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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사고 싶어했던 레고 블록 캘린더!!

이번에 공홈에서 떴다길래 후다닥!!! 구매했다.

배송비는 어쩔수 없었지만.. 그래도 구한게 어딘지..


상자크기로 봐도 블록수는 그리 많지 않다.

딱히 설명서도 달랑 한장.

설명서보다는 그냥 달력 보는게 더 낫긴 하지만. ^^


완성된 모습이다.


달력만 있었으면 심심했을뻔 했는데

그래도 미니 피규어가 2개나 들어 있어서 허전함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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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사무소를 구매해서 받은 프로모션인 플라워 카트.


봉다리로 된 레고는 처음 받아봤다.




브릭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오밀조밀 있을것은 다 갖췄다.

알록달록 지붕과 큰 바퀴가 참 잘어울린다. ^^


이렇게 미니 피규어까지 들어있다. 

남자 피규어보다는 여자 피규어 였으면 더 좋았을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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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번째 레고는 Grand Emporium 이다.

백화점이라고 불리우는 모듈러로 지난번에 조립한 시네마보다 더 웅장해 보인다. ^^



상자의 앞 뒷면과 설명서 3권.

역시나 지난번 조립한 시네마 만큼 상자의 크기가 크다. 




중간중간 조립과정은 생략하고 1층 조립을 완료한 모습이다.

죄측, 우측, 그리고 정면 샷이다.

좌측에는 아이스크림 파는 사람도 있고 우측에는 우체통도 있다.

우측에 쇼윈도에는 마네킹이 보인다.

정면에는 쇼핑을 하고 나오는 사람도 있다.


1층 내부에는 점원 직원이 서있다.

손님들에게 계산할 준비가 되어 있는듯. ^^


우측 구석에는 옷을 갈아 입을수 있도록 핏팅룸이 있다.

비록 커튼 하나로 가리고 있지만.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구현해 놨다.


쇼윈도에 보이는 남자, 여자 마네킹들.


이건 가게 뒷문이다. 안에 점원이 보인다. ^^


2층 건물 외벽과 위에서 2층을 바라본 모습이다.

2층 내부는 1층에 비해 단순한 느낌이 있다. 




2층 건물을 1층과 결합한 모습이다. 약간 외벽 만드는 작업이 단순 작업이긴 했는데 이렇게 올려놓으니 멋지다. 

색깔이 좀 단순해서 혹시나 안예쁘면 어쩌나  했는데 올려놓으니 완전 예쁘다.


3층도 2층과 거의 비슷한 모양이다. 내부는 약간 다르고 샹들리에가 있긴 하지만.

겉모습까지는 거의 같은것을 한개 더만드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역시나 이렇게 한층 더 올리면!!

짜잔!!!

점점더 웅장해지는 백화점의 모습을 볼수 있다.


옆면에 유리창 닦는 사람의 모습도 보인다.

마침 이거 조립할때 무하도전에서 박병수가 63빌딩 유리창 닦았는데..ㅋㅋ


옥상에 있는 백화점 간판이다. 


두둥!!!

이게 완성된 모습이다.

실제로 보면 더 멋지다.!!

정말 레고는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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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조림 이외에 최근에 레고에 관심을 갖게 되서 거금을 들여 질러버렸다. ^^;;

첫 작품은 "Palace Cinema"

생각보다 상자가 커서 놀랐다.

뭔가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레고가 아니다... 


상자 앞 뒷모습


메뉴얼이 층별로 나눠져 있다.

그리고 스티커


처음에 저 100 써진게 뭔가 했었는데.. 돈이었다.

빠라바라바라밤!!!


시네마 외관 모습이다. 

타일 바닥 하며 극장 포스터의 디테일이 정말 놀랍다. 

가도등도 있고 유리창 너머로 내부모습이 보인다.



1층 내부모습

표를 사는 곳과 매점이 놓여 있고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다. 

아직 2층 건물 붙이기 전 모습이다.


2층에서는 영화가 상영중이다. ^^

앉혀놓을걸 그랬네.. -_-;


2층 외부

건물의 디테일이 곳곳에 살아있다.

레고로 못만드는게 없다는게 정말 사실인것 같다.


2층 건물 결합 모습


완성 모습.

외부 간판에는 Palace라는 글자가 써있다. 

이 글자가 스티커가 아니라 조립할때 색깔 배열로 글자가 나타난거다. 후아~~


아쉽게도 3층때문에 책장에 안들어간다. ㅠㅠ

이제 프로모델은 남은것만 조립하고. 레고로 넘어가야겠다..

