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njoy Life229 [길벗 개발자 리뷰어] 수학과 알고리즘의 조화!!! 알고리즘산책: 수학에서 제네릭 프로그래밍까지 요즘 기업에서 코딩 테스트를 중요시 하다 보니 알고리즘 관련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나도 1년전에 회사에서 진행하는 코딩 자격시험 준비때문에 여러가지 알고리즘 책들을 많이 봤었다. 물론 패스하고 난 후에는 좀 안보긴 했지만. 그런데 알고리즘 공부를 하다 보면 부딪치는게 있다. 바로 수학이다. 특히 확률, 경우의 수와 같은 내용들은 시험에도 응용해서 자주 나오는 편이었다. 분명 중,고등학교때에 배운 내용인데도 지금은 하나도 생각이 안난다. 그래서 수학 공부를 해불까라는 생각도 자주 했다. 그런데 범위가 넓다보니 뭐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좀 막막했었다. 그렇다고 수학의 정석을 처음부터 공부할수도 없는 노릇이다. 1. 나는 알고리즘 공부를 하고 싶다. 2. 나는 수학도 공부를 하고 싶다. 단 수학에 대한 인.. 2018. 8. 29. [나는 리뷰어다] 자바 개발자라면 한번 쯤 읽어보자.!Think Data Structures (자바로 배우는 핵심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한빛 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를 통해서 Think Data Structures (자바로 배우는 핵심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책을 받게되었다. 전에 한빛 미디어 사이트를 들어갔을때 어떤 책인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타이밍 적절하게 책을 읽게 되었다. 우선 이책은 그냥 알고리즘 책이 아니다. "자바로 배우는" 알고리즘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바 코드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저자도 책의 머릿말에 사전 준비사항으로 자바를 언급하면서 익숙하지않은 독자들은 "Think Java", "Head First Java" 책을 권해주고 있다. 자바의 Collection 과 알고리즘 이 책에는 Java Collection들이 많이 나온다. LinkedList, Map, ArrayList 등등. 알고리즘을 설명하면서 거기에.. 2018. 7. 15. [10258]레고 런던버스 내가 가지고 있는 레고 자동차중에 가장 최근에 구입한 런던 버스를 드디어 조립을 했다. 상자도 기존 캠퍼밴이나 비틀보다 크다. 아마도 실제 버스 사이즈도 클거라 예상이 된다. 의외로 스티커가 많이 들어있다. 설명서 책자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버스 겉면에 있는 것들이 전부 스티커라고 보면 될것 같다. 우선 운전석이 차량 앞부분에 놓여 있다. 옆에는 앤진처럼 생긴 물건(?) 이 놓여있다. 그리고 차량 뒷부분에는 2층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의자를 넣은 모습이다. 정면을 바라보는 의자도 있고 마지막 부분처럼 서로 마주 보는 의자도 놓여있다. 앞에 유리창이 있고 아까 보였던 엔진 위에는 저렇게 커버가 덮여있다. 커버는 열고 닫을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입구에는 저렇게 티켓을 넣.. 2018. 6. 28. [나는 리뷰어다] <Vue.js 첫걸음> 으로 Vue.js 의 첫걸음을 시작하자. 요즘 보면 JavaScript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들을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고 그 사용 폭도 점점 넓어지고 있다. 종류도 많지만 각각의 특성도 다양해서 정말 따라가기 힘들다. 워낙 넓다보니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다. 최근 동기들과 React를 조금씩 공부하고 있는데 React 와 Vue의 차이를 좀 알아볼겸 이번 리뷰 도서로 선택을 했다. 보통 모르는 언어를 처음 접할때에는 가장 중요한게 이론이다. 아무생각없이 Copy&Paste만 해가지고는 처음에는 좀 빠를지 몰라도 나중에는 막히게 된다. 이 책도 읽다보면 빠르게 진도를 나갈수 있는 책은 아니었다. 특히 나같이 Javascript 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천천히 끈기를 가지고 읽어야 하는 책이다. 