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njoy Life229 [60107] 레고 사다리 소방차 지후의 크리스 마스 선물로 뭘 사줘야 할까 한참 고민을 했다. 뭘 갖고 싶냐고 물어봤었는데 터닝메카드 에반을 갖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이 터니밍메카드 에반이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RC 카였는데 특이하게 컨트롤러와 자동차를 따로 팔았다. 이마트에 터닝메카드 에반이 있긴 했는데 정작 무선 컨트롤러가 없어서 결국 포기 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레고 소방차였다. 여러가지 자동차를 갖고 있긴 해서 차종류는 왠만하면 피하려고 했었는데 소방차는 없어서 이것을 사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이 제품이 몰랐는데 나온지 좀 된 제품이었다. 인터넷에서는 찾아보니 해외배송이 많이 나와서 그냥 마트에서 구매를 했다. 소방차와 소방관 2명 그리고 화재현장(?) 으로 구성되어있다. 소방차니깐 사다리가 있는데 우측 그림처럼 높낮.. 2017. 12. 25. [나는 리뷰어다]실무자가 말하는 모의해킹 회사에서 최근 제품에 대한 검증을 받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보안관련해서 모의해킹도 포함이 되었다. 개발하면서 해킹 관련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막아야 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리뷰어다" 선정되어서 책을 고를때 이 책이 바로 맘에 들었다. 책은 각각의 주제에 대해서 챕터 별로 나눠져 있다. 그리고 그 주제에 대해서 소개 또는 설명을 해주는 형태로 구성이 되어있다. 글 제목에서도 나와있듯이 실제 실무자로 활동한 저자분께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와 방법들이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다. 내가 이 분야를 많이 알고 있지는 않지만 모의 해킹이라는 내용속에 다양한 사상이 들어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을 했던 단순히 패킷을 가로채서 정보를 빼내는것 뿐만 아니라 그것.. 2017. 12. 7. [책 읽는 프로그래머] 아주 큰 스케치북 오리기~ 페이스북에 가입되어있는 그룹중 "책읽는 프로그래머" 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리뷰어모집"을 하길래 신청을 했는데 선정이 되었다. 보통 리뷰어 모집할때 책 종류부터 보는데 "아주큰 스케치북" 시리즈가마음에 들었다. 종류에 따라서 방법은 다르지만 그중 "아주큰 스케치북 오리기" 를 선택했다. 선택한 이유는 지후가 가위를 너무 투박하게 다루기 때문에 좀더 같이 연습을 해보려고 선택을 했다. 이 책을 보기위해 준비물이 필요한데 그것은 바로 가위와 풀이다. 책에 반절은 왼쪽 사진처럼 그림을 붙일 수 있는 스케치북이 있고 나머지 뒷부분에는 스케치북에 오려 붙일 종이(?) 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그래서 뒷장은 그냥 뜯어서 쓰는게 좋다. 그래야 가위로 오리기도 수월해진다. 오른족에 있는 그림들을 점선에 맞게 오려서 왼.. 2017. 11. 22. 너의이름은 국내 개봉은 2017년 1월 4일이다. (위에 포스터는 더빙판 개봉) 작년에 한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올해였다. 개봉 당시에 왜그랬는지는 잘 모르지만 제법 화재가 됐었다. 그래서 관심이 있었는데 보기까지는 시간이 오래걸렸다.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기는 했지만 생각해보니 검색조차 해보지 않았다. 그래서 내용은 전혀 모른채 보기 시작했다. 타키와 미츠하. 그리고 혜성. 각각의 다른 장소, 전혀 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 타키와 미츠하. 그런데 둘에게 특별한 경험이 찾아온다. 서로의 몸이 바뀌어서 전혀 다른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져 간다. 