷰 내가 이 책을 선택 한 이유는 최근에 머신 러닝 관련 해서 관심을 갖고 있었고 데이터 분석에 대한 내용이 궁금 했기 때문이었다. 머신러닝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은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최근에 관련 책들을 읽어보고 있으나 이마저도 이해하는데는 쉽지 않은것 같다. 이 책은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을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다. 우리가 매일매일 무수히 많은 도구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들을 어떻게 연관짓고, 어떻게 의미있는 결과로 도출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이다. 거기에다 그것을 이용한 사용자의 행동들을 어떻게 유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꼈던 부분들은 다음과 같다 - 이 책은 수식이 들어가지 않는 설명 부분은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 수식은 내게는 어려웠다... 2023. 6. 20.
AWS 기반 데이터 과학 리뷰 AWS 를 이용해서 어떻게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고 사용하는지 공부해보려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책.. 생각보다 읽기가 쉽지 않다. 처음에는 챕터 1에서 AWS 기반 데이터 과학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지고, 챕터 2에서는 AWS를 활용한 모범사례가 소개되어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다양한 기술과 내용들이 많이 다뤄져서 진도를 나가기가 어려웠다. 특히, AWS에 대한 기반 지식이 부족한 나에게는 쉽게 이해되지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해 보니 챕터 3부터 시작해서 주요 기술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부분부터 읽는 것도 좋을것 같았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기술들을 학습하고, 해당 내용을 실습하며 익히다 보면 보다 쉽게 파이프 라인 구축에 도움이 될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큰 단점은 이미지나 캡.. 2023. 5. 21.
머신러닝 시스템 설계 리뷰 머신 러닝에 대한 내가 갖고 있던 생각은 일단 "어렵다" 이다. 분명 트랜드이고 많은 부분에서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상하게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렇게 느꼈던 것은 아마도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몰랐던것 같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주로 공부를 했던 습관때문인지는 몰라도 언어의 기법, 또는 기능을 공부하는것 이외에 이론을 먼저 공부하는게 쉽지 않았다. 머신러닝, 딥러닝 등등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게 무엇인지 부터 알아야 하고 각각 사용하는 용어에 대해서도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이책은 머신 러닝 시스템 설계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단계별로 설명해 주고 있다. 머신러닝이 무엇인지, 기초 적인 배경지식들은 무엇이 필요한지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데이터를 수집하.. 2023. 4. 22.
김범준의 핸즈온 리액트 네이티브 리뷰 그동안 리액트를 공부하면서 느꼈던 점을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어렵다는 거였다. 컴포넌트를 그리고 재사용 하기 위해서 리액트를 사용하려면 무작정 만들어서 되는것도 아니고 전체적인 구조를 생각해 가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부터 모두 생각하고 만들수 없기 때문에 만들면서 리팩토링을 하는것이 필수이다. 하지만 언어가 갖고 있는 기능만 알고 있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무엇보다도 무언가를 만들어보면서 느낄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이 책은 리액트를 공부한 사람들에게 프로젝트를 따라 해보면서 기능들을 활용해 볼 수 있는 좋은 참고서가 될 수 있다. (기본적인 지식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무언가를 하나 만들려면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먼저 생각해야 할.. 2023. 3. 24.
러닝 타입스크립트 리뷰 최근에 타입스크립트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를 해보려고 했었는데 마침 나는 리뷰어다 책 목록에 "러닝 타입스크립트" 신간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O'Reilly 책 표지에 밝은 색깔이 들어가 있는것은 정말 오랜만에 본것 같다. 책은 생각보다 쉽게 읽혀진다. 설명과 코드로 이루어진 책이긴 하지만 따라하기도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특히 코드 부부은 주석과 오류에 대한 내용이 컬러로 표기되어있어서 눈에 더 잘 들어왔다. 소스코드도 다 제공이 되긴 하지만 간단한 코드들이니 직접 해보는것이 좋다. 저자가 책 서문에 말한대로 이책은 한번 가볍게 1독을 한 후에 레퍼런스 처럼 활용하는게 가장 좋은 활용법인것 같다. 간단한 문법과 설명들이지만 다 외울수 있는 양은 아니다. 보다보면 내용이 생각이 안나는 경우.. 2023. 2. 24.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 The Hard Parts 리뷰 아키텍처 관련 책들을 요즘 많이 읽어보고 있다. 책을 읽는다고 완벽하게 습될수 있는 범위는 아니지만 여러번 읽으면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읽고 있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이 등장인물이 나온다. 그리고 그들의 시스템을 변경시켜가는 과정을 아키텍처 이론과정과 함께 설명을 하고 있다. 아마도 우리가 관리 또는 개발하는 시스템을 변경하려 할때 이 등장인물들이 겪는 경험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서 요구사항과 현재 시스템의 상황들을 파악할 수 있다. 아마도 이부분이 다른 책들과 큰 차이점인것 같다. 딱딱한 이론만 있는것보다는 시나리오가 있는 이야기가 있다보니 이해를 잘 할수 있다. 각 챕터마다 처음 시작과 끝에 위와 같은 대화들을 주고 받는 내용들이 나온다. 이 이야기 속에서 나오는.. 2022. 10. 29.
오늘부터 IT 를 시작합니다 리뷰 책 표지에 보면 "비유와 이야기로 풀어낸 비전공자를 위한 필수 IT 교양서" 라고 써있다. 책 내용의 대부분이 IT 관련 용어들, 상황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다. IT 교양서인만큼 읽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물론 전공자의 입장에서 책을 읽었기 때문에 더 쉽게 느껴졌을 수는 있다. 책에 나오는 내용들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거나 최소한 한번정도는 들어봤던 용어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전공자라고 해서 이해하지 못할 내용은 없어보였다. IT 용어들 중에서도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들어봤을 정도의 용어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수학적 지식이나 프로그래밍 관련 전문 지식들이 많이 섞여서 내용이 구성되었다면 읽다가 어려움을 느꼈을 분들이 많을지 모르겠지만 이책은 그런 부분은 거의 없어서 일반 교양서..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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