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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Life229

[2020-책읽기프로젝트] 사피엔스 드디어 다 읽게 된 3번째 책. 사피엔스 책을 골랐을때에 솔직히 이렇게 두꺼운 책인줄 모르고 골랐다. 도서관에서 빌려보니 왠걸? 거의 600페이지가 되는 책이었다. 그래서 결국은 책을 다 읽기 위해서 오랜만에 구매를 했다. 사피엔스, 대체 무슨 내용이지 내가 지금 까지 알고 있는 사피엔스라는 단어는 학교다닐때 들었던 호모 사피엔스이다. 이 책의 사피엔스 또한 그 사피엔스를 언급하는 단어가 맞다. 그 사피엔스가 어떻게 과거를 거쳐서 현재에 왔는지 정말 다양하고 폭넓은 방향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내용이 정말 다양하고 풍부해서 중간중간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대목 위주로 글을 써보려 한다. 사피엔스가 사회를 구성 할 수 있게 만들었던 허구, 그리고 협력 우리 인류가 이렇게 발전하기 전까지 호모 사피엔스 이외에 .. 2020. 4. 5.
[나는 리뷰어다] 실전 아파치 카프카!! 올해 다시 시작된 한빛 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에서 처음 받은 책은 바로 카프카 관련 책이다. 한번쯤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공부 해봐야지 라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을 읽어볼 기회가 생겼다. 메세지 큐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 잠깐 찾아서 써본 이후로 한번도 손대지 않았는데 그게 벌써 2년이나 지났다. ^^;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이 책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다. (실습을 해봐야 하기에...) 카프카의 배경부터 시작부터 설치까지 과정이 워밍업이라고 한다면 그 이후부터는 실제 사례들 중심으로 구성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특히 카프카가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떤 용도로 쓰일수 있는지에 대해서 링크드인 사례를 보여준 부분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2020. 3. 25.
[42093] 레고 쉐보레 콜벳 ZR1 원래 테크닉은 안사는데 지후 선물로 주면 좋아할것 같아서 구매를 했다. 조립은 지후가 끝까지 직접 했는데 중간중간 움직이는 부품들이 보이니 더 재밌어 하는것 같았다. 상자는 간지가 난다. 그리고 차 색깔도 지후가 좋아하는 주황색이다. ^^ 이렇게 조립을 하다 보면 구동부분들이 직접 움직여서 재미를 더 느끼는것 같았다. 실제 자동차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알수 있어서 흥미를 끌기에는 충분했다. 조립하는것을 보고 있는 나도 테크닉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요즘 레고 산지 오래됐는데..) 조립이 완료되면 정말 깔끔한 모습이다. 운전석 문이 안열리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지후는 그래도 정말 만족해 했다. 내 레고 주종은 모듈러 건물인데... 이제 테크닉도 눈여겨 봐야 될것 같다. ^^ 확실히 건물과는 다르게 또.. 2020. 3. 17.
마이크로 소프트 마우스 AS 신청. 항상 같은 마우스만 쓰고 있어서 검색하기 귀찮아서 남겨놓음. 1. 1577-9700 으로 AS 를 접수한다. 2. 접수 번호를 발급 받는다. 3. AS 센터를 방문 하거나 택배로 보낸다. 참~ 쉽죠~ 2020. 2. 10.
[2020-책읽기프로젝트] 최고의 선택 2020 책 읽기 프로젝트로 내가 읽은 책은 바로 이 책이다. 최고의 선택 -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당신을 구해줄 어느 철학자의 질문 수업 이책도 철학에 관련된 책이지만 앞으로도 읽어 볼 책들이 인문, 역사, 철학에 관련된 책들이 될것 같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다 보면 그동안 내가 잊고 있었던 영역에 대해서 조금씩 생각해 볼 시간을 갖게 된다.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이 읽어볼 계획이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옳은 일일까?? 우리는 종종 무엇인가를 하면서 이런 의문을 갖게 된다. "내가 지금 하는게 옳은 일일까?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일까? 이건 해야만 하는 일일까?" 그리고 우리는 그 일을 해야 하는지 결정을 어떻게 내려야 할까?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해주고 있다. "지금 하는 일.. 2020. 1. 20.
[2020-책읽기프로젝트]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되기 시작했다 내가 구독하는 유투버 중에 책을 소개해주는 "책그림" 이라는 유투버가 있다. 그분이 올린 영상중에 말투에 관련된 책을 소개해주는 영상이 있어서 보게 되었다. (실제 영상은 맨 아래 링크가 있다.) 그리고 나서 이 책을 한번 읽어봐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내 말투가 항상 날카롭고 톡톡 쏘기 때문에다. 이것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도 알고 있고 나 또한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작년 한해동안에는 좀더 조심을 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고쳐지지는 않았다. 조심을 하면서도 때로는 감정에 치우쳐서 생각없이 말을 하기도 하고 그리고 나서는 후회를 하기를 반복을 했다. 그래서 책의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대목이 있긴 했는데 책의 상담자들로 언급된 사람들이 .. 2020. 1. 1.