몸이 바꼈을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메모를 하고 하루 하루 일들을 서로에게 알려준다. 서로에게 익숙해졌을 무렵 미츠하가 살고 있는 마을.. 2017. 10. 17. [70911]레고 펭귄맨의 아틱롤러 레고를 구매할때 크리에이터 시리즈나 모듈러 시리즈를 주로 구매를 하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베트맨 무비 시리즈중의 하나를 샀다. 딴 이유는 없고 그저 자동차가 정말 예뻐서 샀다. 처음 나왔을때 부터 저건 꼭 언젠가 구매를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다. 상자 그림만 봐도 자동차가 정말 고급스럽다. 약간 고전 자동차 같이 생겼으면서도 바퀴와 옆면 디자인이 정말 잘 된것 같다. 봉지는 2개이고 설명서도 2개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우측 사진처럼 스티커가 들어있다. 이 스티커는 차 내부 장식과 번호판에 쓰인다. 같이 들어있는 배트맨과 펭귄맨 미니피규어이다. 배트맨은 부메랑과 망토, 벨트까지 잘 표현되어있다. 펭귄맨은 중절모와 우산, 목도리까지 갖춰서 입고 있다. 완성된 차량의 모습이다. 라이트가 여러개 달려 있어서 .. 2017. 10. 12. [10247]레고 크리에이터 대관람차 예전부터 꼭 사야지사야지 마음먹었던 레고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10247 대관람차였다. 나오자 마자 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계속 미뤘었다. 그렇게 미루다 보니 최근 들어서 레고를 할인해서 판매를 많이 해서 이제는 가격이 좀더 떨어지기를 기다렸다. 좀더 떨어질거야~ 하면서. 그리고 이번에 레고 사기 전까지는 항상 사기만 하고 조립을 안했었다. 그래서 지금 쌓여있는 레고가 10개는 넘어간다. 그런데 이제 지후도 좀 크고 해서 같이 큰 레고를 맞춰보는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특히 이 대관람차는 좋아할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 내 생일에 나에게 주는 선물겸 해서 구입을 해서 바로 뜯어서 지후랑 같이 조립을 했다. 우선 상자에 써있듯이 블록 개수는 2464pcs 이다. 기존에 지후랑 같이 조립.. 2017. 9. 16. [책 읽는 프로그래머]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IT 퍼즐 한빛 리더스 활동이 마감되고 새롭게 시작된 "책 읽는 프로그래머" 에서 기존 OB 멤버들을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를 했다. 한빛리더스 14기가 예상보다 빨리 끝나서 좀 아쉬웠는데 이렇게 이벤트가 진행이 되서 좋았다. 내가 선택한 책은 "창의적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IT 퍼즐" 책이다. 총 65개의 퍼즐 문제를 풀어보는게 이 책의 내용이다. 간단한 문제들을 통해서 알고리즘에 대한 내용도 책에 포함되어있다. 먼저 퍼즐을 풀어보고 퍼즐을 풀기 위한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 그것을 실제 소프트웨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스크래치를 이용해서 만들어보는것 까지 하나의 사이클로 되어있다. 문제에 대해서는 바로바로 다음장에 답이 나와있다. 보통은 이런 문제를 푸는 내용의 책에서는 답은 맨 뒷부분에 따로 나와있는데 .. 2017. 8. 22. [나는 리뷰어다] 굴리굴리 프렌즈와 함께하는 그림 찾기 한빛 미디어에서 진행하는 나는 리뷰어다 7월 이벤트에 당첨되어 리뷰를 쓴다. 여러개의 책이 있었는데 무슨 책을 고를까 고민을 했다. 3권을 고를수 있었는데 프로그래밍 관련 책 2권과 육아서적(?) 1권을 골랐다. 당첨은 3권중 어떤 책이 올까 궁금했었는데 당첨 내역에 "굴리굴리 프렌즈와 함께하는 그림찾기" 라고 되어있어서 "프로그래밍 책은 피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지후하고 같이 해볼수 있을것 같아서 였다. 책 구성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미리 알아보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림찾기" 라고 되어있어서 숨은그림 찾기 책인가 보다 라는 추측만 했다. 