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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 스크립트는 항상 필요할때에면 검색을 해서 그때그때 찾아보기만 했다. 거의 복사 붙여넣기만 하면서 사용해왔다. 여러번 같은 내용을 찾다 보니 간단한 내용들은 알고 있는데 조금만 복잡해지면 여지없이 검색이 필요했다. 

많은 명령어들을 쓰지는 않았지만 자주 쓰는 명령어들을 자주 찾아봤던 기억들이 많다. find, grep 등 항상 자주 사용한 명령어 들인데 왜 쓸때마다 기억이 안나는지..^^

내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챕터이다. 말 그대로 리눅스 사용할 때에 가장 많이 쓰는 명령어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이중에서도 grep, find 는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기본 설명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옵션을 통해 여러가지 사용방법들을 쉽게 설명을 해줬다, 옵션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짐없이 예제들이 있어서 셸과는 친하지 않은 나에게 딱 좋았다. 

앞에서 언급했던것 처럼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예제라고 할수 있다. 정말 초보자를 위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단순한 기능 뿐만 아니라 뒤에 보안, 모니터링 등을 통해서 실제 사용하면 편할 스크립트들을 많이 준비해줬다. 이 책을 정독 한다면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셸 스크립트 사용에 대한 불편함은 없어질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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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읽었던 "나의 첫 파이썬" 에 이어서 이번에는 "진지한 파이썬" 을 읽게 되었다. 

책 제목에서 느낄수 있듯이 이 책은 파이썬의 진지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우선 파이썬이라는 언어의 기본 적인 내용들은 알고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문법에 대한 내용보다는 파이썬으로 무언가를 만들때 혹은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라이브러리 관리, 문서화, 배포, 테스트, 성능에 관련 된 내용을 담고 있다.

장점과 단점을 몇가지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장점
- 개발을 하면서 프로젝트의 구조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문서화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좋은 가이드를 알려준다.
- 다양한 방법의 단위 테스트를 알려주고 있어서 개발시에 상황에 맞게 적용해 볼 수 있다.

단점
-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책을 이해하는데 어렵다.

장점과 단점이 분명히 구분되는 책이지만 단점 같은 경우는 파이썬에 대한 기본 지식이 탄탄 하다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좀더 상위레벨의 코딩을 위해서는 알아두면 좋은 지식들이 많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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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파이썬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사용이 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중에 웹 크롤러도 주목을 받고 있다.

나도 관심을 갖고는 있었지만 그저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다.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웹 크롤러에 대해서 기초부터 고급까지 차근차근 알아 볼수 있는 책이다.

 

읽으면서 몇가지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1. 파이썬에 대한 기초적인 문법들은 알고 있어야 코드를 이해할 수 있다.

2. 웹 에 대해서도 기초적인 코드는 알고 있어야 한다. (html, javascript등)

3. 정규 표현식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4. 크롤러 라는건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다. 인내력이 필요하다. 데이터 분석과 거의 동일한 작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 마지막 부분에 있듯이 크롤러라는 것이 다른 웹 페이지에 있는 내용들을 수집하는 기술 이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정기적으로 크롤링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원작자에 허락을 받아야 한다.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든다. 이책은 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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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를 통해서 "자바 최적화(Java Optimizing)" 책을 읽게 되었다. 

 

실제 개발을 하면서 최적화나 성능에 관련 된 부분을 생각을 하게 되면 상당히 어렵다. 

어떤 부분을 어떻게 확인 해 봐야 하는지, 또 성능 측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단하지는 않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자바 최적화라는 내용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부터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론에 대한 설명을 돕기 위해서 위와 같이 자세히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기도 한다.

 

성능에 대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 실제 코드들이 바이트 코드 단위에서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

그리고 자바를 사용하면서, 특히 Collection 을 사용하면서 어떤 부분들이 최적화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을 해준다.

이것 이외에도 많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데 내용이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다. 

 

아마도 이 책은 내가 만든 자바 코드의 성능을 실제로 테스트 해보면서 활용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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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뷰어를 통해서 이번에는 파이썬 책을 읽게 되었다. 

