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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리뷰어다17

스티븐 울프럼의 챗GPT 강의 리뷰 챗GPT 가 요즘 핫하다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챗GPT가 어떻게 동작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내용을 알기에는 알아야 하는 것들이 많다. 그리고 수학, 통계, 프로그래밍, 전문 용어들을 이해하는 단계가 필요해서 그저 사용성에만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면 챗GPT 의 동작을 이해하는데 좀더 수월해 질 수 있다. 이 책은 총 200 페이지 정도 되지만 부록을 제외하면 130 페이지정도 된다. 두껍지 않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충분히 읽을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우선 수식이 많지 않아서 소설책 읽듯이 쭉 읽어내려가면된다. 특히 1장은 GPT 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들을 자세히 담고 있다. 신경망과 임베딩, 트레이닝등 빠지면 안되는 내용들이 다 담.. 2023. 11. 24.
Infrastructure as Code - 코드로 인프라 관리하기 리뷰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어쩌면 우리는 이미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코드를 인프라로 관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가장 간단한 예로 설정파일을 Git에 push 하고 운영, 검증, 개발로 나누어서 관리하는 것도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는 것이다. 단지 그 범위가 좁을 뿐이다. 코드리 인프라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 1. 모든 것을 코드로 정의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코드로 관리를 할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 간단한 설정파일 부터 시작해서 인프라를 구성하는 요소들 까지 말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 그리고 최근에는 클라우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정의해야 할 요소들이 더 많아졌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화면에서 직접 마우스를 클릭하면서 리소스.. 2022. 9. 26.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패턴 리뷰 클라우드를 이용한 개발 및 운영이 지금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만큼 클라우드는 어느 순간 개발에 대한 영역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 코드관리, 배포, 운영에 대한 모든 인프라 환경이 클라우드로 변경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어플리케이션은 그런 환경에 맞게 개발되고 있는가라고 질물을 한다면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패턴이라는 것을 사용한다. 각각의 요건과 환경에 맞게 이미 시도해본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형식들이 바로 패턴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배포하기 위해서 적합한 패턴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패턴이 생각보다 정말 .. 2022. 7. 22.
[나는 리뷰어다]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개발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구글에서 일하는 생각을 해봤을것이다. 나또한 그랬으며 항상 동경의 대상처럼 여겨졌다. 그들이 하는 일들은 항상 앞서 나가고 무엇인가 혁신적이고 세상을 바꿀것 같은. 그런 기본적은 생각들이 밑바탕에 깔려있었다. 이번에 읽게된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는 그런 구글러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에 대해 배워볼수 있는 책이다. - 이 책은 개발자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다룬다. 프로그래밍과 구분되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설계부터 시작하는 모든 라이프 사이클을 포함한다. 그게 개발관련된 일이 될수도 있고 그안의 구성원들인 사람이 될수도 있다. 따라서 이책의 제목에 있는.. 2022. 5. 29.
[나는 리뷰어다]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 애널리틱스4 이번에 구글 애널리틱스 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현재 사용중인 블로그도 구글 애널리틱스가 적용되어 있긴 하지만 최초에 적용할 때에만 블로그들 찾아본 후에 애널리틱스에서 보여주는 정보를 가지고 무언가를 해본적은 없었다. 우선 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로 애널리틱스에서 보여주는 많은 정보들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었다. 위 데이터는 현재 내 블로그에 대한 애널리틱스 화면에 나오는 데이터이다.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책을 통해서 많은 부분들을 이해할수 있게되었다. 책에서는 애널리틱스의 각각의 용어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며 각각의 모든 기능들을 스텝바이 스텝으로 설명을 해준다. 각 스텝에서는 무엇을 클릭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화면이 무엇을.. 2022. 3. 16.
[나는 리뷰어다] GraphQL in Action 전부터 GraphQL 이 어떤 것인지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읽은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이 책은 3개의 Part 와 10개의 Chapter 로 구성되어있다. Chapter 1 그래프QL 경험해보기 에서는 그래프QL 소개와 사용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래프QL 로 기본적인 쿼리들을 실행해 볼수 있는 예제들을 담고 있다. 깃허브API 예제를 통해서 실행해 볼 수 있어서 깃허브 계정을 갖고 있다면 쉽게 실습을 따라가볼수 있다. 그리고 Chaper2 그래프QL API 작성법 을 통해 본격적으로 그래프QL 을 설계하고 스키마 리졸버를 구현해 본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하여 모델을 설계해보는 실습을 한다. 아마도 이 Chapter 가 이 책의 가장 핵심이지 않을까 생.. 2022. 2. 20.
[나는 리뷰어다] Fundamentals of Software Architecture 이 책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에 대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써놓은 책이다. 설계 뿐만 아니라 아키텍트가 알아야 하는 것들 또는 고려해야 하는 상황들도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을 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내가 기억해두면 좋을것 같다는 부분들을 아래와 같이 작성해봤다. 아키텍처 대 설계 - 아키텍트와 개발자를 나누는 가상의 물리장벽을 통과하는 단방향 화살표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따라서 아키텍처, 설계 모두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명 주기의 일부로서 항상 서로 동기화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아키텍처와 코딩 실무간 균형 맞추는 방법 1. POC를 자주 해본다. 가능한 한 프로덕션 수준의 고품질 코드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2. 기술 부채나 아키텍처 스토리에 전념한다. 또는 버그를 수정한다. 3. 코드리뷰.. 2021. 11. 10.
