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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읽었던 "나의 첫 파이썬" 에 이어서 이번에는 "진지한 파이썬" 을 읽게 되었다. 

책 제목에서 느낄수 있듯이 이 책은 파이썬의 진지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우선 파이썬이라는 언어의 기본 적인 내용들은 알고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문법에 대한 내용보다는 파이썬으로 무언가를 만들때 혹은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라이브러리 관리, 문서화, 배포, 테스트, 성능에 관련 된 내용을 담고 있다.

장점과 단점을 몇가지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장점
- 개발을 하면서 프로젝트의 구조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문서화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좋은 가이드를 알려준다.
- 다양한 방법의 단위 테스트를 알려주고 있어서 개발시에 상황에 맞게 적용해 볼 수 있다.

단점
-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책을 이해하는데 어렵다.

장점과 단점이 분명히 구분되는 책이지만 단점 같은 경우는 파이썬에 대한 기본 지식이 탄탄 하다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좀더 상위레벨의 코딩을 위해서는 알아두면 좋은 지식들이 많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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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Kubernetes 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각각의 Best Practice 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실습을 하면서 읽어볼 수도 있고 그런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참고 서적처럼 읽는 방법도 괜찮아 보인다. 나같은 경우는 내용을 따라 해보면서 완독을 했다.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말하고자 한다.

우선 좋았던 점은 책 제목에서 처럼 여러가지 사례들이 많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Kubernetes 에 대한 이론을 설명해주면서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알려준다. Kubernetes 를 공부하다 보면 노드에 파드를 생성하고 서비스가 잘 동작하는걸 확인해 보는건 그나마 쉽다. 하지만 그걸 운영에 가져갔을때 어떻게 사용을 해야 올바른 방법인지는 찾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그런 것에 대한 시작점을 제시해주는 주는게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다.

 

반면에 몇가지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

우선 실습을 병행해 봤지만 실습 하기가 쉽지 않았다. github 에 있는 소스를 가지고 실제 반영을 해보면 버전상으로 맞지 않는것이 있어서 수정이 필요 했다.  결국 책에 나온 내용들만 가지고는 실습에 옮기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리고 번역이 매끄럽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문장이라든지 아니면 단어의 선택들이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든적이 많았다. 

 

기본 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사례에 대한 것이 주가 되는 책이기 때문에 처음 Kubernetes 를 접하는 분들은 다른 책을 먼저 공부하고 보길 권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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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파이썬 관련 책들을 이것 저것 많이 본것 같다. 

단순히 파이썬을 위한 책들이 아닌 파이썬을 통해서 다양한 기법들을 활용해보는 책들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종류의 책이다.

그런데 상당히 재미있다. 

 

1. 개념부터 알려준다. 

 

난 개인적으로 금융관련 용어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 파이썬을 이용해서 금융정보를 스크레이핑 하는 기법들이 많이 소개 되고 있다. 나도 관심을 가져볼까 했는데 생각보다는 거리가 있었다. 왜 그런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금융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였다. 이 책은 위와 같이 금융 관련 용어에 대해 먼저 설명을 해준다. 그래서 좀더 읽으면서 편안함을 느꼈다. 

 

2. 친근한 엑셀로 미리 설명을 해준다.

파이썬으로 만들어 보기 전에 이렇게 엑셀을 통해서 실습을 해본다. 엑셀을 사용해 보면서 엑셀의 몰랐던 기능들을 알수 있어서 일석 이조였다. 

 

3. 실제 파이썬 활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

책의 내용들을 실습하면서 느꼈던 점은 그림을 통해서 설명을 해주고 코드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해주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파이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이나 함수에 대한 내용들도 있어서 굳이 다른 것을 찾아 볼 필요도 없었다.

 

내가 최근에 금융 관련 된 내용들을 관심있게 가지고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이 유난히 재미있었다. 파이썬으로 주가를 분석한다든지 스크래이핑을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한번쯤 추천 해주고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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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파이썬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사용이 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중에 웹 크롤러도 주목을 받고 있다.