책 내.. 2018. 5. 24. [10220]레고 폭스바겐 T1 캠퍼밴 요즘 창고에 모아 놨던 레고를 하나 둘씩 꺼내어서 조립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캠버밴을 조립하기로 했다. 내 의도는 아니었고 지후가 지난번 비틀에 이어서 캠버밴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꺼냈다. 상자는 전에는 지금 꺼내 보니 약간 올드해 보인다. 지난번 비틀 상자는 그런 느낌을 못받았었는데 유난히 캠퍼밴 상자가 올드하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구성품은 설명서 책자 2권과 스티커 그리고 레고 봉다리들. 내가 여기에서 한번 멘붕이 왔는데 이유는.. 봉지에 번호가 적혀있지 않았다. 보통 레고 봉지에 보면 설명서에 맞춰서 번호가 써있는데 이건 그냥 아무것도 없었다. 이건 조립할때 필요한 레고 블럭을 찾으려면 모든 봉다리를 다 뒤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온지 좀 오래되서 그런가... 조립하는데 험난한 여정.. 2018. 4. 25. [2018.04.21]헤이지니&럭키강이! 재미있는 가족 뮤지컬! 한달 전 쯤 예매를 했던 뮤지컬 날짜가 어느새 돌아왔다. 바로바로 "패밀리뮤지컬 " 지후를 데리고 몇번 뮤지컬을 보러 갔었는데 설마 지니가 나오는 뮤지컬을 보러 가게 될 줄은 몰랐다. 원래 "캐리" 로 활동 하다가 계약 만료 이후 "지니" 로 다시 활동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대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방법을 알려주는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 "이게 뭐지?" 했었는데 지후가 자주 보는것을 따라 보다 보니 나도 이제는 익숙해졌다. 그런 지니가 나오는 뮤지컬을 가다니.... (가족 뮤지컬 말고.. 다른것도 좀 보고싶다... ㅠㅠ)(출처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8002933) 조금 전에 검색해봤는데 서울에서만 하는게.. 2018. 4. 21. [길벗 개발자 리뷰어] Node.js 마이크로 서비스 코딩 공작소 길벗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개발자 리뷰어에 선정되어서 좋은 책을 받게 되었다. 여러가지 책들이 있었는데 그중 내가 선택한 책은 "Node.js 마이크로서비스 코딩 공작소" 이다. 우선 선택한 이유는 내가 관심있어 하는 Node.js 와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해서 알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약간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아보려는 생각에 선택을 하게 되었다. 책 표지는 위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다. 요즘 트랜드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요즘 개발 관련 서적들 보면 정말 색감이 좋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표지들을 가지고 있는 책들을 좋아한다. 전에도 한번 리뷰에서 쓴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개발 서적들은 코드들이 많이 있어서 딱딱할 수 있기 때문에 책 색깔이라든지 그림들이 좀더.. 2018. 4. 19. [나는 리뷰어다] 아주 큰 스케치북 그림그리기 & 색칠하기!! 나는 리뷰어다 를 통해서 이번에는 2권의 책을 받게 되었다. 나는 리뷰어다 에서 책을 선택할때 3권을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보통 나는 2권은 내 일이나 전공 관련 책을 선택하고 1권은 인문이나 어린이관련 책을 선택한다. 특히 어린이 최근에 나온 어린이 관련 책이 그림그리기, 색칠하기, 오려붙이기등 지후하고 같이 하기 좋은 책들이어서 받을때마다 매우 만족스럽다. 책이 커서 마치 스케치북 같은 느낌이 든다. 2017/11/22 - [Enjoy Life/책을 읽자!!] - [책 읽는 프로그래머] 아주 큰 스케치북 오리기~ 우선 그림그리기를 살펴보면 2페이지에 걸쳐서 내용이 써있다. 우선 1~4번까지 순서에 따라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안내가 있다. 