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njoy Life229 [2021-책읽기프로젝트] 김상욱의 과학 공부 읽고 싶은 책을 찾을 때에 몇가지 주제를 가지고 검색을 해본다. 주로 찾는 분야는 컴퓨터 관련을 제외 한다면 과학, 수학, 인문학, 역사, 경제 이다. 경제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가 최근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주제를 살펴보면 내가 잘 알고 싶은 분야이긴 한데 모르는게 더 많은 주제들이다. 특히나 과학과 수학은 멀지만 가깝게 하고 싶은 주제들이다. 그래서 과학이나 수학 관련 책을 고를 때에는 공식이 난무하는 책을 찾기 보다는 이렇게 에세이 형식, 또는 이야기로 풀어 나가는 그런 형태의 책을 선호한다. 그래야 책을 이해할 수 있으니깐. 김상욱 교수님은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분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찾아본다기 보다는 우연히 채널을 돌렸을때 나오면 보는 정도. 볼때마다 느낀거지만 과학에 .. 2021. 2. 5. [10251] 브릭뱅크 장식장이 생겨서 기존에 구매했던 레고들을 조립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10251 브릭뱅크를 조립 해봤다. 봉투는 총 4번까지 있었다. 1번 봉투 조립을 완료한 모습이다. 밑에 판과 1층의 실내 모습이다. 1층에 있는 은행 창구와 금고를 예상할 수 있는 장소에 돈이 쌓여있다. 그리고 이건 금고 문이다. 금고는 돌려서 잠글수 있도록 되어있다. 새로 본 브릭들이다. 금괴와 동전들이다. 그리고 그 금괴와 돈은 저런 금고에 들어가게 된다. 잘 안보이긴 하지만 두번째 칸에 있는 것은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이다. 브릭뱅크에는 은행이다보니 이런 악세사리들이 많이 들어있는것 같다. 금고위쪽은 위아래로 열릴수 있는 문이 있다. 그리고 은행 바로 옆에는 세탁소가 있다. 세탁소에는 4개의 세탁기가 있다. 1층 바깥의 모습이다... 2021. 1. 31. [2021-책읽기프로젝트] 부의 대이동 예전에는 경제 관련 책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최근에는 관심을 갖게 되어서 책을 읽게 되었다. 내가 직접 고른것은 아니고 자주 보는 유투브에서 괜찮다고 소개를 해주길래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선택을 했다.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 책은 그런 투자할수 있는 것들 중에 달러와 금에 대한 책이다. 단순히 투자를 해야 한다가 아니라 달러와 금의 가격이 어떻게 변해 왔으며 그 변화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경제 관련 책이지만 딱딱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내용중에 내가 기억해야 할 내용들을 몇가지 뽑아봤다. 달러는 안전자산이다. 달러에 대한 투자는 단기 투자로는 실패할 확률이 크다. 다른 자산들의 가치가 낮아질때.. 2021. 1. 14. [21313] 병속의 배 오랜만에 레고 관련 글을 남기게 되었다. 병속의 배는 출시 되었을때 너무 맘에 들어서 꼭 사야겠다 하고 샀었던 레고이다. 구매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이제서야 완성을 해서 장식장에 넣을수 있게되었다. 레고 박스 자체도 상당히 고급 스럽게 나왔다. 보통 레고 박스보다도 두꺼운, 하드케이스 느낌이 나는 박스이다. 골판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상자 내부는 까만색인데 아래 사진들도 전부 레고 상자 안에 조립한것을 놓고 찍었다. 병 안에 들어간 배의 완성품 모양이다. 작지만 기본 배 모형을 다 갖추고 있다. 조립을 하면서 어떻게 배를 병속에 넣을까 궁금 했는데 저렇게 되어있었다. 병 모양을 조립을 하고 배를 고정할수 있는 브릭을 넣은 다음에 배를 고정시키고 겉에 병 테두리를 닫게 되어 있었다. 먼저 왼쪽 사진과 같.. 2021. 1. 6. [나는 리뷰어다] Kubernetes Best Practices 쿠버네티스 모범 사례 이 책은 Kubernetes 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각각의 Best Practice 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실습을 하면서 읽어볼 수도 있고 그런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참고 서적처럼 읽는 방법도 괜찮아 보인다. 나같은 경우는 내용을 따라 해보면서 완독을 했다.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말하고자 한다. 우선 좋았던 점은 책 제목에서 처럼 여러가지 사례들이 많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Kubernetes 에 대한 이론을 설명해주면서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알려준다. Kubernetes 를 공부하다 보면 노드에 파드를 생성하고 서비스가 잘 동작하는걸 확인해 보는건 그나마 쉽다. 하지만 그걸 운영에 가져갔을때 어떻게 사용을 해야 올바른 방법인지는 찾기가 좀.. 2020. 12. 17. [나는 리뷰어다] 파이썬을 활용한 금융공학 레시피 최근에 파이썬 관련 책들을 이것 저것 많이 본것 같다. 단순히 파이썬을 위한 책들이 아닌 파이썬을 통해서 다양한 기법들을 활용해보는 책들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종류의 책이다. 그런데 상당히 재미있다. 1. 개념부터 알려준다. 난 개인적으로 금융관련 용어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 파이썬을 이용해서 금융정보를 스크레이핑 하는 기법들이 많이 소개 되고 있다. 나도 관심을 가져볼까 했는데 생각보다는 거리가 있었다. 왜 그런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금융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였다. 이 책은 위와 같이 금융 관련 용어에 대해 먼저 설명을 해준다. 그래서 좀더 읽으면서 편안함을 느꼈다. 2. 친근한 엑셀로 미리 설명을 해준다. 파이썬으로 만들어 보기 전에 이렇게 엑셀을 통해서 실습을 해본다. 엑셀.. 2020. 11. 21. [나는 리뷰어다] Web Scraping with Python 최근에 파이썬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사용이 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중에 웹 크롤러도 주목을 받고 있다. 나도 관심을 갖고는 있었지만 그저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다.