책 표지와 뒷변은 위와 같이 생겼다. 굴리굴리가 캐릭터 이름인줄 알았는데 작가의 닉네임이었다. 앞 표지에 보면 김현(굴리굴리) 라고 되어있.. 2017. 8. 19. [나는 리뷰어다] 아마존 웹서비스 인 액션!! 한빛 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에서 "아마존 웹 서비스 인 액션" 을 보내줬다. 실제로 회사에서는 업무와 직접 연관이 없어서 사용을 못해봤지만 항상 써봐야겠다는 생각 하고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어떻게 쓴는 건지도 모르고 겨우 알고 있는것은 무료 계정을 만드는 정도밖에 몰랐다. 덕분에 예전에 아마존 세미나 가서 받았던 100달러 크레딧도 하나도 안쓴채 그대로 계정에 남겨져 있었다. 이 책 덕분에 현재는 AWS 에 내가 만들어 놓은 우분투 서버가 돌고 있다. 그안에 뭔가를 만들어서 운영중이지는 않지만 지금은 주로 우분투에 설치 되어있는 DB를 쓸일이 있어서 심심치 않게 사용을 하고 있다. 2017/06/17 - [Development/AWS] - [AWS]AWS 에 가상서버 만들기2017/06/20 - [.. 2017. 8. 8. [Horizon Zero Dawn]관문에 있는 추구자, 그리고 톨렉 올라타기!!! 추구자가 된 에일로이는 이제부터 모험을 떠나기 시작한다. (이건 내 추측이다. 나도 엔딩을 아직 못봤으니깐.)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스트라이더를 강제 전환해서 탈수 있게 된다. 강제 전환이라는 것은 스트라이더를 접촉해서 전환을 시키면 온순한 상태로 되는데 그때 탈수 있다. 뒤에 가면 스트라이더 뿐만 아니라 다른 기계들도 적용될거라 예상이 된다. 강제전환은 마치 영화 아바타에서 날아다니는 공룡같은거 올라탈때 꼬리에 있는 것을 연결 하듯이 전환을 시키는 것과 유사하다. 그리고 관문을 지키고 있는 바를 과 대화를 하고 전투 족장을 찾아보겠다는 퀘스트를 받게 된다. 여기에서부터는 퀘스트가 한개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여러개가 동시에 진행되는것 같다. 이 퀘스트 뿐만 아니라 다른 퀘스트도 계속 열려서 약간 뭐부터 진.. 2017. 7. 21. [Horizon Zero Dawn]산의 자궁 퀘스트 이번 퀘스트는 "산의 자궁" 이라는 퀘스트이다. 1,2,3번 동영상 까지는 스토리 전개 느낌이 많이 난다. 앞 퀘스트에서 습격을 받은 에일로이는 죽을뻔 하지만 로스트 덕분에 살아남는다. 하지만 부상때문에 한동안 누워있다가 깨어나게 된다. 가지고 있던 포커스를 통해 다른 사람과 통신을 하거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생각해보니 드래곤볼에 나오는 스카우터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양은 다르지만 귀에 꼽고 뭔가를 탐지하고 정보를 얻는 기능이 있으니 스카우터랑 거의 똑같다고 봐도 될것 같다. 티어사는 에일로이를 추구자로 임명한다. 그리고 에일로이는 신성한 땅의 경계 너머로 모험을 떠나게 될것 같다. 레시는 역시 에일로이가 추구자로 된것이 못마땅해보인다. 아마도 레시가 게임 마지막까지 살아.. 2017. 6. 30. [Horizon Zero Dawn]증명의 의식 !! 드디어 에일로이가 증명의 의식을 참가하게 된다. 증명의 의식은 2가지의 퀘스트로 진행되는데 하나는 "버려진 용사의 길 달리기" 이다. 증명의 의식 자체가 이 용사의 길의 끝을 누가 빨리 도착하느냐에 따라서 우승자가 가려진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참가자들보다 빨리 이 길을 통과해야 한다. 모든 조작이 사용자에게 맞겨지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천천히 가도 되는것같다. 가는 길을 좀 헷갈려서 몇번 떨어져 죽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도착할수 있었다. 다른 참가자들이 날고 기고 한다고 하더라도 역시 우승은 에일로이이다. 하지만 기쁨을 누리는것도 잠시뿐이었다. 갑자기 화살이 날아오고 주변에 같이 있던 참가자들은 다 죽고 만다. 그리고 바로 "공격자사살하기" 퀘스트로 이어진다. 공격자 사살하기 퀘스트는 날아오는 화살을 .. 2017. 6. 2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