[나는 리뷰어다] 데이터 사이언스 스쿨! 책을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은 생각보다 책이 두껍다라는 생각을 했다. 해답까지 포함을 하면 800 페이지가 넘는 책이니 두꺼운것은 당연하긴 한데 최근에 읽었던 책중에는 가장 두꺼웠다. (다 읽지는 못했다.) 내가 생각한 이 책에 대한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 정말 정말 넓은 범위의 수학을 접해볼 수 있다. 설명도 있고 예제도 있고 연습문제도 있고. 마치 고등학교때 봤던 수학의 정석책을 보는 느낌이다. 단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책을 읽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떤 준비인가. 바로 수학 지식에 대한 준비이다. 내가 너무 어려워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수식이 반이상인 이책을 아무리 차근차근 읽어도 처음부터 막히는 부분들이 많다. 그렇기에 책을 읽어가려면 수학적 기본 지식들이 좀.. 2019. 12. 15.
[나는 리뷰어다] 유튜부 상위 노출의 모든것! 우리는 지금 동영상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컨텐츠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인터넷을 검색해서 텍스트를 찾았다면 요즘은 거의 모든것을 동영상으로 검색해서 찾아보고 있다. 텍스트나 사진 보다는 좀더 입체적인 동영상이 모든 면에서 더 낫다는 생각이 들수 밖에 없다. 다양한 컨텐츠와 수많은 유투버들이 나오게 되었고 요즘 어린 아이들의 장래 희망에 유튜버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누구나 한번즘은 막연하게 "나도 유튜부에 동영상을 올려서 돈을 좀 벌어볼까? " 라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정말 이런 동영상은 왜 보지?" 라고 생각을 할 정도로 아무것도 없는 동영상들도 조회수가 수십만 건에 달하고 구독자도 상당히 많은것을 자주 보게되면 "이거 나도 할수 있을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절로 .. 2019. 11. 14.
[나는 리뷰어다] 나는 LINE 개발자 입니다. 나는 리뷰어다를 통해 오랜만에 에세이를 읽게 되었다. 예전에 읽었던 "나는 프로그래머다", "뉴욕의 프로그래머" 등 이후로 이런 에세이 형태의 책을 읽는것은 정말 오랜만인것 같다. 이 책은 총 4개의 큰 카테고리로 되어있다. 1부 라인 개발자의 일상 2부 개발자가 되는 법 3부 라인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사람들 4부 개발자라고 개발만 하나요? 이렇게 각각의 주제에 맞게 LINE 에서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들을 읽어볼 수 있다. 내가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느꼈던 부분들이 몇가지가 있다. 1. LINE 의 개발 문화가 정말 멋지다. 이 책의 저자 몇몇 분들도 언급을 했지만 나 또한 LINE 이 어떤 일을 하는지는 자세히는 모른다. 그저 어플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지 어떻게 서비스를 하는지.. 2019. 10. 11.
[나는 리뷰어다] 모던 자바 인 액션 최근 들어 자바 버전이 굉장히 자주 업데이트 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구나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 마침 이렇게 새로운 버전에 대해서 리뷰할 기회가 되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은 총 21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있고 600 페이지가 넘어가는 책이다. 앞에서 부터 차근차근 읽기에는 끈기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도 처음에는 차근차근 읽어가다가 어느정도 기본 개념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고 난 후에는 실제로 내가 회사에서 사용해 볼 수 있는 부분부터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 단, 최소한 5장까지는 차례대로 읽어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5장까지의 내용을 알아야 뒤에 나오는 내용을 파악하는데 좀 수월해 진다. 5장의 내용이 위에 보듯이 스트림에 관련된 내용.. 2019. 9. 16.
[나는 리뷰어다] 모던웹을 위한 HTML5 + CSS3 바이블 실제로 개발을 할때 HTML과 CSS 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언어들에 비해서 소홀히 대해지는 경우가 많다. 나또한 다른 언어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정작 HTML 과 CSS 부분은 모르면서도 공부를 해보려고는 하지 않았다. 그저 그때 그때 인터넷에서 찾아서 복사, 붙여넣기만 해왔을 뿐이었다. 그런데 여기 HTML과 CSS 에 대해서 기본부터 심화까지 배울 수 있는 책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책은 총 12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각 Chapter 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있다. 무엇을 배우나요? 각 Chapter 에 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배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어떤 것을 만들지에 대해서 살짝 맛보기를 보여준다. 코드, 실습 .. 2019. 8. 6.
[나는 리뷰어다] Managing Kubernetes!!! 이 책이 최근에 나온 것을 알고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리뷰어로 선정되어 읽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총 13개의 Chapter 로 구성되어있다. 1. 쿠버네티스란 2. 쿠버네티스 살펴보기 3. 아키텍처 4. 쿠버네티스 API 서버 5. 스케줄러 6. 쿠버네티스 설치 7. 인증과 사용자 관리 8. 인가 9. 승인제어 10. 네트워킹 11. 모니터링 12. 재해복구 13. 쿠버네티스 확장하기 Chapter 1 에서부터 6 까지는 쿠버네티스의 이론 적인 내용이 주로 설명되어있다. 단, 이 책은 운영에 대해서 초점을 맞춘 책이기 때문에 오브젝트 단위까지의 자세한 설명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이후 Chapter 에서는 운영 환경에서 설정을 해줄수 있는 또는 해줘야 하는 .. 201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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