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웹 크롤러에 대해서 기초부터 고급까지 차근차근 알아 볼수 있는 책이다. 읽으면서 몇가지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1. 파이썬에 대한 기초적인 문법들은 알고 있어야 코드를 이해할 수 있다. 2. 웹 에 대해서도 기초적인 코드는 알고 있어야 한다. (html, javascript등) 3. 정규 표현식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4. 크롤러 라는건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다. 인내력이 필요하다. 데이터 분석과 거의 동일한 작업이라.. 2020. 10. 25. [나는 리뷰어다] 자바 최적화 (Optimizing Java) 한빛 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를 통해서 "자바 최적화(Java Optimizing)" 책을 읽게 되었다. 실제 개발을 하면서 최적화나 성능에 관련 된 부분을 생각을 하게 되면 상당히 어렵다. 어떤 부분을 어떻게 확인 해 봐야 하는지, 또 성능 측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단하지는 않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자바 최적화라는 내용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부터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론에 대한 설명을 돕기 위해서 위와 같이 자세히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기도 한다. 성능에 대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 실제 코드들이 바이트 코드 단위에서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 그리고 자바를 사용하면서, 특히 Collection 을 사용하면서 어떤 부분들이 최적화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을 해준다. 이것 이외에.. 2020. 9. 25. 나의 첫 파이썬 리뷰 나는 리뷰어를 통해서 이번에는 파이썬 책을 읽게 되었다. 최근 들어서 파이썬이 많이 뜨고 있는 언어이기도 해서 관심을 갖기는 했는데 항상 뭔가 끝까지 해보지는 못했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끝까지 완독을 해보기로 했다. (양이 많아서 이 글을 쓰는 시점에도 아직 완독 전이다. ) 1. 기본편 우선 파트 1 부분은 다른 파이썬 책들과 마찬가지로 기초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기본적인 문법, 함수, 클래스 등을 다뤄주고 있다. 한가지 색다른 점은 코드 테스트 하는 부분을 따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파이썬 테스트케이스를 작성한다는 것을 전에는 생각해보지도 못했는데 새롭게 알게 되었다. 2. 3개의 프로젝트 기본편 이후에는 프로젝트 형태로 내용을 구.. 2020. 8. 23. [나는 리뷰어다] 엔터프라이즈 자바 마이크로 서비스 이 책은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한 내용의 책이다. 기초부터 실제 구현까지 다루면서 내용이 이어지는대 다음과 같은 장단점을 찾아 볼수 있었다. 장점 -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다. -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한 여러가지 아키텍처들에 대한 내용을 이해 할 수 있다. - 마이크로 서비스를 구성할 때 어떠한 툴들이 사용되는지, 또는 툴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간단히 체험해 볼 수 있다. 단점 - 실제 코드가 나오긴 하지만 배경지식 없이 책만으로는 이해하기는 힘들 것 같다. - 개인적으로는 코드와 툴에 대한 집중을 하던지 아니면 이론에 대한 내용을 집중을 하던지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 써놓은 장단점 처럼 초보자들이 공부하는데 읽은 책으로는 어려움이 클것 같다.. 2020. 7. 1. [나는 리뷰어다]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부트2 스프링 부트2 에 대한 책들은 전에도 여러 권 읽어 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책을 보기 전에는 구성상 많이 다르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색다른 부분들이 몇가지 있었다. 1. 프로젝트 분리. 보통은 하나의 프로젝트로 구성을 해서 설명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의 경우는 공통모듈, 서비스 모듈을 분리해서 프로젝트를 구성을 했다. 그래서 공통적으로 처리해야하는 것들은 공통 프로젝트를 import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잘 설명이 되어있다. 2. 공통 - DB - 보안 - 화면 - API - 팀 - 운영 개발을 하다 보면 하나하나의 기능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시스템과 어떻게 연계를 해야하는지, 보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API 스펙은 어떻게 정의를 해야 하는.. 2020. 5. 31. [나는 리뷰어다]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한빛 미디어 나는 리뷰어 다 를 통해서 이번에는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라는 책을 리뷰하게 되었다.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우선 이 책의 제목부터가 흥미롭다.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겪어야 하는 과정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누군가 자세히 설명해주는 사람도 없다. 그러한 과정들이 항상 되풀이 되고 이제 곧 나에게도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은 매니저에서 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큰 조직을 맡게 되면 어떻게 팀을 관리를 해야 하는지, 매니저들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같은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서 설명을 해주는 부분들도 있다... 2020. 4. 30. 이전 1 2 3 4 5 6 7 8 ··· 2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