최근 들어서 파이썬이 많이 뜨고 있는 언어이기도 해서 관심을 갖기는 했는데 항상 뭔가 끝까지 해보지는 못했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끝까지 완독을 해보기로 했다. (양이 많아서 이 글을 쓰는 시점에도 아직 완독 전이다. )

 

1. 기본편

우선 파트 1 부분은 다른 파이썬 책들과 마찬가지로 기초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기본적인 문법, 함수, 클래스 등을 다뤄주고 있다.

한가지 색다른 점은 코드 테스트 하는 부분을 따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파이썬 테스트케이스를 작성한다는 것을 전에는 생각해보지도 못했는데 새롭게 알게 되었다. 

 

2. 3개의 프로젝트

기본편 이후에는 프로젝트 형태로 내용을 구성하고 있다. 

1. 외계인 침공게임

2. 데이터 시각화

3. 웹 어플리케이션

 

이렇게 3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있는데 그중 나는 데이터 시각화와 웹 어플리케이션 프로젝트가 흥미로웠다.

최근 파이썬 사용이 증가한 이유중 하나가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에서 많이 사용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시각화 부분은 아마도 파이썬 활용의 필수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물론 여기에서 부터는 단순 코딩 뿐만 아니라 수학적인 내용들도 포함이되기 때문에 난이도는 점점 올라간다. (그래서 전에도 파이썬 공부하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난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 

아무래도 내가 하고 있는 영역과 가장 가까운 영역이기 때문에 관심이 갔다. 파이썬 어플리케이션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게 된다면 지금 주로 개발하고 있는 스프링 웹 어플리케이션과도 비교를 해볼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을 보면 기초편 이후에 프로젝트 편은 굳이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어보인다. 관심이 있는 프로젝트를 먼저 보면서 공부를 진행해 나가면 된다. 양이 많긴 하지만 파이썬에 대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볼수 있는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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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한 내용의 책이다.

기초부터 실제 구현까지 다루면서 내용이 이어지는대 다음과 같은 장단점을 찾아 볼수 있었다. 

 

장점

-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다. 

-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한 여러가지 아키텍처들에 대한 내용을 이해 할 수 있다. 

- 마이크로 서비스를 구성할 때 어떠한 툴들이 사용되는지, 또는 툴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간단히 체험해 볼 수 있다. 

 

단점

- 실제 코드가 나오긴 하지만 배경지식 없이 책만으로는 이해하기는 힘들 것 같다.

- 개인적으로는 코드와 툴에 대한 집중을 하던지 아니면 이론에 대한 내용을 집중을 하던지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 써놓은 장단점 처럼 초보자들이 공부하는데 읽은 책으로는 어려움이 클것 같다. 개발을 하면서 마이크로 서비스를 접해보고 이론적인 내용도 알고 있는 분들이 정리하면서 공부하기는 도움이 될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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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부트2 에 대한 책들은 전에도 여러 권 읽어 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책을 보기 전에는 구성상 많이 다르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색다른 부분들이 몇가지 있었다. 

 

1. 프로젝트 분리.

보통은 하나의 프로젝트로 구성을 해서 설명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의 경우는 공통모듈, 서비스 모듈을 분리해서 프로젝트를 구성을 했다. 그래서 공통적으로 처리해야하는 것들은 공통 프로젝트를 import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잘 설명이 되어있다. 

 

2. 공통 - DB - 보안 - 화면 - API - 팀 - 운영

개발을 하다 보면 하나하나의 기능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시스템과 어떻게 연계를 해야하는지, 보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API 스펙은 어떻게 정의를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때가 많다. 그리고 운영 상황에서는 어떤 부분들을 중요하게 봐야 하는지도 생각을 해야 한다. 중요한 부분이지만 개발만 생각을 하다 보면 이런 부분들을 소홀히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다행히 이 책에 폭넓게 설명이 되어 있다. 스프링 부트에 대한 기능 적인 내용들보다도 나에게는 이 부분들이 더 활용해 볼만한 내용이었다. 

운영 하면서 모니터링을 하는 방법들, 팀과 소통을 하는 방법들이 정말 유용할 것 같다.

 

3. 아쉬운점.

소스가 길어서 페이지를 넘기는 부분들이 좀 많이 있다. 소스 중간중간이 생략되어 있음에도 앞 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내용을 파악할 때 약간 불편 했다. 

