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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15

[2022-독서] 나의 첫 주식 교과서 주식 교과서라는 책 답게 방법보다는 두 저자(강방천, 존리) 의 관점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해주는 책이었다. 주식교과서라고 해서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책일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의미의 교과서였다. 두 저자의 강의 형식으로 책의 내용이 진행이 된다. 두 저자의 각기 다른 내용이었지만 책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전달하는 내용이 있었다. 바로 가치에 대한 투자 이다. 주식을 사느냐 팔아야 하느냐의 기준은 단 하나 '기업의 가치' 가 되어야 한다. 주식을 사려는 행위가 투자인지 투기인지를 생각해보고 우리는 항상 주식을 발행한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책의 내용을 빌려와 정의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투자(Investments) 와 투기(Specul.. 2022. 2. 22.
[2021-책읽기프로젝트]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 투자에 대해서 모르지만 그래도 기본은 알아야 겠다 싶어서 읽기 시작한 책. 주식을 투자하면서 알아야 할 많은 것들이 있었는데 설명은 쉬웠지만 내가 이책을 한번 읽고 다 이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그 많은 내용들 중에 딱 한가지만 뽑았다. 정말 읽으면서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라고 하면서 적어놨다. 주식 매도해야할때 베스트6 처음 생각한 적정 주가 수준이면 분할매도(1/3 정도) 고점에서 대량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장대음봉발생하면 매도 고점일 가능성이 큼 주가를 끌어 올렸던 주체의 보유주식을 대량 처분할때 나타나는 차트 모습 세번째 전고점 돌파 실패하면 매도 그 가격대에 매물이 쌓이며 저항이 심하다는걸 의미한다. 기대하던 뉴스가 나오면 매도 내가 주식을 살때 기대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을때 매도 테마주.. 2021. 12. 8.
[2021-책읽기프로젝트] 달러구트 꿈 백화점 달러구트 꿈 백화점. 들어본 적도 없고 읽고 싶은 책 목록에도 없던 책이었다. 그런데 책을 검색하러 들어가면 항상 메인 화면에 떠있었다. 그래서 경제, 인문학등만 읽다가 이번에는 소설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주인공 "페니" 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을 하기 위해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일하게 되면서 꿈이라는 물건을 팔고 그 꿈에서 느껴지는 자기 만족의 대가가 달러구트 박화점으로 입금이 된다. 꿈의 종류는 다양하다. 누군가를 만나는꿈,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이뤄내는 꿈, 타인의 삶으로 살아보는 꿈.. 그리고 각 꿈들도 제작자들이 있어서 제작자 별로 각기 다른 내용의 꿈들을 만들어낸다. 마치 영화 감독이 영화를 만드는것처럼. 하지만 꿈을 꾼 사람은 꿈에서 깨.. 2021. 4. 15.
[2021-책읽기프로젝트]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서 도서관에서 대여를 하려고 했었는데 친적동생이 선물로 보내줘서 읽게 되었다. 마침 필요한 책이었는데 어떻게 알고 보내준건지. ^^ 가끔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를 보는데 그걸 보면 나는 아이에게 어떤 모습의 아빠로 보일지 많이 반성하게 된다. 하지만 반성하는 마음과는 달리 나의 실제 행동은 변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었고 책을 읽으면서 내가 좀더 생각을 해야 하는 부분들을 표시를 했다. 표시를 하다 보니 저렇게 많아졌다. ^^;; 더 많긴 할테지만 너무 많으면 지키지 않을까봐 고르고 고르면서 표시를 했다. 나오는 이야기의 매 장면마다 내 이야기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그중에서 이부분은 전에 세부 여행갔을 때가 떠오르게 했다. 나 또한 .. 2021. 4. 2.
[2021-책읽기프로젝트] GRIT GRIT 이란 무엇인가.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GRIT 은 바로 열정과 끈기를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다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나온다. 바로 꾸준함이다. 실패하거나 어려움이 닥쳤을때에도 포기 하지 않고 열정과 끈기로 이겨내다 보면 성공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도 여전히 그 꾸준함을 지켜 나가고 있다. 재능 vs 노력 난 개인적으로는 노력보다는 재능이 앞선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내가 고등학교때에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생각 했었는데 게임방에서 놀고 온 친구보다 시험을 못본 이후였던것 같다. 그 전까지는 나도 "하면 된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있었다. 그런데 그 일 이후로 지금까지.. 2021. 3. 19.
[2021-책읽기프로젝트] 에이트 이 책은 전부터 위시리스트에 넣어놓고 한번 읽어봐야지 했던 책이다. 무슨 내용인지는 몰랐지만 각종 서점 사이트에 들어가면 항상 책 표지가 눈에 띄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읽어보게 되었다. 책 제목의 에이트는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8가지" 를 의미한다. 그 8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디지털을 차단하라. 2. 나만의 '평생 유치원'을 설립하라 3. '노잉'을 버려라, '비잉'하고 '두잉'하라 4. 생각의 전환, '디자인 씽킹' 하라 5. 인간 고유의 능력을 일깨우는 무기, 철학하라 6.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7.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8. '나'에서 '너' 로, '우리'를 보라 이렇게 8가지를 갖추라는 것인데 개수는 8 가지 이지만 이 책에서 처음부터 끝가.. 2021. 2. 23.