나도 관심을 갖고는 있었지만 그저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다.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웹 크롤러에 대해서 기초부터 고급까지 차근차근 알아 볼수 있는 책이다.

 

읽으면서 몇가지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1. 파이썬에 대한 기초적인 문법들은 알고 있어야 코드를 이해할 수 있다.

2. 웹 에 대해서도 기초적인 코드는 알고 있어야 한다. (html, javascript등)

3. 정규 표현식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4. 크롤러 라는건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다. 인내력이 필요하다. 데이터 분석과 거의 동일한 작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 마지막 부분에 있듯이 크롤러라는 것이 다른 웹 페이지에 있는 내용들을 수집하는 기술 이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정기적으로 크롤링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원작자에 허락을 받아야 한다.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든다. 이책은 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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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를 통해서 "자바 최적화(Java Optimizing)" 책을 읽게 되었다. 

 

실제 개발을 하면서 최적화나 성능에 관련 된 부분을 생각을 하게 되면 상당히 어렵다. 

어떤 부분을 어떻게 확인 해 봐야 하는지, 또 성능 측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단하지는 않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자바 최적화라는 내용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부터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론에 대한 설명을 돕기 위해서 위와 같이 자세히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기도 한다.

 

성능에 대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 실제 코드들이 바이트 코드 단위에서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

그리고 자바를 사용하면서, 특히 Collection 을 사용하면서 어떤 부분들이 최적화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을 해준다.

이것 이외에도 많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데 내용이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다. 

 

아마도 이 책은 내가 만든 자바 코드의 성능을 실제로 테스트 해보면서 활용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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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한 내용의 책이다.

기초부터 실제 구현까지 다루면서 내용이 이어지는대 다음과 같은 장단점을 찾아 볼수 있었다. 

 

장점

-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다. 

-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한 여러가지 아키텍처들에 대한 내용을 이해 할 수 있다. 

- 마이크로 서비스를 구성할 때 어떠한 툴들이 사용되는지, 또는 툴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간단히 체험해 볼 수 있다. 

 

단점

- 실제 코드가 나오긴 하지만 배경지식 없이 책만으로는 이해하기는 힘들 것 같다.

- 개인적으로는 코드와 툴에 대한 집중을 하던지 아니면 이론에 대한 내용을 집중을 하던지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 써놓은 장단점 처럼 초보자들이 공부하는데 읽은 책으로는 어려움이 클것 같다. 개발을 하면서 마이크로 서비스를 접해보고 이론적인 내용도 알고 있는 분들이 정리하면서 공부하기는 도움이 될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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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미디어 나는 리뷰어 다 를 통해서 이번에는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라는 책을 리뷰하게 되었다.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우선 이 책의 제목부터가 흥미롭다.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겪어야 하는 과정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누군가 자세히 설명해주는 사람도 없다. 그러한 과정들이 항상 되풀이 되고 이제 곧 나에게도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은 매니저에서 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큰 조직을 맡게 되면 어떻게 팀을 관리를 해야 하는지, 매니저들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같은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서 설명을 해주는 부분들도 있다. 

 

도움이 되는 Q&A 와 생각해볼수 있는 문제들

각 챕터 중간중간에 위와같이 "CTO에게 묻는다" 라는 소주제들이 있다.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되어있고 실체 처음 관리를 맡게 되는 사람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다. 답변들을 천천히 읽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는 일들이어서 공감이 많이 됐다.

그리고 챕터 마지막에는 오른쪽과 같이 질문들이 있어서 한번 생각해보고 챕터를 마무리 할 수 있다.

 

실제 종사자들의 경험담

많지는 않지만 3편 정도의 기고글이 책 중간에 담겨져 있다. 실제 이러한 일들을 겪었던 분들의 경험담이기 때문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나 이야기에서 말하는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다.

 

이런 분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어요.

 

책을 읽으면서 처음 부터 끝까지 나와 비슷한 상황 또는 고민들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나왔다. 아마 나 또한 직장생활한지 이제 곧 10년정도 되어가고 관리를 해야되는 역할에 다가가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나는 항상 개발밖에 할수 없으며 무엇인가 관리하는 일들은 정말 나와는 안맞는다 라고 생각해왔다. 아래 글을 잠깐 보자.