그런데 문제는... 건프라보다 레고가 훨씬 비싸다는것. ㅠㅠ

정말 가격이 후덜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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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겨우겨우 마친 번역작업....

하아.. 퀄리티는 어찌할거니.. ㅠㅠ


원문 : 4 Steps to a culture of performance 


http://www.hanbit.co.kr/network/category/category_view.html?cms_code=CMS3666867495



전략적인 자원 사용과 할당, 최대화를 위한 가이드 라인 

구글 처럼 웹 성능에 의해 구동되는 기업들은 성능에 관심을 갖고 있는 CEO 덕분에 톱다운(top-down) 방식으로 성능의 문화를 개발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종종, 회사가 전반적으로 성능에 초점을 맞춘 사업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임을 알리고, 프로세스와 인프라를 실제로 변경하고 성능 중심의 문화를 유지하려고 이해 관계자들을 설득시키기 위해 매일 성능을 모니터링 하는 것은 일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단계 1 : 사례를 만들어라 

당신이 성능에 대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전에 먼저 동료나 상사들에게 웹 성능의 장점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사람들과 연관이 있는 비즈니스 표준을 기반으로 웹 성능과 수익 간의 명확한 연관성을 보여주는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사이트가 몇 시간 또는 몇 분이라도 다운 되었을 경우 얼마나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지 측정해봐야 한다. IT 인력들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지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당신의 경쟁사의 웹 성능과 비교해봐야 한다(그들보다 더 좋다면 잘 유지 시켜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의견을 납득시킬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든지 가능한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당신의 기업이나 또는 다른 사람들 중에서 성능과 관련 있는 성공적인 사례에 대한 예를 제공해야 한다. 당신의 사이트의 현재 로드 타임을 없애는 것이 얼마나 수익을 증가시키고 고객들의 충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 증명해야 한다. 성능에 대한 우선 순위를 결정할 수 있는 고객과 이야기를 하고 성능이 그들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찾아내야 한다. 

단계 2 : 벤치마킹을 작성하라 

당신이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아이디어를 한 번 판다면 그 영향을 측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하려면 벤치마크를 작성하면 성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측정할 수 있고 모니터 할 수 있는 당신의 투자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 

단계 3 : 목표를 전달하고 다시 알려라 

우선순위로 성능 모니터링을 구축함으로써 당신은 사이트의 향상된 속도, 신뢰도 그리고 수립된 벤치마크를 이용해서 유효성을 추적할 수 있다. 또 이런 성공적인 상황을 팀 동료와 상사에게 전달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진행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당신의 주변사람들을 기운나게 하고 더 나은 최적화 전략을 찾도록 촉구할 수 있다. 

단계 4 : 성능에 대한 태도를 서서히 주입시켜라 

사이트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훌륭하고 좋은 일이다. 그러나 당신이 완료라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은 절대 오지 않는다. 성능은 여행이지 목적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라. 향상을 위한 여지는 항상 존재할 것이다. 

즉, 하나의 단일한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것보다 성능에 대한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의 팀은 성능을 지속적으로 측정해야 하고 목표를 수정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더 많은 영역을 찾아야 한다. 

또한 온라인 환경의 변화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새로운 변화가 사이트의 로딩 시간에 영향을 주는가? 새로운 마케팅 기술이 사이트에 위험을 초래하는가? 장소의 변화에 대응하여 효과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가? 

성능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서 말한 질문들은 의사결정 절차의 한 부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서 뒤로 돌아가 바로잡기 보다는 그전에 당신과 당신의 팀원들이 가능한 문제들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성능에 관한 문화는 비싼 인프라의 투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성능 문화는 기업이 그들의 자원들을 더 효과적이고 전략적으로 극대화 하고, 할당해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최종 사용자 경험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이다. 최종 사용자 경험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은 모든 웹사이트와 관련된 결정과 제안된 변경사항들 안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성능문화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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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오랜만에 조립한 SD 건담.

그래도 1시간은 걸리는구나 ^^










정말 SD 건담이지만 퀄리티가 좋은것 같다. 



MG나 HG 못지않는 포스를 느끼게 해주는 건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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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인사이트

저자
헌터 휘트니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14-04-28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데이터 인사이트』는 시각화를 통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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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년 사이에 Big Data란 말이 참 널리 쓰이고 있다. 