 

개발에 관련된 한개의 프로젝트를 시작부터 운영까지 혼자서 한사이클을 돌려볼 수 있는 책이다. 그런 면에서는 초급은 아닌 것 같고 스프링 부트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라면 여러가지 내용들을 참고해서 실제로 적용해 볼만 할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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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미디어 나는 리뷰어 다 를 통해서 이번에는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라는 책을 리뷰하게 되었다.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우선 이 책의 제목부터가 흥미롭다.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겪어야 하는 과정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누군가 자세히 설명해주는 사람도 없다. 그러한 과정들이 항상 되풀이 되고 이제 곧 나에게도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은 매니저에서 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큰 조직을 맡게 되면 어떻게 팀을 관리를 해야 하는지, 매니저들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같은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서 설명을 해주는 부분들도 있다. 

 

도움이 되는 Q&A 와 생각해볼수 있는 문제들

각 챕터 중간중간에 위와같이 "CTO에게 묻는다" 라는 소주제들이 있다.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되어있고 실체 처음 관리를 맡게 되는 사람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다. 답변들을 천천히 읽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는 일들이어서 공감이 많이 됐다.

그리고 챕터 마지막에는 오른쪽과 같이 질문들이 있어서 한번 생각해보고 챕터를 마무리 할 수 있다.

 

실제 종사자들의 경험담

많지는 않지만 3편 정도의 기고글이 책 중간에 담겨져 있다. 실제 이러한 일들을 겪었던 분들의 경험담이기 때문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나 이야기에서 말하는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다.

 

이런 분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어요.

 

책을 읽으면서 처음 부터 끝까지 나와 비슷한 상황 또는 고민들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나왔다. 아마 나 또한 직장생활한지 이제 곧 10년정도 되어가고 관리를 해야되는 역할에 다가가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나는 항상 개발밖에 할수 없으며 무엇인가 관리하는 일들은 정말 나와는 안맞는다 라고 생각해왔다. 아래 글을 잠깐 보자.

딱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다. 매니저가 되면 개발할 시간이 줄어들고 여기저기 회의에만 쫓아다녀야 하고. 그런 모습들이 정말 싫었다. 그리고 처음 개발을 할때에는 이러한 업무들은 개발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건 나의 잘못된 생각이었다. 이건 쉽게 생각할 업무가 아니고 정말 무거운 책임을 갖고 임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다. 또 매니저란 역할은 연차가 올라간다고 맡는게 아니라 그 업무를 잘 해낼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도 그러한 이야기를 계속 해주고 있다. 

안타깝게도 실제 우리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그런 것들을 배려해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런 글들을 통해 조금이라도 준비를 할수 있으면 실제 매니저가 되었을때에 아주 조금이라도 덜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제 곧 매지너라는 역할을 맞이 해야하는 모든 개발자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권해주고 싶다. 파이팅.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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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시 시작된 한빛 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에서 처음 받은 책은 바로 카프카 관련 책이다.

한번쯤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공부 해봐야지 라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을 읽어볼 기회가 생겼다.

 

메세지 큐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 잠깐 찾아서 써본 이후로 한번도 손대지 않았는데 그게 벌써 2년이나 지났다. ^^;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이 책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다. (실습을 해봐야 하기에...)

카프카의 배경부터 시작부터 설치까지 과정이 워밍업이라고 한다면 그 이후부터는 실제 사례들 중심으로 구성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특히 카프카가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떤 용도로 쓰일수 있는지에 대해서 링크드인 사례를 보여준 부분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은 바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다.

 

왼쪽 사진은 실제 카프카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는 부분이다. 어떻게 구현 될수 있고 구현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소스레벨, 실제 실행 로그들도 보여준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네모 박스에 "스트림 처리란?" 이라고 써있고 해당 주제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 부분은 책 중간중간에 계속 나온다. 카프카를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본 지식이면서 꼭 카프카를 쓰지 않더라도 알아야할 지식들이다. 이런 내용들이 내게는 꼭 필요했고 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을 다 읽으려면 좀더 시간이 걸릴것 같긴 하지만 잘 배워서 직접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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