딱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다. 매니저가 되면 개발할 시간이 줄어들고 여기저기 회의에만 쫓아다녀야 하고. 그런 모습들이 정말 싫었다. 그리고 처음 개발을 할때에는 이러한 업무들은 개발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건 나의 잘못된 생각이었다. 이건 쉽게 생각할 업무가 아니고 정말 무거운 책임을 갖고 임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다. 또 매니저란 역할은 연차가 올라간다고 맡는게 아니라 그 업무를 잘 해낼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도 그러한 이야기를 계속 해주고 있다. 

안타깝게도 실제 우리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그런 것들을 배려해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런 글들을 통해 조금이라도 준비를 할수 있으면 실제 매니저가 되었을때에 아주 조금이라도 덜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제 곧 매지너라는 역할을 맞이 해야하는 모든 개발자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권해주고 싶다. 파이팅.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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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시 시작된 한빛 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에서 처음 받은 책은 바로 카프카 관련 책이다.

한번쯤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공부 해봐야지 라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을 읽어볼 기회가 생겼다.

 

메세지 큐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 잠깐 찾아서 써본 이후로 한번도 손대지 않았는데 그게 벌써 2년이나 지났다. ^^;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이 책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다. (실습을 해봐야 하기에...)

카프카의 배경부터 시작부터 설치까지 과정이 워밍업이라고 한다면 그 이후부터는 실제 사례들 중심으로 구성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특히 카프카가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떤 용도로 쓰일수 있는지에 대해서 링크드인 사례를 보여준 부분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은 바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다.

 

왼쪽 사진은 실제 카프카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는 부분이다. 어떻게 구현 될수 있고 구현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소스레벨, 실제 실행 로그들도 보여준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네모 박스에 "스트림 처리란?" 이라고 써있고 해당 주제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 부분은 책 중간중간에 계속 나온다. 카프카를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본 지식이면서 꼭 카프카를 쓰지 않더라도 알아야할 지식들이다. 이런 내용들이 내게는 꼭 필요했고 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을 다 읽으려면 좀더 시간이 걸릴것 같긴 하지만 잘 배워서 직접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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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동영상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컨텐츠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인터넷을 검색해서 텍스트를 찾았다면 요즘은 거의 모든것을 동영상으로 검색해서 찾아보고 있다. 텍스트나 사진 보다는 좀더 입체적인 동영상이 모든 면에서 더 낫다는 생각이 들수 밖에 없다.

 

다양한 컨텐츠와 수많은 유투버들이 나오게 되었고 요즘 어린 아이들의 장래 희망에 유튜버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누구나 한번즘은 막연하게 "나도 유튜부에 동영상을 올려서 돈을 좀 벌어볼까? " 라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정말 이런 동영상은 왜 보지?" 라고 생각을 할 정도로 아무것도 없는 동영상들도 조회수가 수십만 건에 달하고 구독자도 상당히 많은것을 자주 보게되면 "이거 나도 할수 있을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 본다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동영상을 하나 올리는데에도 전략이 필요하고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별거 아닌것처럼 느끼는 동영상들도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하나씩 올려지는것이다. 

 

이 책의 Part1 에서는 우선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접근을 한다. 동영상을 만들어서 게시를 할때 어떤 점을 생각을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준다. 흥미를 유발시키도록 하고 사람들이 다시 찾아와서 볼수 있도록 하고 내용은 처음에는 짧게 만들다가 나중에 팬이 형성되면 좀더 자세한 내용들을 올리는등 이러한 이론적인 부분들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Part2에서는 게시된 동영상들이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이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 검색엔진에 잘 노출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동영상에도 어떤 정보들이 같이 있는것이 좋은지등 기술적인 면에서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Part3에서는 광고에 대한 내용들을 설명해준다. 

 

읽으면 읽을 수록 유튜브 컨텐츠 제작이라는게 정말 쉽게 생각할 일은 아니다라는 것을 느낄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해보려는 사람들에게는 꼭 한번 읽어봐야 되는 필독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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