물론 지후에게 알려줬지만 잘 되지는 않았다. ^^ 그래도 맨날.. 2018. 4. 7. [10252] 레고 폭스바겐 비틀 오랜만에 다시 꺼내둔 나의 레고. 이번에는 폭스바겐 비틀을 조립하기로 했다. 가지고 있는 자동차는 캠퍼밴, 미니쿠퍼, 비틀 이렇게 3대가 있는데 그중 와이프의 추천으로 조립하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스티커가 많았다. 처음에는 스티커가 왜이렇게 많지?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저렇게 영어로 써있는 것들은 전부 번호판이었다. 번호판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로 교체할 수 있었다.사진은 없지만 봉투 번호는 총 3번까지 있으며 한번에 조립하지는 않고 각 번호별로 시간 텀을 두고 조립했다. 1번 봉지를 조립한 모습이다. 전에 사다리 소방차나 팽귄맨의 아틱롤러를 조립할때는 못느꼈었는데 이번에 조립한 비틀은 크기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꼈다. 2017/12/25 - [Enjoy Life/Lego] -.. 2018. 3. 21. [나는 리뷰어다]Hello Coding 파이썬 내가 처음 파이썬을 접한것은 Python for Data Analysys 란 책이었다. 그런데 이 책이 좋긴 한데 Data 분석에 대한 내용을 주로 한것이어서 이해하기가 좀 어려웠다. 어렵다기 보다는 좀 딱딱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순간 책을 덮게 되었다. O'REILLY 에서 나온 책들이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는데 책이 너무 딱딱하게 써있다는 것이다. 그에 비해서 이 책은 색깔도 알록달록 하고 그림도 친근감이 있어서 맘에 든다. 트렌드이긴 한것 같지만 컴퓨터 전문 서적(특히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이 이런 형태로 디자인 되어서 나온다는것은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이렇게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codinghello)와 저자 블로그(https:.. 2018. 2. 5. [31058]레고 크리에이터 힘센 공룡 - 익룡 버전 레고 크리에이터 힘센 공룡은 3 IN 1 이다. 즉 하나의 제품으로 3가지를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 이다. 기존에 티라노사우르스 같이 생긴 공룡을 만들어서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익룡 버전으로 바꿔서 만들어 봤다. 티라노 사우르스 버전은 아래 글에서 확인 할 수있다. 2017/02/11 - [Enjoy Life/Lego] - [31058]레고 크리에이터 힘센 공룡 익룡 버전은 기존에 만들었던 티라노사우르스 버전보다 브릭 개수가 더 적은것 같았다. 하지만 브릭이 적게 들어가더라도 허접하지 않다는게 큰 매력이다. 익룡의 발톱이며 날개도 섬세하게 잘 표현되어있다. 완성된 모습이다. 날개를 펼칠수도 있고 오른쪽 사진 처럼 여러 방향으로 날개의 모양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이렇게 서있는 모습도 가능하다. 얼굴.. 2018. 1. 30. 디즈니 픽사의 마음 따뜻한 이야기 "코코" 영화를 보고 가슴이 너무 뭉클해서 눈물을 머금었던 적이 언제였지? 아마 가장 최근이었던게 작년에 "4월은 너의 거짓말" 이라는 만화를 우연히 보고 그랬던게 마지막이었던것 같다. 그런데 오늘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왔다. 대사 하나하나와 장면 하나하나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릴뻔 했다. 그만큼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뜻해져왔던 애니메이션이었다. 미구엘은 뮤지션을 꿈꾸지만 음악 자체를 금지해오는 집안의 성격때문에 그 꿈을 펼칠수가 없었다. 뮤직페스티벌에 나가기위해 기타를 구하려고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가 "죽은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헥터라는 인물을 만나서 공연을 하게 된다. 자신감이 없었던 미구엘은 용기를 얻게 되고 멋진 공연을 펼친다. .. 2018. 1. 13.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