[나는 리뷰어다] 진지한 파이썬 전에 읽었던 "나의 첫 파이썬" 에 이어서 이번에는 "진지한 파이썬" 을 읽게 되었다. 책 제목에서 느낄수 있듯이 이 책은 파이썬의 진지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우선 파이썬이라는 언어의 기본 적인 내용들은 알고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문법에 대한 내용보다는 파이썬으로 무언가를 만들때 혹은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라이브러리 관리, 문서화, 배포, 테스트, 성능에 관련 된 내용을 담고 있다. 장점과 단점을 몇가지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장점 - 개발을 하면서 프로젝트의 구조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문서화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좋은 가이드를 알려준다. - 다양한 방법의 단위 테스트를 알려주고 있어서 개발시에 상황에 맞게 적용해 볼 수 있다. 단.. 2021. 2. 19.
[2021-책읽기프로젝트]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이 속담은 말의 중요성, 말의 힘을 잘 나타내는 속담이다. 우리는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관계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이 말이다. 대화의 수단이 되고 정보 공유의 수단이 되는 말은 우리가 살아가는데에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는 말을 통해서 큰 도움을 얻거나 가르침을 받을수도 있지만 반대로 곤경에 처할 수도 있다. 우리가 아주 쉽게 할수 있는 행동이지만 정말 조심해야 하는 행동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말하기 방법(?) 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주제가 여러가지이고 단편으로 되어있다. 그중에서 내가 지켰으면 하는 것들을 몇가지 적어봤다. - 말하는 사람에게 집중해라. 여기에서 집중한다는 것은 내기준이 아니다. 말하는 .. 2021. 2. 18.
[2021-책읽기프로젝트] 김상욱의 과학 공부 읽고 싶은 책을 찾을 때에 몇가지 주제를 가지고 검색을 해본다. 주로 찾는 분야는 컴퓨터 관련을 제외 한다면 과학, 수학, 인문학, 역사, 경제 이다. 경제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가 최근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주제를 살펴보면 내가 잘 알고 싶은 분야이긴 한데 모르는게 더 많은 주제들이다. 특히나 과학과 수학은 멀지만 가깝게 하고 싶은 주제들이다. 그래서 과학이나 수학 관련 책을 고를 때에는 공식이 난무하는 책을 찾기 보다는 이렇게 에세이 형식, 또는 이야기로 풀어 나가는 그런 형태의 책을 선호한다. 그래야 책을 이해할 수 있으니깐. 김상욱 교수님은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분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찾아본다기 보다는 우연히 채널을 돌렸을때 나오면 보는 정도. 볼때마다 느낀거지만 과학에 .. 2021. 2. 5.
[나는 리뷰어다]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한빛 미디어 나는 리뷰어 다 를 통해서 이번에는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라는 책을 리뷰하게 되었다.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우선 이 책의 제목부터가 흥미롭다.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겪어야 하는 과정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누군가 자세히 설명해주는 사람도 없다. 그러한 과정들이 항상 되풀이 되고 이제 곧 나에게도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은 매니저에서 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큰 조직을 맡게 되면 어떻게 팀을 관리를 해야 하는지, 매니저들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같은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서 설명을 해주는 부분들도 있다... 2020. 4. 30.
[2020-책읽기프로젝트] 사피엔스 드디어 다 읽게 된 3번째 책. 사피엔스 책을 골랐을때에 솔직히 이렇게 두꺼운 책인줄 모르고 골랐다. 도서관에서 빌려보니 왠걸? 거의 600페이지가 되는 책이었다. 그래서 결국은 책을 다 읽기 위해서 오랜만에 구매를 했다. 사피엔스, 대체 무슨 내용이지 내가 지금 까지 알고 있는 사피엔스라는 단어는 학교다닐때 들었던 호모 사피엔스이다. 이 책의 사피엔스 또한 그 사피엔스를 언급하는 단어가 맞다. 그 사피엔스가 어떻게 과거를 거쳐서 현재에 왔는지 정말 다양하고 폭넓은 방향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내용이 정말 다양하고 풍부해서 중간중간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대목 위주로 글을 써보려 한다. 사피엔스가 사회를 구성 할 수 있게 만들었던 허구, 그리고 협력 우리 인류가 이렇게 발전하기 전까지 호모 사피엔스 이외에 .. 2020. 4. 5.
[2020-책읽기프로젝트] 최고의 선택 2020 책 읽기 프로젝트로 내가 읽은 책은 바로 이 책이다. 최고의 선택 -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당신을 구해줄 어느 철학자의 질문 수업 이책도 철학에 관련된 책이지만 앞으로도 읽어 볼 책들이 인문, 역사, 철학에 관련된 책들이 될것 같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다 보면 그동안 내가 잊고 있었던 영역에 대해서 조금씩 생각해 볼 시간을 갖게 된다.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이 읽어볼 계획이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옳은 일일까?? 우리는 종종 무엇인가를 하면서 이런 의문을 갖게 된다. "내가 지금 하는게 옳은 일일까?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일까? 이건 해야만 하는 일일까?" 그리고 우리는 그 일을 해야 하는지 결정을 어떻게 내려야 할까?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해주고 있다. "지금 하는 일..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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