이렇게 말을 많이 들었는데 딱히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단지 예전에 짧은 영문 기사 하나를 번역을 했는데 거기에 대한 내용이 Big Data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때 그글을 통해 얻은 결론은 아주 작은 , 사소한 단위의 data라도 그게 쌓이고 누적되고 다른것과 연관관계를 맺는다면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수 있다는 것이었다. 아마도 지금 아주 화제가 되고이는 Big Data도 그런 의미리라 생각이 된다.


이 책에서는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점은 내용에 대한 설명이 글 뿐만 아니라 도형, 그림, 그래프등으로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내용들인데 알록달록 하는 그림들을 보면 점점 재미를 느낄수 있을 정도이다. 나같이 기초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참고서로 활용하기에 좋은 채이다. 




데이터를 시각화 한 모습


위에 그림처럼 모든 data들은 시각화가 가능하고 그 시각화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점이다. 

시각화를 다른 말로 다시 표현하면 data를 분석해서 어떻게 보여주느냐라는거을 말한다. 이러한 data들은 우리의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도구가 될수 있다. 특히 요즘같이 소비자의 성향이 무척이나 다양한 소비 시장에서는 고객의 성향을 분석해서 그들의 욕구에 맞는 물건을 팔수 있도록 분석하는게 정말 중요하게 다가올 것이다. 


생각해보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data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된다. 단지 Big Data라는 말이 이 시대의 하나의 페러다임처럼 등장해서 더욱 부각되는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렇기에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프로그래머라면 좀더 data의 소중함을 깨닫고 조그마한 data 하나하나라도 관심을 보여보일 필요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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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지 위험한 실험

저자
게버 털리, 줄리 스피글러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13-04-05 출간
카테고리
과학
책소개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내용 부모가 아이와 할 수 있는 위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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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지 위험한 실험.

책 표지만 봐서는 위험 물질이 들어있는 드럼통에 나올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 제목이 위험한 실험이어서 인듯하다. 거기에 빨간 글씨.ㅋㅋ 확실히 애들에게도 위험이란 어떤 느낌이다라는 것을 보여줄수 있을것 같다. 

이제 어느새 애기 아빠가 되어버린 내 자신이 아이와 할수 있는게 뭐있을지 찾아보려고 이 책을 선택했다.


책의 첫 페이지에는 이렇게 서약서가 있다. 

아래에 있는 "용감한 부모님께 바칩니다" 라는 문구가 왠지 나를 기쁘게 해준다. 

나름 아기에게 관심이 있고 아기와 함께 같이 무엇인가를 할 준비가되어있다는 말로 나에게 들려서 인가 보다. ^^







그 다음에는 준비물에 대한 이야기거 써져있고 그 옆에는 책 보는 방법에 대해 써있다. 

실험을 하는 책 답게 실험 시간과 난이도에 대한 표시도 있다. 

이런 형태로 표시를 해주니 꼭 과학시간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실제 책의 내용은 이런 모양이다. 

실험에 대한 설명이 있고 오른쪽에는 실험에 대한 결과를 날짜와 함께 적을 수 있다.

결과를 적기에는 공간이 아주 충분해 보인다.



책을 보고 나서 한가지 떠오르는 책이 있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다닐때 방학때가 되면 학교에서 나눠주는 책.

바로 "탐구생활" 이라고 하는 책이었다.

그 책에는 여러가지 내용이 있었는데 지금 이 책에 나와있는 것 처럼 어떤 실험을 해보고 그 실험 결과를 적어보는 내용도 포함 되어있었다. 그래서 방학때가 되면 탐구생활에 나오는 실험 때문에 고민을 참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쉽게 할수 있는것도 있고 하기가 좀 어려운 것들도 있었으니... 


그리고 제목에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50가지 위험한 실험인데 바꿔서 말하자면 아이와 함께 해도 되는 놀이라고 생각해도 될것 같다. 솔직히 이 책에 나온 내용중에 내가 모르는 것도 많고 평소에도 아이들이 장난을칠때 이게 안전한 건지 판단이 안설때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내게 알려준 50가지의 실험들은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적어도 실험을 할때 어떤점이 위험한 점인지,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책이 나에게 알려주니 말이다. 


약간 아쉽다고 생각되는 점은 ..

아이라는 기준이 약간 애매하다는점이다. 물론 실험 내용은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내용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실험이 가능한 나이의 범위가 같이 표시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절대적인 기준이 될수는 없겠지만 그걸 참고해서 실험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저 텍스트만 있거나 프로그램 코드가 적힌 책들만 읽다보니 책이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을 찰나에 이 책은 내게 많은 재미를 주었다. 그리고 아직은 너무 어려 같이 할수는 없지만 지후가 빨리 커서 나와 함께 이 실험들을 하나 하나 해볼수 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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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많지 않았는데.. 너무 오래 걸려버렸다.