[나는 리뷰어다] Microservices Up&Running (처음 시작하는 마이크로 서비스) 이 책은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실습 프로젝트를 통해서 실제 마이크로서비스를 구현해볼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가지의 서비스를 각각의 다른 언어로 설계부터 개발, 릴리즈, 배포까지 프로젝트의 한 사이클을 담아놨다. 저자가 말했듯이 실제 production 에 반영을 하기에는 부족하긴 하지만 마이크로서비스를 경험해 보기에는 충분한 예제이다. 마이크로 서비스는 굉장히 주목받고 있는 아키텍쳐이긴 하지만 실제 구현하기는 쉽지 않다. 우선 무엇보다도 뭐부터 시작해야할지가 가늠이 안간다. 모놀리스 아키텍쳐에 익숙한 개발자에게는 어느정도를 기능단위로 나눠야 되는지 구분하는게 가장 어렵게 느껴진다. 이 책에서도 서비스 경계 설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고려사항들을 언급해 놓았다. - 느슨한 결합 - 서비.. 2021. 9. 9.
[나는 리뷰어다] 이것이 취업을 위한 코딩테스트다. 이 책을 읽기전에 저자의 알고리즘 동영상 강의를 몇번 본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이 나왔을때 어떤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을지 궁금했다. 그런데 마침 이렇게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를 통해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다. - PART 01 처음에는 코딩 테스트, 또는 알고리즘 문제 풀이를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사전 지식을 알려준다. 코딩을 위한 준비라든지 최근 몇년간 코딩테스트 유형들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취업관련 프로세스나 준비 방법들도 간단히 소개해 주고 있다. - PART 02 ~ PART 03 PART02 와 PART03 에서는 본격적으로 코딩테스트를 위한 이론과 기출을 풀어볼수 있다. PART02 에서는 주요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과 연관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알고리즘 관련된 책들이 비슷한 .. 2021. 8. 22.
[나는 리뷰어다] 데이터 스토리- 데이터를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바꾸는 방법 우리는 매일 매일 핸드폰을 통해서, 컴퓨터를 통해서, 그리고 기타 다른 도구들을 통해서 쏟아지는 데이터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데이터들을 다듬어서 많은 곳에 사용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데이터를 누구에게, 어떤 형태로 보여줘야 하는지 결정하는 일이다. 쌓아 놓은 데이터들을 그냥 보여줄수는 없는 일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데이터를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는 데이터를 누군가를 설득하기위한 근거 자료로 많이 사용을 한다. 결국 누군가를 설득하고 어떤 결과를 유도하기 위해 데이터를 보여주지만 그것만으로는 만족한 결과를 얻을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가 읽는 소설이나 드라마에 기승전결이 있듯이 데이터에도 이러한 이야기가 필요하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 2021. 7. 19.
[나는 리뷰어다] Kubernetes Best Practices 쿠버네티스 모범 사례 이 책은 Kubernetes 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각각의 Best Practice 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실습을 하면서 읽어볼 수도 있고 그런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참고 서적처럼 읽는 방법도 괜찮아 보인다. 나같은 경우는 내용을 따라 해보면서 완독을 했다.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말하고자 한다. 우선 좋았던 점은 책 제목에서 처럼 여러가지 사례들이 많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Kubernetes 에 대한 이론을 설명해주면서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알려준다. Kubernetes 를 공부하다 보면 노드에 파드를 생성하고 서비스가 잘 동작하는걸 확인해 보는건 그나마 쉽다. 하지만 그걸 운영에 가져갔을때 어떻게 사용을 해야 올바른 방법인지는 찾기가 좀.. 2020. 12. 17.
[나는 리뷰어다] 파이썬을 활용한 금융공학 레시피 최근에 파이썬 관련 책들을 이것 저것 많이 본것 같다. 단순히 파이썬을 위한 책들이 아닌 파이썬을 통해서 다양한 기법들을 활용해보는 책들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종류의 책이다. 그런데 상당히 재미있다. 1. 개념부터 알려준다. 난 개인적으로 금융관련 용어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 파이썬을 이용해서 금융정보를 스크레이핑 하는 기법들이 많이 소개 되고 있다. 나도 관심을 가져볼까 했는데 생각보다는 거리가 있었다. 왜 그런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금융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였다. 이 책은 위와 같이 금융 관련 용어에 대해 먼저 설명을 해준다. 그래서 좀더 읽으면서 편안함을 느꼈다. 2. 친근한 엑셀로 미리 설명을 해준다. 파이썬으로 만들어 보기 전에 이렇게 엑셀을 통해서 실습을 해본다. 엑셀..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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