한 2달 반 넘게 걸린듯... 그래서 이번 전반기에는 이거 하나밖에 못하겠네.. 


원문 : The reason everyone should learn to code 


http://www.hanbit.co.kr/network/category/category_view.html?cms_code=CMS2204135551



우리는 왜 모든 사람들이 코드를 배우기를 원하는 것일까요? 이건 분명히 코더를 양산하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저 또한 모든 사람이 코드를 배울 것이라는 망상도 없습니다.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을뿐더러 일어나서도 안됩니다. 

그러나 슬로건이 말하고 있는 근본적인 근거는 슬로건 자체가 아니라 슬로건이 가능하냐 입니다. 나는 Bloomberg 시장이 Python을 배웠는지 안 배웠는지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그의 새로운 경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그가 프로그래밍 기술에 상관 없이 그의 일을 잘 해낼 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좀더 관심을 갖는 것은 "모든 사람이 코딩을 해야합니다"라는 슬로건에서 직접 파생된 Black Girls Code 같은 단체입니다. 

단지 흑인 소녀들이어서 일까요? 그 점에 있어서는 흑인 소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왜냐하면 정확한 기사의 초점은 가난, 빈곤은 상속된다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이 도심의 학교에 다니는 가난한 흑인 소년이라면 당신의 경력은 맥도널드나 월마트 같은 최저 임금을 주는 곳 밖에 없을 것입니다. 

코드를 배우는 것은 가난의 굴레를 깨버릴 몇 안 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80년대 초에 흑인 친구 한 명이 “프로그래밍에 대한 정규 교육 없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러 가는 마지막 세대라서 슬프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말이었습니다(그는 Stanford를 졸업했지만 CS는 아니었습니다). 그 후 매년 그게 잘못된 것이라는게 입증되었습니다. 컴퓨터에 대한 정규교육이 관련 없는 것은 아니지만(이건 별게의 문제입니다) 이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도 아니고 당분간 실현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웹 상점, 사무실, 또는 어디서든지 간에 그들의 직업들은 맥도날드와 월마트의 최저 임금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중요한 점입니다. 왜냐하면 대학을 나오지 않은 채로 가난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다른 좋은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법을 공부하는 흑인 소녀들”, “은행에서 일하는 흑인 소녀들” 과 같은 사례는 없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제외한 법률, 금융, 의학과 같은 모든 전문분야들은 진입하기 높은 장벽을 가지고 있고 대학 학위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도시 아이들에게 대학은 불안정한 가치입니다. 4년동안 당신을 지원해줄 수 있는 재정지원패키지로 좋은 학교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부모님이 일자리를 잃거나 병을 얻게 될 수도 있고 당신이 갑자기 직장을 그만둬야 할지도 모릅니다. 

코드를 배웠다 하더라도 확실히 가난은 기술경력에 많은 어려움을 줍니다. Anil Dash는 기업문화에서 성공을 하기 위해 소수자들이 배워야 하는 다른 코드들과 성공에 필요한 기업문화의 변화에 관련된 글을 썼습니다. Dash가 언급한 요점은 정말 중요합니다. 바로 코드를 배우는 것이 사회적 유동성에 무료 티켓을 제공하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라는 점이죠. 

그러나 Dash의 문화적 기술에 대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코드를 배우는 것이 도시나 시골의 빈민들 또는 3세계의 빈민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으로 여겨집니다. 나는 프로그래머들이 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그들의 특권을 가지고 있는 영역에 대한 걱정에 다소 즐겁습니다. 슬로건 이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드를 배우지 않을 것이라는 많은 이유 만큼이나 직업관련 기술로 코드를 배우는 것을 제외하는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문화적 지식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코더들이 많아서 일까요?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피부색이나 백인 남자 프로그래머의 문화적 습관에 따라 공유하지 않는 코더들 때문일까요? 그런 사람들은 데려오십시오.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코드를 배우는 것이 코더를 양상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 요점입니다. 10살이 되는 동안 프로그래밍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 중에 재능있는 사람을 찾으려는 것입니다. 코드 학습이 필요하거나 시작할 방법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그들의 창의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해결하기를 원하는 문제이기도 하며 현재 불쑥 나타난 신생기업보다 중요합니다. 나는 도심에 사는 아이들이 자바스크립트나 파이썬을 가르쳐줄 사람들 찾는 것보다 여름 농구 캠프를 보내기 위한 장학금을 받는게 더 쉽다는데 동의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고쳐야 하고 또 고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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